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동상이몽2' 합류… 시작부터 '결혼하자' 고백
'예비부부' 개그맨 겸 배우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개그계 대표 비주얼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김기리와 연기 활동은 물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문지인의 결혼 소식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공개된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배우 신애라, 최강희, 개그우먼 이성미, 송은이, 가수 백지영 등 '레드카펫 급'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는데, 이들은 5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며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김기리는 문지인과의 첫 시작에 대해 '사귀자'도 아니고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며 '동상이몽2'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결혼 준비 '풀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 집으로 의문의 택배가 도착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5월의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기인 커플'의 말 못 했던 이야기는 오는 20일(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예비부부' 개그맨 겸 배우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개그계 대표 비주얼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김기리와 연기 활동은 물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문지인의 결혼 소식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공개된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배우 신애라, 최강희, 개그우먼 이성미, 송은이, 가수 백지영 등 '레드카펫 급'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는데, 이들은 5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며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김기리는 문지인과의 첫 시작에 대해 '사귀자'도 아니고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며 '동상이몽2'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결혼 준비 '풀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 집으로 의문의 택배가 도착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5월의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기인 커플'의 말 못했던 이야기는 오는 20일(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월클', 나티 해트트릭 힘입어 '액셔니'에 대승…'골때녀', 수요 예능 1위 '최고 7.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FC월드클라쓰'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5.3%(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4%로 수요 예능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FC월드클라쓰' 결승 진출에 쐐기를 박는 나티의 해트트릭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7.4%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월드클라쓰'와 'FC액셔니스타'의 슈퍼리그 마지막 4강 경기가 펼쳐졌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액셔니스타'가 4전 4승으로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특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월드클라쓰'는 '액셔니스타' 징크스를 깨기 위해 상대 에이스 정혜인 맨마킹을 맹훈련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월드클라쓰'의 기세는 경기 초반부터 매서웠다. '액셔니스타'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나티가 패스를 끊어내며 팀에 기습 선제골을 안겼고, 사오리도 '액셔니스타'의 패스를 가로채며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월드클라쓰'의 강한 기세에 당황한 '액셔니스타'는 재정비를 위해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다. 문지인은 감기몸살로 인해 출전이 어려웠고, 김용지는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수가 나왔다. 이때를 놓치지 않은 사오리는 추가골 득점 1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한 골을 더 추가해 3대 0으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연이은 실점에 '액셔니스타' 정혜인은 이건 좀 너무한다 우리. 진짜 정신 차려보자 라며 팀을 독려했고, 이혜정은 어차피 세 골 먹었으니까 잊어. 여기서부터 수비를 잘 하자 라며 수비 능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월드클라쓰'는 '액셔니스타'의 패스를 끊어내며 사오리-애기-나티로 물흐르듯 패스를 연결시켰고, 사오리에 이어 나티 또한 멀티골을 신고했다. '액셔니스타'는 크게 벌어진 점수차에도 개의치 않고 반격을 위해 공격을 시도했다. 결국 후반 4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찬 정혜인의 중거리 슈팅이 '월드클라쓰'의 골문을 갈랐고,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에이스의 슈팅에 관중석에서도 환호성이 터졌다. 그러나 '월드클라쓰'는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신예 애기는 박하나의 공을 탈취 후 단독 드리블 골을 만들어내 점수 차를 5대 1로 벌렸다. 여기에 나티는 본인 팀의 파울로 수비를 멈춘 '액셔니스타' 수비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골때녀' 8호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되었다. '월드클라쓰'가 '액셔니스타' 징크스를 이겨내고 결승 진출을 확정짓는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김기리X문지인, 5월 결혼… 노력하며 사는 부부 되겠다
개그맨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9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6년 SBS '개그 1'으로 데뷔한 김기리는 다양한 유행어와 코너를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개그맨에서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 '비광', 드라마 TVING '우씨왕후', KBS 2TV '안녕?나야!', '왜그래 풍상씨', MBC 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 필모를 쌓았다. 김기리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문지인은 드라마 tvN '킬힐'에선 신입PD 성우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JTBC '뷰티인사이드'에선 서현진의 1인 기획사 사장이자 매니저로 맹활약했다. SBS '닥터스'에선 박신혜의 친구이자 극의 활력을 주는 깨발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선 사극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연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예능에 출연하며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지인은 소속사 심스토리를 통해 저를 생각해 주는 마음이 성실한 사람이다. 서로에게 같은 마음과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부부가 되겠다 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개그맨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9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6년 SBS '개그 1'으로 데뷔한 김기리는 다양한 유행어와 코너를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개그맨에서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 '비광', 드라마 TVING '우씨왕후', KBS 2TV '안녕?나야!', '왜그래 풍상씨', MBC 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 필모를 쌓았다. 김기리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문지인은 드라마 tvN '킬힐'에선 신입PD 성우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JTBC '뷰티인사이드'에선 서현진의 1인 기획사 사장이자 매니저로 맹활약했다. SBS '닥터스'에선 박신혜의 친구이자 극의 활력을 주는 깨발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선 사극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연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예능에 출연하며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지인은 소속사 심스토리를 통해 저를 생각해 주는 마음이 성실한 사람이다. 서로에게 같은 마음과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부부가 되겠다 고 전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