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희 모든 순간 행복, 좋은 인연 만난 '재벌X형사' 소중해 종영 소감
배우 정가희가 '재벌X형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가희는 지난 23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 역을 맡아 강력 1팀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종영 이후 정가희는 소속사 51K를 통해 '재벌X형사'를 함께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촬영할 때 뿐만 아니라 배우들끼리 따로 자주 만나서 그런지, 끝나는 것이 믿기지 않고 아쉬울 정도로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재벌X형사'에 끝까지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린다 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제나 씩씩하고 당당한 '윤지원'을 연기하는 동안 저 역시 힘을 얻었고 행복했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해 준 '재벌X형사'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 시청자분들께 배우 정가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정가희는 '재벌X형사'에서 능력 있고 프로페셔널한 부검의 '윤지원'의 당찬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끌어내며 신 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살인의 과정이나 상처를 설명할 때 살인자로 빙의해 그 행동을 직접 보여주는 괴짜 같은 면모와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정가희는 중후반 형사 '준영'(강상준 분) 과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 열린 결말로 로맨스를 예감케 하며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한편 지난 3월 4일 링크아트센터드림 1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브론테'에서 '샬럿' 역할로 무대 복귀를 알린 정가희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51K]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가희가 '재벌X형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가희는 지난 23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 역을 맡아 강력 1팀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종영 이후 정가희는 소속사 51K를 통해 '재벌X형사'를 함께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촬영할 때 뿐만 아니라 배우들끼리 따로 자주 만나서 그런지, 끝나는 것이 믿기지 않고 아쉬울 정도로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재벌X형사'에 끝까지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린다 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제나 씩씩하고 당당한 '윤지원'을 연기하는 동안 저 역시 힘을 얻었고 행복했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해 준 '재벌X형사'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 시청자분들께 배우 정가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정가희는 '재벌X형사'에서 능력 있고 프로페셔널한 부검의 '윤지원'의 당찬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끌어내며 신 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살인의 과정이나 상처를 설명할 때 살인자로 빙의해 그 행동을 직접 보여주는 괴짜 같은 면모와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정가희는 중후반 형사 '준영'(강상준 분) 과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 열린 결말로 로맨스를 예감케 하며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한편 지난 3월 4일 링크아트센터드림 1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브론테'에서 '샬럿' 역할로 무대 복귀를 알린 정가희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51K]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재벌X형사' 안보현X박지현, 진짜 공조 시작된다…'노인 연쇄 사망사건' 조사
'재벌X형사' 안보현과 박지현이 '노인 연쇄 사망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측은 5화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사건 조사에 착수한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 분),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과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정가희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이수, 강현, 준영, 경진이 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사망사건 현장에 출동한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하고도 평화로운 집 거실에 쓰러져 있는 이는 나이가 지긋한 노인. 국과수 부검의인 지원까지 나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집안 곳곳을 둘러보는 강력 1팀원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팀장인 강현의 눈빛이 마치 매의 눈처럼 예리하게 빛나고 있어 흥미와 긴장감을 자아낸다. '재벌X형사' 5화에서는 '강하서 강력 1팀' 수사 파트너인 동시에 이웃사촌이 되며 진짜 공조케미를 발산하기 시작한 이수와 강현이 평범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노인의 변사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인이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사망한 사건으로, 사고사로 종결될 상황 속에서 '강하서 강력 1팀'은 미심쩍은 정황을 포착할 예정이다. 이에 단순 사고사가 '노인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대형 사건으로 발전되면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수사기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사고사로 위장한 노인 연쇄 살인사건 뒤에 가려진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상승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로, 16일 밤 10시에 5화가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재벌X형사' 안보현과 박지현이 '노인 연쇄 사망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측은 5화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사건 조사에 착수한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 분),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과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정가희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이수, 강현, 준영, 경진이 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사망사건 현장에 출동한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하고도 평화로운 집 거실에 쓰러져 있는 이는 나이가 지긋한 노인. 국과수 부검의인 지원까지 나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집안 곳곳을 둘러보는 강력 1팀원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팀장인 강현의 눈빛이 마치 매의 눈처럼 예리하게 빛나고 있어 흥미와 긴장감을 자아낸다. '재벌X형사' 5화에서는 '강하서 강력 1팀' 수사 파트너인 동시에 이웃사촌이 되며 진짜 공조케미를 발산하기 시작한 이수와 강현이 평범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노인의 변사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인이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사망한 사건으로, 사고사로 종결될 상황 속에서 '강하서 강력 1팀'은 미심쩍은 정황을 포착할 예정이다. 이에 단순 사고사가 '노인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대형 사건으로 발전되면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수사기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사고사로 위장한 노인 연쇄 살인사건 뒤에 가려진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상승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로, 16일 밤 10시에 5화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핸드볼리그 '조아나 12골'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3연승
▲ 득점 후 기뻐하는 부산시설공단 조아나(왼쪽) 핸드볼 H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조아나가 혼자 12골을 몰아친 부산시설공단이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1대 30,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부산시설공단은 4승 6패를 기록하며 8개 구단 가운데 5위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7연승에 도전했던 경남개발공사는 1골 차로 분루를 삼키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이겼더라면 9승 1패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공동 1위가 될 수 있었으나 1경기 차 2위를 지켰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경기 종료 45초를 남기고 2명이 2분간 퇴장을 당해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앙골라 출신 조아나의 중거리포로 31대 30을 만들었고, 이어진 수비에서는 경남개발공사 김소라의 슈팅을 김수연 골키퍼가 잘 막아냈습니다. 조아나가 혼자 12골을 몰아쳤고 이혜원과 정가희는 나란히 5골씩 터뜨렸습니다. 경남개발공사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부산시설공단에서 뛴 이연경이 8골, 4도움으로 분전했습니다. 우빛나가 10골을 터뜨린 서울시청은 광주도시공사를 34대 28로 물리치고 단독 3위(6승 1무 3패)로 올라섰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