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파'에 살아남는 창업 전략?…'맛 지도' 확인하세요 [하우머니]
■ 알찬 재테크 정보 &'하우머니&' - 진행 : 정보윤 고물가 속 식비 아끼는 방법·해외투자 양도소득세 아끼는 방법 ◇ 돈 굳고 살 빼고 일석이조…&'밀프렙&' 어떻게? ▶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7450 ◇ 250만원 이상 번 서학개미, 연말에 준비해야할 양도세 전략은? ▶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7248 ◇ 꼬박꼬박 냈던 세금, 포인트로 준다고?…&'여기에 사용하세요&' ▶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1996 ◇ 어린이 장난감·공구 돈주고 사기 아깝다면?…&'여기서&' 공짜로 빌리세요 ▶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5371 어려운 경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창업 전략 ◇ 겨울철 한국인의 &'소울 푸드&'…국밥 &'맛 지도&'별 창업 전략은? ▶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6190 서학개미 글로벌 소식 ◇ AT&&T, 오픈랜 사업에 에릭슨 선정 ▶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7210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략공천위원장에 안규백 임명…비명계 꼼수 탕평책
&<앵커&> 내년 총선 민주당의 전략 공천을 책임질 인물로 4선의 안규백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이재명 대표 측은 통합 의지를 보인 거라고 했지만, 당내 비명계는 '꼼수 탕평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구 전략공천 후보자 선정을 지휘하게 된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정세균 전 총리와 가까운 인물로 분류돼왔습니다. 지도부는 탕평 인사임을 강조했습니다. [강선우/민주당 대변인 : 합리적이시고 단호하시기도 하고 계파가 없다는 그런 여러 가지 점이 종합적으로 고려돼서….] 안 의원은 썩은 나무로는 집을 지을 수 없다며 사사로운 인연보다 당의 승리만 원칙으로 삼겠다는 일성을 밝혔습니다. 통합을 내세운 인선 주장에 비명계 이원욱 의원은 안 의원은 이미 정 전 총리와 다른 길을 걷고 있고, 이재명계로 전환한 친명 인사로 꼼수 탕평책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비명계 조응천 의원은 얼마 전 이재명 대표가 전화를 걸어온 일화를 공개하면서 이 대표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조응천/민주당 의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뭐가 문제라서 시끄럽게 구냐' 하길래 '그럼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되냐. 좀 막막하다' 그러고 통화가 끝났습니다.] 혁신계를 자처하는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관계자는 SBS에 우리는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 대표에게 묻고 있는데 공천권 얘기를 하고 있다며, 다음 주 선거제 등에 대해 이 대표가 입장을 명확히 안 밝히면 최후통첩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신당 추진 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창당에는 실무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금은 시간상으로 도움닫기가 필요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당 지도부가 통합을 내세우고 있지만, 공천, 전당대회 룰 변경과 선거제 개편 등 갈등 요인이 누적되고 있어서 내분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 영상편집 : 채철호)
[스브스夜] '마이데몬' 송강, 김유정 목숨 또 구했다…유일한 구원자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강이 또다시 김유정을 살렸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에서는 도도희를 살린 정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결혼을 추진했다. 이에 도도희는 주천숙이 자신의 맞선 상대로 소개했던 상대를 만나러 갔다. 그리고 정구원은 이 모습을 보며 불쾌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도도희는 자신의 감정은 감춘 채 혼인신고를 바로 하기로 했다. 이에 정구원은 진짜 저딴 놈이랑 결혼할 거야? 라고 추궁했다. 그러자 도도희는 검사잖아. 지금 난 재벌가에 칼을 댈 수 있는 진짜 내 편이 필요해 라고 말했다. 정구원은 아무리 그래도 저 놈은 진짜 아니지 라고 도도희를 말렸고, 도도희는 네가 무슨 상관이지? 누구든 상관없어. 어차피 진짜 결혼도 아닌데 뭐 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자 정구원은 네가 누구랑 결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 상관없다. 그런데 그딴 표정 지을 거면 내 눈에 보이지 않게 해 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도도희도 물러서지 않았고, 정구원은 갑자기 차를 세우고 범인 잡으면 더 이상 너랑 이렇게 붙어 다닐 일도 없지 라며 당장 범인을 잡으러 가자고 했다. 도도희는 본 적 없는 정구원의 폭력적인 모습에 그를 막아섰다. 그리고 그는 왜 이렇게 화가 난 거야? 뭐가 문제인지 말해 라고 추궁했다. 이에 정구원은 알고 싶어? 뭐가 문제인지? 너. 네가 문제야. 널 만나기 전까지 완벽했던 내가 너랑 엮인 뒤로 다 엉망진창이라고. 너만 아니었으면 난 아무 문제없어 라고 말해 도도희를 서운하게 했다. 결국 도도희는 자신의 경호원을 하지 말라고 했고, 정구원도 그래 관두자. 경호원이고 뭐고 라며 자리를 떴다. 집으로 돌아간 도도희는 기광철의 급습을 받았고, 눈을 뜨자 건물 밖에 침대보로 묶여있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도도희는 절규하며 기광철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고, 기광철은 도도희의 이야기는 듣지 않은 채 즐거운 듯 칼로 침대보를 자르기 시작했다. 양쪽의 침대보가 다 잘리는 그 순간, 정구원이 손을 내밀어 도도희를 붙잡았다. 도도희에게 구원받은 정구원이 다시 도도희를 구원한 것. 이에 도도희는 안도의 눈물을 흘렸고, 정구원은 그런 도도희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아 눈길을 끌었다.
'마이데몬' 송강, 절대 그녀를 사랑하지 말 것 …경호원 수칙 잊고 김유정에 빠졌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강이 김유정에게 반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에서는 도도희에 빠져버린 정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는 위험에 처한 정구원을 구원했다. 그는 잔뜩 겁을 먹었음에도 가스총을 쏘며 깡패들을 제압했다. 그런 도도희를 보며 정구원은 경호원 수칙을 되새겼다. 그리고 정구원은 절대 그녀를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는 수칙에도 도도희에게 빠져들고 말았다. 사랑에 빠진 정구원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에 도도희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정구원은 말을 돌리며 급히 달아났다. 그런 모습을 보며 도도희는 의아해했고, 정구원은 자신의 의지와 달리 빠르게 뛰는 심장을 보며 내가 이상한 게 아니야. 능력이 없어져서 생긴 부작용일 뿐이야 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속보] 푸틴, 내년 대선 출마 공식 선언
푸틴, 내년 대선 출마 공식 선언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