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KBO 오심 은폐 파문…결국 심판 '해고'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심 은폐 파문을 일으킨 이민호 심판에 대해 '해고'를 결정했습니다. KBO 역사상 심판에게 내린 가장 강력한 징계입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판빙빙 이민호 키스 퍼포먼스, 팬들 앞에서 왜 그랬을까?

판빙빙 이민호 키스 퍼포먼스 화제 배우 이민호가 중국 배우 판빙빙과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민호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배우 상을 수상했다. 이민호는 시상식에서 성룡, 판빙빙, 오기륭, 유시시 등 중국 최고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중국 내 인기를 실감했다. 수상자로 나선 사람은 판빙빙이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남선녀가 한 자리에 서자 사회자는 갑작스럽게 이민호와 판빙빙에게 커플화보 포즈를 요구했다. 이에 두 사람은 인형으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키스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민호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에 팬들은 &'이민호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 과감하네&' &'이민호 판빙빙과 키스 퍼포먼스라니 박신혜는 어쩌고&' &'이민호 판빙빙 잘 어울리네 키스 퍼포먼스도 멋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중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연말까지 바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년 3월부터는 유하 감독의 &'강남 블루스&' 영화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이민호 향해 직진'…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청정 사랑 일인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 전지현이 맑고 깨끗한 청정 사랑 고백을 선보이고 있다. 이민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오픈하는 것과 동시에, 티 없이 맑은 청정 사랑 고백으로 인어 심청 캐릭터에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만들고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를 향한 인어 심청(전지현 분)의 사랑이 커져가고 있다. 6회 에필로그에서 청은 교통사고에 대해 사과하려는 허치현(이지훈 분)과 만났다. 청은 치현이 준재와 가족이라는 말을 듣고 병실에서 본 드라마를 떠올렸다. 치현이 자신과 준재를 떼어놓으려는 줄로 오해한 청은 &'나 허준재랑 못 헤어져요. 허준재 가족! 나 허준재 사랑해!&'라고 치현에게 돌직구 멘트를 투척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청은 준재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 싶어 했다. 5회에서 준재에게 쫓겨나 전단지 알바를 하게 된 청. 준재는 숨어서 그녀를 지켜보다 결국 청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에 청은 &'허준재 나 여기서 돈 벌어~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너 다 줄게!&'라고 말하며 준재를 향한 아낌없는 마음을 드러내 준재를 감동케 했다. 그런가 하면 청은 준재와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듯 잠자는 준재를 몰래 쳐다봤다. 청은 다락방에서 내려다보는 자신의 모습에 준재가 놀라자 &'나 신경 쓰지 마. 난 그냥 네 얼굴 보고 싶어서~&'라고 말한 뒤, 집에 준재와 단둘이 있다는 사실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솔직함을 보이기도 했다. 준재와 함께하는 모든 것이 청에게는 행복하고 소중하다. 4회에서 준재는 이름이 없던 그녀에게 &'심하고 멍청하다&'는 뜻으로 &'심청&'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자칫 상처받을 수 있는 상황에도 청은 &'좋아! 나 마음에 들어 심청이&'라고 말하며 준재가 자신의 이름을 지어줬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는데, 이처럼 티 없이 해맑은 청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하며 그녀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나날이 준재에 대한 청의 사랑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상황. 순수하고 해맑은 눈빛으로 준재를 바라보며 무한한 사랑을 쏟아내고 있는 청이 &'직진청&'이라는 별명처럼 앞으로 어떤 청정 사랑 고백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SBS funE 손재은 기자)

이민호, SNS 친구 천만명 돌파 '소통의 왕' 등극

배우 이민호의 SNS 친구가 천만명을 돌파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지난 6일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페이스북 545만, 웨이보 403만, 트위터 66만, 미투데이 23만 명 등 모두 1천37만 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같은 SNS 친구 합산 수치는 국내에서 연예인, 운동선수, 기업인을 통틀어 1위에 해당되는 기록으로, 비로소 이민호는 진정한 &'소통의 왕&'에 등극했다. 특히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가 700만 명이라는 점에 비춰 볼 때 이민호의 페이스북 친구 수는 놀라운 기록이다. 물론 여기에는 유럽, 미국, 동남아 등 전 세계 팬들이 포함돼 있지만, 한국 전체 가입자에 육박하는 인원이 이민호 한사람에게 몰려있는 것은 경이로운 수치다. 또 &'이민호의 천만대군&'의 40%를 차지하는게 웨이보 회원이라는 것도 눈길을 끈다. &'중국판 트위터&'라 불리는 웨이보는 중국 젊은이들의 대표적 소통 공간인데, 이런 웨이보를 이용해 이민호와 친구를 맺은 사람 수가 400만명을 넘어선다는 것은 근래 중국을 강타한 이민호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민호가 이렇게 전세계의 마당발로 자리잡은 배경은 각 국가의 성향에 맞게 서비스를 활용한 &'스마트한 소통&' 때문이다. 이민호의 SNS의 활용을 살펴보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전 세계를, 중국에서는 웨이보, 한국에서는 미투데이를 활용해 각 국가별 접근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일본의 팬들을 위해서는 1700만명 이상의 일본 이용자가 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선택, NHN 재팬과 손잡고 국내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이민호 채널&'을 개설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호는 팬들의 글에 애정을 갖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하여 꾸준히 연구한다.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진솔하게 교감을 나눈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민호의 SNS 영향력의 가장 놀라운 점은 1천만명 이라는 친구 수보다 이민호에 집중한 열정적인 &'반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민호는 &'SNS의 응원 메시지가 드라마 촬영 중에 큰 힘이 되고 있다. 8월에 방송될 드라마 &'신의(가제)&'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싶다. 최고의 호위무사 최영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8월 방송될 SBS 새 수목극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에 고려 호의무사 최영 역으로 캐스팅돼 김희선, 류덕환, 박세영 등과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이민호,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노코멘트'

