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유아인 없는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전성우(왼쪽부터), 안은진, 김윤혜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포토] 김윤혜, '드레스 입은 중대장의 거수경례'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김윤혜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김윤혜가 제안하는 올가을 쿨한 니트웨어 스타일링은?
배우 김윤혜가 패션 매거진 &'슈어&' 10월호 화보 촬영에서 올가을에 멋지게 입을 수 있는 니트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촬영은 &'꾸미지 않아도 멋진 에포트리스 스타일&'이라는 컨셉트로 이뤄졌는데 누구나가 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웨어 스타일링을 김윤혜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12살때 신비로운 매력의 개성 있는 마스크로 패션계를 뒤흔들었던 모델 김윤혜. 여전히 앳되고 풋풋한 소녀 같던 그녀가 카메라 앞에서는 당찬 눈빛과 한층 성숙해진 포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10월 3일 개봉한 영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적인 점쟁이 승희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김윤혜는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 레드카펫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김윤혜, 도발적 포즈로 관능미 발산
영화 &'소녀&'에서 성숙한 눈빛 연기와 섬세한 내면 연기로 찬사를 받은 배우 김윤혜의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아레나 화보 촬영의 컨셉은 &'쉘 위 댄스&'. 2014년 새해 유망한 신인 여배우에게 자신이 주목받아야 할 이유를 몸짓으로 표현하라는 컨셉의 화보 촬영에서 김윤혜는 남자 무용수와 함께 춤을 추며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사진 속 김윤혜는 망사스타킹을 신은 늘씬한 다리를 남자 무용수의 어깨에 올리며 도발적인 포즈로 관능미를 발산하고 있다. 김윤혜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촬영에서 보여준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스스로를 &'집순이&'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일이 없으면 밖을 잘 나가지 않고 틈틈이 영화나 에세이도 즐겨 읽는다고 했다. 김윤혜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윤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소녀&'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섬세한 내면 연기로 여주인공 &'해원&'역을 완벽히 소화, 충무로에서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김윤혜 이지훈, '월드쉐어' 홍보대사 위촉
배우 김윤혜와 이지훈이 지난 8일 사단법인 &'월드쉐어&' 본사에서 열린 월드쉐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위촉장과 위촉패를 받았다. 사단법인 &'월드쉐어&'(www.worldshare.or.kr, 회장 권호경)는 현재 전 세계 27개국에서 고아들을 위한 그룹홈사업, 지역개발산업, 의료보건사업, 결연사업 등 국경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외교통상부 허가 NGO단체다. 위촉식에서 김윤혜는 &'어려운 사람들 곁에서 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이지훈은도 &'홍보대사가 되고 보니 막중한 책임감이 생긴다.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홍보대사로서 구호활동에 참여할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윤혜와 이지훈은 향후 2년동안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서 나눔 문화 확산과 국내외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한편, 김윤혜는 작년 개봉한 영화 &'점쟁이들&'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소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훈은 최근 종영된 &'최고다 이순신&'과 &'맘마미아&',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7일에 첫 방송된 SBS &'월드챌리지- 우리가 간다&', 11월 17일 첫 방송예정인 &'패션왕 코리아&' 촬영차 강행군을 하고 있으며 틈틈이 언론 인터뷰와 화보 촬영, 광고 촬영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