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런닝맨' 첫 임대 멤버 확정…제작진 달라질 관계성 기대
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했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14일 '런닝맨'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미 멤버들 속에 이질감 없이 녹아든 강훈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전소민의 하차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 보자 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다.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 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다. 강훈은 이미 '런닝맨'에 여섯 번이나 출연하며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 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런닝맨'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대 멤버로 합류한 강훈의 첫 활약상은 오는 26일(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했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14일 '런닝맨'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미 멤버들 속에 이질감 없이 녹아든 강훈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전소민의 하차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 보자 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다.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 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다. 강훈은 이미 '런닝맨'에 여섯 번이나 출연하며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 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런닝맨'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대 멤버로 합류한 강훈의 첫 활약상은 오는 26일(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훈, 두 번째 일본 팬미팅 성료…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것
배우 강훈이 일본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강훈은 지난 4일, 자신의 두 번째 일본 팬미팅 '2024 Kang Hoon Fan Meeting In Tokyo-Time For You-'를 개최했다. 1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강훈은, 자신의 근황과 일상이 담긴 미공개 사진들과 재치 넘치는 그림 실력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강훈은 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팬들을 위해 손수 만든 인형 키링과 자신의 애창곡인 나윤권 '나였으면', 딕펑스 'VIVA청춘' 무대를 준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약 6개월 만에 다시 일본을 찾은 강훈은,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 한 명 한 명과 시선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강훈은 팬미팅 종료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는 소감으로,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훈은 '옷소매 붉은 끝동', '작은 아씨들', '꽃선비 열애사', '너의 시간 속으로' 등의 작품에서 보인 흡인력 넘치는 열연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기력은 물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인 특유의 유쾌함 역시 그의 매력 포인트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강훈이 일본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강훈은 지난 4일, 자신의 두 번째 일본 팬미팅 '2024 Kang Hoon Fan Meeting In Tokyo-Time For You-'를 개최했다. 1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강훈은, 자신의 근황과 일상이 담긴 미공개 사진들과 재치 넘치는 그림 실력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강훈은 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팬들을 위해 손수 만든 인형 키링과 자신의 애창곡인 나윤권 '나였으면', 딕펑스 'VIVA청춘' 무대를 준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약 6개월 만에 다시 일본을 찾은 강훈은,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 한 명 한 명과 시선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강훈은 팬미팅 종료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는 소감으로,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훈은 '옷소매 붉은 끝동', '작은 아씨들', '꽃선비 열애사', '너의 시간 속으로' 등의 작품에서 보인 흡인력 넘치는 열연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기력은 물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인 특유의 유쾌함 역시 그의 매력 포인트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전주 재활용 처리시설 가스 폭발…작업자 5명 화상
&<앵커&> 어제(2일) 저녁 전북 전주시에 있는 재활용 처리시설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직원 5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JTV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콘크리트 구조물 앞에 폭발에 날아온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쇠로 된 환풍구 덮개는 충격으로 휘어졌고, 시설 내부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의 지하에서 가스가 폭발한 것은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최현창/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 : 6시 40분경에 우리에게 전화가 왔죠. 폭발했다고, 그래서 현장에 나와서 보니까 그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시설 작업자 다섯 명이 화상을 입고 충북 오송과 대전 등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전주 리사이클링센터는 매일 30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미생물로 분해해 메탄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경찰 관계자 : 가스가 있어서 나가실게요. 나가셔야 해요.] 현재 9시 41분을 지나며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3시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하에는 가스가 차 있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배관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새어 나온 메탄가스가 폭발했을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창환/전주완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 관계자분들이 가스 배출 장소를 계속 빼고 있으니까 향후 저희들이 어느 정도 됐다고 하면 다시 한번 측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안전공사 등과 오늘 오전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이진강 JTV) JTV 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