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글' 이문식, 순식간에 나무 꼭대기… 나는 정글인이다!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생존에 나선 배우 이문식이 남다른 나무타기 실력을 보이며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이문식은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 강남, 오창석과 함께 숲으로 먹을 것을 찾으러 나섰다가 코코넛 나무를 만났다. 나무에 먼저 오른 오창석은 코코넛을 코앞에 두고 미끄러지며 부상까지 당했다. 나무를 잡고 미끄러지면서 손바닥, 팔과 다리에 마찰력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있었던 것. 멤버들이 응급처치 중인 그를 위로하는 사이에, 이문식은 나무를 타고 오르기 시작했다. 후배의 부상을 만회하고 싶은 선배의 마음이었을까. 그는 마치 병만 족장과도 같은 빠른 스피드로 나무를 타고 오르며 순식간에 꼭대기에 도달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코코넛을 몇 개 따서 떨어뜨린 그는 내려올 때도 병만 족장과 비슷한 뒤태를 자랑(?)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까지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 강남이 심야 바다낚시에 나섰다가 대어를 여러 개 잡으며 심야의 대어 회 파티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차연 기자)

전소민 오창석 웨딩화보 '진짜 결혼하는 거야?'

전소민 오창석 웨딩화보 전소민과 오창석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양가의 결혼 승낙을 받아낸 오로라(전소민)와 황마마(오창석)가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촬영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할 만큼 행복함이 물씬 묻어나오는 분위기다. 전소민의 청순미와 단아함이 돋보이는 한복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소민 오창석 웨딩화보에 누리꾼들은 &'전소민 오창석 웨딩화보 잘 어울리네&' &'전소민 오창석 웨딩화보 진짜 결혼하는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 오창석 웨딩화보/ 사진=오로라공주 제공)

'오로라 공주' 전소민-오창석 웨딩화보 공개… 달달하네

&'오로라 공주&' 전소민-오창석 웨딩화보 공개…&'달달하네&'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청순하고 단아한 자태로 팔색조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안방극장의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는 전소민은 극중 황마마(오창석 분)와 설설희(서희준 분) 사이에서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치다 어제(25일) 황마마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웨딩촬영 현장이 방송되었다. 가을, 꽃으로 다시 피어난 10월의 신부를 연상케 하며 &<오로라 드레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소민은 오창석과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매혹적인 신데렐라로 변신한 것이다. 또한 그녀만의 청순미와 단아함이 뭍어나는 한복사진도 공개하여 다양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30회 연장을 확정지은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는 매주 월~금 저녁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비밀결사단)

[영상] '정글' 오창석, 나무 꼭대기서 주르르 추락…팔, 다리에 부상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생존에 나선 배우 오창석이 부상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먹을 것을 찾아다니다 코코넛 나무를 발견하고 나무에 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남, 이문식과 오창석은 숲에서 먹을 것을 찾다가 야자수 나무 몇 그루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먹을 것을 거의 찾지 못한 이들에게 코코넛 열매는 당장 먹을 수 있는 소중한 양식이었다. 동티모르 일정 내내 &'귀공자 헌터&'로 불리며 각종 먹을거리들을 사냥해왔던 오창석이 먼저 나섰다. 그는 나무에 발을 올리며 &'미끄러운데?&'라고 말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나무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코앞에 있는 야자수를 따려고 하자 높이가 약간 모자랐고, 한 뼘 더 올라가려는 순간 그의 몸이 주르륵 추락했다. 나무를 잡고 내려온 그는 한동안 말이 없었고, 놀라 다가간 멤버들과 제작진은 그의 손과 팔 다리에 빨갛게 벗겨진 피부를 목격하고 말았다. 내려오는 동안 피부와 나무 사이의 마찰력 때문에 상처를 입은 것. 의료진이 투입돼 긴급 소독이 이뤄졌고, 멤버들이 그를 위로하는 와중에 맏형 이문식이 나섰다. 그는 순식간에 나무를 타고 올라 코코넛을 여러 개 따 떨어뜨렸다. 병만족장과 비슷한 체구의 그는 속도마저 병만 족장과 비슷할 정도로 재빨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과 병만족장이 밤바다 사냥에 나섰다가 10m가 넘는 심해에서 대어를 낚으며 안방극장에 볼거리를 제공했다. (SBS funE 차연 기자)

오창석♥이채은, 영화같은 야구장 키스…방송 커플의 현실 연애담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의 야구장 키스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야구장에서 연애 사실을 발표한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vs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오창석과 이채은은 실제 연인임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야구장 키스타임이 시작됐고 두 사람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오창석은 용기를 내서 이마 키스를 했고, 이채은은 &'얼굴 씻으면 안 될 것 같다&'며 반응했다. 관중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오창석은 &'나는 (연애 사실을 발표한 것이) 아무렇지 않다.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 했으니까.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그 판단을 가볍게 여길까 봐 걱정이 된다&'며 &'내가 금세 사랑에 빠진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나는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채은은 &'잘 안다. 오빠가 내게 그만큼 확신을 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내가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고 오해할 때마다 솔직하게 답해줘서 엄청나게 든든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오빠한테. 오빠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것&'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창석은 &'오빠가 잘 할게&'라고 말했고, 이채은은 &'저도 노력 많이 할게요&'라고 화답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