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이경규, 예림 반전 모습에 “더이상 어린이 아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반전 모습에 깜짝 놀랐다.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이경규는 건강을 위해 예림과 함께 청계산 등산에 나섰다. 먼저 등산을 가자고 제안했던 이경규는 산을 오르는 2시간여 동안 내내 땀을 흘리고 계속 숨가빠하는 등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예림은 힘들다고 불평하는 이경규에게 &'불만은 가질수록 더 커진다&'며 무념무상의 자세를 권해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이경규는 &'깜짝 놀랐다.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롭게 발견한 딸의 모습을 대견해 했다. 이경규도 몰랐던 딸 예림의 반전 매력은 11일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스브스타] 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연애 응원…이예림은 커플 사진 '삭제'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연애를 지지했습니다. 이경규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딸의 연애를 응원하는 발언을 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경규는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다. 아들을 낳아 축구 선수를 시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경규는 &'그런데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얻었다&'며 &'딸이 남자친구와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털어놨습니다.이런 가운데 이예림과 김영찬의 SNS에 게재되어 있던 커플 사진이 모두 삭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하고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커플 사진이 보이지 않고 있어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습니다. 이예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축구선수 김영찬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3년 전북현대모터스 프로축구단에 입단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이예림 인스타그램, 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이경규 딸 예림 일상 포착 '두치야,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이경규·이예림 부녀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카메라가 있어도 없어도 집에선 거의 눈감고 지낸다는 경규 아빠! 딸 예림이가 몰래 포착한 아빠의 순간! 아빠의 숙면을 부탁해&'라는 문구와 함께 부녀의 다정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딸 예림은 침대 위에서 반려견 두치를 끌어안고 숙면을 취하고 있는 아빠 이경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자고 있는 아빠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 앞에서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지난 달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21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공식 SNS)
이경규 딸 이예림 항상 노력하는 아빠 자랑스러워… 뭉클
이경규 딸 이예림 &'가슴이 아프고 짠해..&'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 양 편지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 양이 아버지에게 보내는 긴 편지가 공개됐다. 이예림 양은 편지를 통해 &'6회 연속 월드컵을 보러 갈 수 있는 아빠가 대단하다. 하지만 한 해 한 해 월드컵이 늘어갈수록 약 봉투도 늘어가는 모습은 가슴이 아프고 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다.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언젠가 빛을 볼 거라고 생각해&'라며 아빠를 응원했다. 이예림 양의 편지를 접한 이경규는 눈물을 보이며 &'아빠가 네 편지를 받고 찡하다. 좋은 분들하고 잘 지내고 있으니 한국에 돌아가면 아빠와 영화를 한 편 함께 보자. 사랑해&'라고 화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의 편지를 본 누리꾼들은 &'이경규 딸 이예림, 너무 훈훈하다&' &'이경규 딸 이예림,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네&' &'이경규 딸 이예림, 잘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이경규 딸 이예림 약 봉투가 늘어가는 걸 보면… 뭉클
이경규 딸 이예림 &'가슴이 아프고 짠해..&'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 양 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 양이 아버지에게 보내는 긴 편지가 공개됐다. 이예림 양은 편지를 통해 &'6회 연속 월드컵을 보러 갈 수 있는 아빠가 대단하다. 하지만 한 해 한 해 월드컵이 늘어갈수록 약 봉투도 늘어가는 모습은 가슴이 아프고 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다.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언젠가 빛을 볼 거라고 생각해&'라며 아빠를 응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예림 양의 편지를 접한 이경규는 눈물을 보이며 &'아빠가 네 편지를 받고 찡하다. 좋은 분들하고 잘 지내고 있으니 한국에 돌아가면 아빠와 영화를 한 편 함께 보자. 사랑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의 편지를 본 누리꾼들은 &'이경규 딸 이예림, 마음도 예쁘네&' &'이경규 딸 이예림, 아빠가 참 행복하겠네요&' &'이경규 딸 이예림, 벌써 이렇게 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