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드디어 나타난 '제2의 김태희'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이영아, 고주원, 류진, 윤주희, 정준, 이시원, 홍창욱 PD 등이 참석했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도 출신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부담스럽지는 않다. 연기하기 전에 충실하게 살았다는 증거니까 좋게 봐주실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20대 초반에 느꼈어야할 경험에 대해 약간은 불안감이 있긴 하지만 여기서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시원은 극 중 황태자(고주원)의 여동생 황태희 역으로 분해 장준혁(류진)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분한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백장미(이영아)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돈과 일에 대한 가치, 가족애, 꿈과 사랑 등 밝고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사랑만 할래&'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OSEN)
이시원 내 학벌, 충실하게 살아온 증거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의 당당한 발언이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이영아, 고주원, 류진, 윤주희, 정준, 이시원, 홍창욱 PD 등이 참석했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도 출신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부담스럽지는 않다. 연기하기 전에 충실하게 살았다는 증거니까 좋게 봐주실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20대 초반에 느꼈어야할 경험에 대해 약간은 불안감이 있긴 하지만 여기서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시원은 극 중 황태자(고주원)의 여동생 황태희 역으로 분해 장준혁(류진)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분한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백장미(이영아)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돈과 일에 대한 가치, 가족애, 꿈과 사랑 등 밝고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사랑만 할래&'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檢, '리베이트'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시원)은 12일 치과의사들에게 리베이트 목적으로 수십억 원의 금품을 건넨 혐의(의료기기법 위반)로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와 업체 대표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금천구 업체 본사 사무실 등에 검사 1명과 수사관 35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복사하는 등 관련 문서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바르셀로나의 히로인 …이시원, 소매치기 검거 당시 영상 공개
배우 이시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를 검거한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당시 스페인에서 소매치기를 잡았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시원은 &'제가 소매치기를 두 명 잡았다. 쉬는 시간에 스태프분과 술을 한 잔 하고 있었는데 걸인 같은 분이 음식을 달라고 구걸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손목에 스카프를 두른 채 구걸하며, 테이블에 있던 제 휴대폰을 가져가려고 하더라. 그래서 온갖 소리를 지르며 주변에 도와달라 했고, 때마침 잠복해 있던 사복 경찰들이 나타나 소매치기를 잡아 조서를 쓰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박훈은 당시 상황에 대해 &'이시원한테 '선배님, 저 소매치기를 잡았어요'라며 문자가 왔다. 영상을 보내길래 봤더니, 해맑게 '제가 소매치기를 잡았어요'라며 조서를 쓰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이시원은 자신의 SNS에 &'지구를 좀 더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히로인. 소매치기 검거&'라는 말과 함께 당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시원은 언더커버 경찰들 앞에서 영어로 조서를 쓴 후 확인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보고 &'범인을 두 명이나 잡았어요&'라며 환하게 웃고, 경찰들도 자신을 소개하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사진=이시원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
[E포토] 이시원, '톡톡 튀는 상큼 연기 기대하세요'
배우 이시원이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리며 돈과 일에 대한 가치, 가족애, 꿈과 사랑 등 밝고 건강한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안길 계획. 현재 방영 중인 &'사랑만 할래&' 바통을 이어 받아 는 12월 15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