양진성, 송창의와 한솥밥 “연기 스펙트럼 넓힐 것”

배우 양진성이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1일 WS엔터테인먼트는 &'양진석이 든든한 지원 속에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송창의, 이엘리야, 뮤지컬 배우 이정화, 강영석 등이 소속돼 있는 WS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양진성은 지난 2009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해 영화 &'소원&', 드라마 &'시티헌터&', &'비밀&', &'백년의 신부&', &'나의 유감스러운 여자친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어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양진성은 배우로서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재능도 많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라고 신뢰를 드러내며 전속계약 체결의 이유를 전했다. 이어 &'양진성이 배우로서 순항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양진성에게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WS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헉! 기성용-양진선 연인시절 사진 유출?

어제(8일) 기성용 씨가 한 여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하루 종일 떠들썩했는데요. 기성용 씨가 드디어 여자친구가 생긴 걸까요? 기성용 씨 한 여성분과 얼굴을 나란히 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두 사람의 모습 정말 다정하죠? 이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자 기성용 씨가 서둘러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속 여성은 신인 연기자 양진성 씨로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이라고 털어놓은 건데요, 하지만 헤어진 지 오래됐고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드라마 '시티헌터'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방송에서는 전국 시청률이 19.7%를 기록했는데요. 이대로라면 조만간 20%도 넘어설 기세죠. 이렇게 시티헌터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탄탄한 대본에 있겠지만, 두 주인공 이민호, 박민영 씨도 단단히 한몫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민호 씨는 촬영하느라 잠자는 시간이 하루 2시간 밖에 안되지만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고 있고요, 박민영 씨 역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력이 무르익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믹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이 씨가 양악수술을 받고 청순미녀로 변신했습니다. 평소 턱관절 통증에 시달린데다 코믹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굳어진 것에 대해 고민을 하다 지난 4월에 수술대에 올랐는데요, 양약수술을 받아 턱관절 통증도 말끔히 사라지고 치아도 가지런해졌죠. 무엇보다 단아하고 청순하게 이미지가 확 바꿨는데요. 그래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부쩍 더 생겼다는 신이 씨, 새로운 역할을 맡아 연기변신도 해보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사진들 모아봤습니다. 먼저 DJ DOC의 김창렬 씨가 올 여름 핫 트랜드죠. '하의 실종' 패션에 동참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짧은 바지를 입고 다소 굵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데요. 이 정도로 바지가 짧아야지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다면서 당당한 입장을 밝혔네요. 영화 '써니'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주인공을 맡은 심은경 씨, 그 소식을 듣고 이렇게 크게 웃는 걸까요? 아닙니다. 바로 커다란 햄버거 때문인데요. 이 큰 햄버거를 다 먹을 생각에 입이 이렇게 커진 심은경 씨, 참 사랑스럽네요. 평창올림픽 대변인 나승연 씨의 7년 전 모습이 화제가 됐네요. 당당하고 자신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죠. 귀여운 매력을 뽐내던 가수 아이유가 속살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고 얼음 위에 섰습니다. 투우사의 연인으로 변신한 건데요, 공연 중 치마를 찢는 등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화끈한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아이유의 파격변신은 오는 일요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톱스타 고소영- 조인성 씨가 오랜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CF 모델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고소영 씨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이 뜸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개의 광고 계약을 맺었는데요, 광고 계약수보다도 편당 출연료가 더 대단합니다. 한 광고의 경우 1년 전속 계약에 무려 7억 원을 받았다는데, 역시 CF 퀸답죠? 고소영 씨의 광고 몸값에 남편인 장동건씨도 적잖게 놀랐단 후문입니다. 다음 지난 5월에 제대한 배우 조인성씨 소식입니다. 조인성 씨도 광고로 대박을 터뜨렸네요, 제대한 다음 달부터 광고 섭외가 밀려들더니, 두 달만에 무려 6개 광고를 따냈는데요, 몸값도 높아서 광고 계약금만 50억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연예계 대표 선행 부부죠. 션-정혜영 부부가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1억을 내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가족사진을 엮어 책을 냈는데요. 지금까지 약 13만 부가 팔려나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죠. 바로 그 수익금을 고스란히 기부한 겁니다. 자신의 행복보다 나눔의 기쁨이 더 크단 소감을 밝혔는데, 두 사람의 선행으로 우리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E포토] 양진성-장승조, 블랙&화이트가 너무 잘 어울려~

배우 양진성-장승조가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

[E포토] 양진성, '아침드라마로 인사드려요~'

배우 양진성이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서하준은 극중 KP그룹에 근무하는 김현태를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

'백년의 신부' 양진성 “무릎에 멍 가실 날이 없다”

배우 양진성이 첫 주연작에 도전한다. 양진성은 &'촬영을 시작한 3개월 동안 무릎에 멍이 가시지 않았다.&'며 혼신의 연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진행된 TV조선 &'백년의 신부&'(감독 윤상호 작가 백영숙) 제작발표회에서 양진성은 &'1인 2역에 워낙 큰 역할이라서 아예 기대가 없었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기 때문에 부담이 컸지만 많은 촬영 스태프들이 도와줘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년의 신부&'에서 양진성은 재벌2세와 사랑에 빠지는 억척스러운 소녀가장 나두림 역을 맡았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최강주(이홍기 분)의 약혼녀 장이경 역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 엄친딸로 출연하는 장아영(이루미 역)과의 팽팽한 긴장감도 눈여겨 볼 대목. 양진성은 1인 2역에 대해서 &'두 역할의 공통점은 얼굴 빼고는 없다. 완전히 다른 인물이다. 감독님이 두림은 &'갓 잡아 올린 활어처럼 팔딱거리라&'고 조언해주셨다. 화면에서 예뻐 보이기 위한 욕심은 아예 내려놓고 날뛰는 연기를 하고 있고, 이경을 할 때는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양진성은 몸은 던진 연기를 펼치다가 며칠 전 다리를 다쳐 제작발표회에 절뚝거리며 등장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양진성은 이홍기에 대해서 &'가수로 활동했지만 워낙 아역 때부터 연기를 해온 분이라고 알고 있다. 홍기 군이 예전에 출연했던 단막극을 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진지하고 편안한 연기가 좋았다. 아직 내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 홍기 군이 재치있게 채워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계략과 음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진실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