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엄현경, 머리 깜는 대신 '드라이 샴푸'…'폭소'
배우 엄현경의 드라이샴푸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오창석과 엄현경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외출 전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렸다. 편집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채아가 &'머리에 뭐하는 거냐?&'라고 묻자, 엄현경은 &'아! 이게 드라이 샴푸라고 머리 안 감고 저걸 뿌리면 감은 것처럼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어쨌든 머리 안 감은 거잖냐&'고 말하자, 엄현경은 &'아니, 머리 길면...&'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냄새만 없애면 되는 거냐?&'고 놀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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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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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