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송강호 데뷔 첫 시리즈, 신인의 자세로 배웠다
배우 송강호가 디즈니+ '삼식이 삼촌'으로 데뷔 32년 만에 드라마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남자 배우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송강호가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강호가 맡은 박두칠은 사람들의 욕망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빠른 상황 파악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직 먹고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살길을 개척하며 살아온 그는,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을 만나면서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따뜻한 웃음이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모습, 은밀하게 전략을 짜는 모습, 속내를 알 수 없는 관망하는 모습 등 하나로 규정하기 힘든 삼식이 삼촌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은 한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캐릭터다. 지금까지 영화 작업을 하면서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캐릭터다 라며 캐릭터와의 새로운 만남에 대해 밝혔다. 또한, 첫 시리즈 작업을 하면서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배우면서 했다.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작업했다 며 남다른 작업 소감을 전했다. 신연식 감독은 송강호 배우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셨다. '삼식이 삼촌'에서는 더 깊은 여운과 삶의 다채로운 모습을 모두 담아냈다 며 송강호 배우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삼식이 삼촌'은 5월 15일(수) 5개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강호가 디즈니+ '삼식이 삼촌'으로 데뷔 32년 만에 드라마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남자 배우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송강호가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강호가 맡은 박두칠은 사람들의 욕망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빠른 상황 파악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직 먹고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살길을 개척하며 살아온 그는,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을 만나면서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따뜻한 웃음이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모습, 은밀하게 전략을 짜는 모습, 속내를 알 수 없는 관망하는 모습 등 하나로 규정하기 힘든 삼식이 삼촌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은 한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캐릭터다. 지금까지 영화 작업을 하면서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캐릭터다 라며 캐릭터와의 새로운 만남에 대해 밝혔다. 또한, 첫 시리즈 작업을 하면서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배우면서 했다.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작업했다 며 남다른 작업 소감을 전했다. 신연식 감독은 송강호 배우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셨다. '삼식이 삼촌'에서는 더 깊은 여운과 삶의 다채로운 모습을 모두 담아냈다 며 송강호 배우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삼식이 삼촌'은 5월 15일(수) 5개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입대' 송강, 까까머리 비주얼 공개… 잘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송강이 입대 직전 까까머리 비주얼을 공개했다. 2일 송강은 자신의 SNS에 잘! 열심히!!! 다녀오겠습니다!!!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송강은 짧게 머리카락을 자른 모습이다. 짧은 머리가 어색한지 송강은 머리를 매만지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짧은 머리에도 빛나는 송강의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송강은 이날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고 전한 바 있다.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송강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직접 소감을 전했다. 편지에서 그는 드디어 갑니다 라며 저는 이제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어요.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뵈어요 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잔혹사 편', '마이데몬'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송강은 지난 연말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활발히 활동할 시기에 군 입대로 휴식기를 갖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당연히 해야 할 국방의 의무라는 생각을 가진 지 오래됐다. 분명히 언젠가는 가야 한다고 생각해 와서, 지금 막 불안하다거나 두려운 마음은 없다. 몇 년간 열심히 일을 해왔으니, 군대에 가서 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 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송강은 입대하지만, 이미 촬영을 마친 '스위트홈' 시즌3는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송강이 입대 직전 까까머리 비주얼을 공개했다. 2일 송강은 자신의 SNS에 잘! 열심히!!! 다녀오겠습니다!!!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송강은 짧게 머리카락을 자른 모습이다. 짧은 머리가 어색한지 송강은 머리를 매만지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짧은 머리에도 빛나는 송강의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송강은 이날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고 전한 바 있다.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송강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직접 소감을 전했다. 편지에서 그는 드디어 갑니다 라며 저는 이제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어요.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뵈어요 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잔혹사 편', '마이데몬'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송강은 지난 연말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활발히 활동할 시기에 군 입대로 휴식기를 갖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당연히 해야 할 국방의 의무라는 생각을 가진 지 오래됐다. 분명히 언젠가는 가야 한다고 생각해 와서, 지금 막 불안하다거나 두려운 마음은 없다. 몇 년간 열심히 일을 해왔으니, 군대에 가서 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 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송강은 입대하지만, 이미 촬영을 마친 '스위트홈' 시즌3는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5월 15일 공개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이 오는 5월 15일 공개를 확정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일 공개된 오프닝 예고편은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삼식이 삼촌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식이 삼촌이 누구야? 라며 물어보는 학생의 모습을 시작으로 어이, 삼식이 , 삼식아 , 삼식이 삼촌 등 다양한 외침이 이어진다. 누군가는 반가움을 담아서 부르지만, 또 누군가는 의심의 눈빛을, 간절함을, 경멸의 시선을 담아 부르고 있어 삼식이 삼촌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삼식이가 무슨 뜻입니까 라는 질문에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 다 먹였다고, 자기 식구 굶기지 않는다고 라며 담담하게 설명한다. 이에 삼식이 삼촌(송강호)은 사랑과 존경의 의미로 다들 그렇게 불러요. 전 너무 좋아요. 제 별명이요 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여주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함께 공개된 오프닝 포스터는 배우 송강호만이 담아낼 수 있는 따뜻한 시선과 푸근한 미소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식구들 세끼 식사는 다 챙겨 먹인다 해서, 모두가 부르는 이름 '삼식이 삼촌'. 그가 한 손에는 과자를, 한 손에는 굴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시청자들에게 직접 건네며 대화하는 듯한 분위기를 담아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배가 부르면 마음이 열립니다 라는 카피는 삼식이 삼촌의 주요 대사이자, 그의 삶의 철학을 담고 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중요한 삼식이 삼촌이 먹을거리를 양손 가득 들고 있는 모습은 그의 앞에 마주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삼식이 삼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열어준다.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이자,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는 '삼식이 삼촌'은 오는 5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