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살인의 추억' 소녀가 이젠 숙녀가 됐어요~
아역배우 정인선의 폭풍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곽정환 감독과 배우 도지한, 정동현, 이엘리야, 박예은, 김응수, 강성민, 정인선, 조희봉, 공형진, 이한위, 진경, 지일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아역배우로 친숙했던 정인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었다. 극 중 수포교 거지 꼬맹이 홍벼리 역을 맡은 정인선은 애교 넘치는 눈웃음과 상큼한 미소는 여전했지만 가죽 스키니진과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해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에는 영화 &'살인의 추억&' 의 엔딩씬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정인선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진짜 많이 컸다&', &'정인선 폭풍성장 정말 요즘 아역들은 진짜 잘 크는 듯&', &'정인선 폭풍성장 바람직한 성장이군&', &'정인선 폭풍성장 완전 잘 컸어&', &'정인선 폭풍성장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 폭풍성장=SBS E! DB/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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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