얼마 전 배우 이민호 씨의 열애가 화제가 됐는데, 이민호 씨가 보도후 첫 공식석상에 섰습니다. 열애설에 관련된 질문에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고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민호 씨는 '시티헌터' 일본 방영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박민영 씨와 열애설이 터진 이후 첫 공식자리인 만큼 열애설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이민호 씨는 열애관련 질문은 일체 받지 않았고 소속사 측 역시 '노코멘트'로 일관했습니다. 한편 이민호 씨는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장르의 작품을 선택했다&'며 '시티헌터' 출연 동기를 밝혔습니다. 장근석 씨가 일본판 '미남이시네요'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합니다. 일본판 리메이크작에 출연한 장근석 씨는 &'작품에 대한 애정과 팬서비스 차원으로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밝혔는데요. &'드라마를 위해 내 출연료를 써주셨으면 한다&'고 정중하게 출연료를 거절했다네요. 카메오 출연이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은 주연배우들 못지 않았는데요. 자신에 맞는 대사로 애드리브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긴 일본어 대사도 한 번의 NG없이 촬영을 끝내 박수를 받았습니다. 걸그룹 티아라가 '고양이' 컨셉트로 일본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받았던 '보핍보핍'으로 9월에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요. '보핍보핍'이 깜찍하고 섹시한 고양이 콘셉트인만큼 분장에 특별히 신경을 썼는데, 뮤지컬 캣츠의 분장팀과 함께 했다고요. 공개된 일본 데뷔 앨범 포스터엔 티아라가 7마리 고양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티아라는 본격적인 일본 데뷔를 앞두고 &'너무 신기하다&'며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배우 엄태웅 씨의 애완견 백통이가 또 가출했습니다. 가수 이효리 씨는 트위터에 &'엄태웅 오빠네 백통이가 집을 나가 안 돌아온데요. 혹시 보신 분들 멘션 부탁해요&'란 글과 함께 백통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 글에 엄태웅 씨는 &'옥수 한남 매봉산 근처 주민 여러분 보호해주세요&'란 글을 남겼네요.다음 사진입니다. 가수 션이 막내딸 하엘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아주 사랑스럽죠? 션은 &'리틀 정혜영 하엘이 이쁜 엄마의 얼굴 뿐만 아니라 이쁜 엄마의 마음도 그대로 닮길&'이란 글을 올리며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 사진 보시죠. 신은경 씨가 양악수술 후 처음 찍은 스튜디오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수술 후 한 달 반 만에 찍은 사진이란 것을 믿을 수 없을만큼 어려진 얼굴과 부드러워진 인상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침 시술을 받으며 꾸준히 관리한 결과라고 합니다. 정우성 씨가 결별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이지아 씨와 결별 이후 여성팬을 타깃으로 하는 활동은 자제하고 있는 데요, 얼마 전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광고의 모델 제안을 받았지만 여성 소비자에게 연인처럼 다가서는 콘셉트를 부담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작 또한 '킬러', '빠담빠담' 등 멜로보단 남성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택했습니다. 멜로작품을 한다면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이지아 씨를 떠올리게 될 것이란 염려를 하고 있다구요. 한편 정우성 씨는 뮤지컬 나들이에 나섰다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휴가를 다녀온 듯 얼굴이 그을렀고 조금은 살이 빠진 모습이네요. 가수 아이유 데뷔 3주년을 맞아 팬들이 게재한 지하철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 광고 사진을 올리며 &'출근길에 힐끔힐끔 자꾸만 쳐다보게 되네요. 센스만땅 팬분들 100주년까지 달려봅시다&'란 글을 올렸습니다. 팬들이 제작한 광고에는 아이유가 1집부터 지금까지 불렀던 곡명과 아이유의 변화 모습이 만화캐릭터로 표현돼 있습니다. 정말 팬들의 사랑이 대단한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