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잔디밭 휴식 포착…어느 때보다 편안한 얼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의 주원이 편안한 얼굴로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용팔이&'는 지난 방송에서 한여진(김태희 분) 쟁탈전을 그리며 12층 제한구역이 무너지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게 전개시켰다. 이 과정에서 김태현(주원 분)이 총에 맞는 사건이 벌어지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26일 방송되는 &'용팔이&' 7회에서는 총상을 입은 태현의 후일담이 전개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 태현은 흰 가운을 벗어던지고 흰 옷을 입은 채 잔디밭에 누워 있다. 편안한 표정의 태현은 전투적인 얼굴로 늘 분주하기만 했던 &'용팔이&'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용팔이&'가 진행되는 동안 태현은 여동생과 엄마 등 가족과 함께 있는 장면에서만 유일하게 무장해제 된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 역시 평온한 태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총상을 입었음에도 계속되는 태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26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사진=SBS콘텐츠허브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각시탈' 주원, 애틋 멜로+아찔 액션 '종횡무진' 호평
배우 주원이 애틋한 멜로와 긴박감 넘치는 액션을 종횡무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13회에서 주원은 일제에 충성하는 종로경찰서 경부보 이강토(일본명 사토 히로시)와 형에 이어 이름없는 영웅으로 살아가는 각시탈의 이중적인 삶을 매끄럽게 연기하는 동시에 목단(진세연 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해 냈다. 이날 방송분에서 담사리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으려는 찰나 기무라 ?지(박기웅)에게 발각되고, 무참하고 잔인한 구타를 당했다. 피투성이가 된 담사리를 괴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던 이강토는 각시탈로 등장, 건배제의를 하던 와다의 잔을 겨눠 깨트리며 일본인들과 일본 앞잡이들을 기겁하게 하는 등 연회장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었다. 또 이강토는 자신의 정체에 점점 접근해오는 기무라 ?지(박기웅 분)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전을 펼치는가 하면 어릴 적 사랑인 분이, 목단(진세연 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목단은 자신을 구해 준 각시탈을 애절한 눈초리로 바라보다가는 끌어안았고 &'떠나기 전에 당신을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에 이강토는 목단을 안아 답하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절한 사랑을 드러내다. 힌편 기무라 ?지가 중요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보이지 않는 이강토의 행동에 강한 의심을 품고 &'지켜봐야겠다&'고 말해,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각시탈이 ?지의 아버지 타로의 목에 칼을 겨누면서 피할 수 없는 두 남자의 숨 막히는 대결을 예고, 오늘(12)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내년 산업경기 약화‥내수산업 불황 예상
내년 산업경기는 올해보다 약화되는 가운데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 내수 관련 산업이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산업지표에서 생산증가율이 빠르게 둔화되는 등 내년에는 전반적인 산업경기가 올해보다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주 연구원은 산업별로 보면 기계, 철강, 자동차 등이 하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고, IT 산업도 반도체와 패널 등 부진으로 불황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주 연구원은 이에 따라 정책 당국이 내수 활성화 정책 비중을 높이고 세계 경제성장 둔화에 따른 통상 전쟁에 대비하는 한편, 신흥 시장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수출 노력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용팔이' 주원, 조현재 앞 무릎 꿇었다 '긴장감 팽팽'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의 주원이 조현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용팔이&'는 지난 방송 말미 태현(주원 분)이 가까스로 도망친 한신병원에 다시 돌아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3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스틸은 또 한 번 위기 상황에 직면한 태현을 짐작케 한다. 사진 속 굳은 얼굴의 도준(조현재 분)이 태현을 내려다보고 있다면, 태현은 이와 상반되게 공손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간의 현격한 힘의 논리를 읽게 한다. 앞서 태현은 이과장(정웅인 분)에게 불법 조폭 왕진 사실이 발각되자 재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의 두 번째 무릎을 꿇게 하는 원인은 과연 무엇인지 주목된다. 특히 태현은 현재 여진(김태희 분)을 데리고 몰래 도망친 불리한 상황으로, 살벌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도준이 이런 태현을 향해 어떤 방침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3일 밤 10시 10회가 방송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용팔이' 박혜수, 주원과 가슴 먹먹한 이별…엄지 척
&'용팔이&' 박혜수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별을 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용팔이&' 10회에서 김소현(박혜수 분)이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은 한신병원 12층에 입원해 있던 중 태현(주원 분)과 함께 몰래 병원 밖으로 빠져나가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미국으로 가게 된 소현은 &'너 자신을 위해서 살라&'며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는 오빠 태현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며 &'꼭 나아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박혜수는 주원과 함께 병원을 탈출하는 장면에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였으며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도 자신만을 걱정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고서 멀리 있어도 항상 함께 있는 거라며 성숙한 내면을 표현했다. 박혜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혜수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대본을 받은 순간부터 방송을 본 지금까지도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다며 &'용팔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박혜수는 &'용팔이&'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병약한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 10kg를 감량하는 피나는 노력을 보였다. 절절한 눈물연기 뿐만 아니라 주원과 애틋한 남매 케미를 뽐내는 등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