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경매까지 갔던 유인나 용산 고급아파트…무슨 일

前 소속사 경영난 문제로 떠난 박유나, YG 품으로… 적극 지원

배우 박유나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박유나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박유나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준 박유나가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유나는 전 소속사인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가 경영난 문제로 폐업 수순을 밟자 전속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이후 새롭게 찾은 둥지가 YG엔터테인먼트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정혜영, 유인나, 유승호, 수현,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손나은 등이 소속돼 있다.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비밀의 숲'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SKY 캐슬' '호텔 델루나' '여신 강림'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등을 통해 주목할 만한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박유나는 'SKY 캐슬'에서 '가짜 하버드생' 차세리 역을 맡아 극적 재미를 더했고, '호텔 델루나'에서는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1인 2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신 강림'에서 '새봄고 원조 여신' 강수진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어왔다. 박유나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보호자'에서 주인공 수혁(정우성 분)을 노리는 빌런이자 사제 폭탄 전문가 진아 역을 맡아 걸크러시한 모습으로 변신해 관객을 찾는다. 박유나는 현재 웹툰 원작의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에서 통통 튀는 당찬 매력의 소유자 남그린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웹툰 속 남그린의 민트색 머리를 완벽 재현해 '만찢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보라 데보라' 측, 아우슈비츠 수용소 대사 논란 사과 신중하지 못했다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 측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외모 관리의 중요성과 연관지어 언급한 대사가 논란을 빚자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17일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9화 방송에서 언급된 특정 대사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에 사과드린다 면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정확한 시각으로 언급했어야 했는데, 신중하고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했다 고 전했다. 이어 역사적 비극을 가볍게 소비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리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라며 앞으로는 제작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 고 사과했다. 앞서 '보라! 데보라' 9회 방송분에서 극 중 데보라(유인나 분)는 외모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과정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연관 지어 말했다. 데보라는 이수혁(윤현민 분)에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말이에요. 자기 배설물 위에 누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누군가는 한 컵의 물을 받아서 반만 마시고 나머지 반으로는 세수를 했어요 라며 유리 조각으로 식판 뒤의 얼굴을 보면서 면도도 했고요. 그리고 살아 남았어요 라고 했다. 이어 이 외모를 가꾸고 치장하는 건 생존의 문제라는 거예요. 솔로로서 살아남아야 하지 않겠어요? 라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국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대사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의 학살이 자행된 곳으로, 이를 외모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는데 비유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보라 데보라' 측, 아우슈비츠 수용소 대사 논란 사과 신중하지 못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 측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외모 관리의 중요성과 연관지어 언급한 대사가 논란을 빚자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17일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9화 방송에서 언급된 특정 대사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에 사과드린다 면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정확한 시각으로 언급했어야 했는데, 신중하고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했다 고 전했다. 이어 역사적 비극을 가볍게 소비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리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라며 앞으로는 제작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 고 사과했다. 앞서 '보라! 데보라' 9회 방송분에서 극 중 데보라(유인나 분)는 외모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과정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연관 지어 말했다. 데보라는 이수혁(윤현민 분)에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말이에요. 자기 배설물 위에 누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누군가는 한 컵의 물을 받아서 반만 마시고 나머지 반으로는 세수를 했어요 라며 유리 조각으로 식판 뒤의 얼굴을 보면서 면도도 했고요. 그리고 살아 남았어요 라고 했다. 이어 이 외모를 가꾸고 치장하는 건 생존의 문제라는 거예요. 솔로로서 살아남아야 하지 않겠어요? 라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국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대사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의 학살이 자행된 곳으로, 이를 외모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는데 비유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펀펀한 현장] BTS→김수현, 영화 '드림' 응원 셀럽들도 드림팀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한소희(왼쪽부터), BTS 뷔, 정국, 배우 김수현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소희, '팜므파탈 클래스가 다른 매력' 유인나, '보라! 로코 여신을' '천의 얼굴' 천우희 김수현, '잘생긴 빙구, 아이유 응원 왔어요' 이선균, '킬링 로맨스 첩자, 잇츠 ��~' 김우빈, '모델 포스 어디 안 가' 최우식, '서준이 형과의 의리 영원히' 방탄소년단 뷔-정국, '월드스타들의 영화관 나들이' 뷔, '�U이 나다 못해 눈이 부시네' 정국, '예쁜 남자, 소녀 정국' 뷔-정국, '영화관의 드림 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