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이열음, 10년 전 떠난 이유 밝혀졌다…이정신 충격

&'애간장&' 이열음이 10년전 이정신을 떠난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 제작 SBS플러스) 8화에서는 지수(이열음 분)가 10년 전 갑자기 가람도를 떠난 이유와 큰 신우(이정신 분)를 밀어낼 수 밖에 없었던 사연, 지수가 갖고있던 반지의 정체까지 모두 드러났다. 동창 모임에 간 지수는 술에 취해 큰 신우를 학창시절 담임 선생님으로 착각했다. 그리고 큰 신우에게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힘들어했다. 이를 본 큰 신우는 지수에게 무언가 말하지 못하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음을 짐작했다. 병원에서 지수를 지켜보던 작은 신우(서지훈 분)는 지수가 배 멀미가 심해 배를 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지수가 엄마(김선영 분)의 반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우연히 알게 돼 의아해했다. 작은 신우와 함께 2007년 지수가 갑자기 떠난 이유를 쫓던 큰 신우. 그 앞에 현재의 지수가 울먹이며 나타났고, 지수는 10년 전 신우엄마의 사고가 있었던 날 이야기를 어렵게 털어놓았다. 10년 전 그 날, 지수는 신우엄마의 부탁으로 자신이 타려했던 배의 표를 양보했고,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신우엄마는 지수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그렇게 지수와 신우엄마의 운명은 뒤바뀌었고, 신우엄마는 배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충격적인 이야기에 말을 잇지 못하는 큰 신우와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거리를 방황하며 오열하는 지수의 모습으로 이 날 방송은 끝이 났다. 앞으로 최종화까지 2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 &'애간장&'. 큰 신우와 지수의 로맨스가 어떤 결론을 맺을지, 작은 신우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애간장&'은 매주 월/화 밤 9시 OCN에서 방송된다.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OCN &'애간장&'] (SBS funE 강선애 기자)

'몬스터' 이기광·이열음, 숨소리까지 들릴 '밀착 스킨십'

&'몬스터&' 이기광과 이열음의 밀착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 이김프로덕션)에서 새로운 연기변신에 도전하는 이기광(이국철 역)과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이열음(차정은 역)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이기광과 이열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가까워진 상황에서도 아무 동요 없이 어떠한 감정도, 생각도 전혀 읽을 수 없는 표정을 유지하고 있는 이기광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MBC 제공)

이열음-이기광, 재벌 2세와 치킨 배달원 '풋풋한 케미'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는 이기광과 이열음의 첫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MBC는 11일,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촬영중인 배우 이기광과 이열음의 첫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촬영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벌2세와 치킨집 배달원으로 마주하고 있는 이기광과 이열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첫 촬영은 지난 주, 경기도 파주의에서 진행됐다. 극중 이국철(이기광 분)과 차정은(이열음 분)이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으로 이기광과 이열음이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촬영 전 리허설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춰보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본 촬영이 시작되자 능숙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가며 첫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특히, 시각장애로 인해 여러 번 넘어지는 연기를 해야 했던 이기광은 추운 날씨에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뒹굴면서도 더 좋은 장면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열음 또한 스쿠터를 직접 운전하기 위해 미리 연습해오는 노력하는 모습 뿐 아니라 &'차정은&'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려내는 탄탄한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톡톡 튀는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드라마 초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기광과 이열음이 훌륭한 연기를 보여 드라마 초반부터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풋풋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극 초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MBC)

이열음, 중학생 A양 맞아? '성숙미 폭발'

배우 이열음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열음은 민소매 블랙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한 독특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성숙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나, 서인국, 이열음 주연의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사진=OSEN)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기자간담회 중 '왈칵'…무슨 일?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배우 이열음이 짝사랑 질문에 눈물을 보였다. 이열음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 기자간담회에서 짝사랑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다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날 이열음을 극 중 짝사랑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갑자기 울컥해 눈물을 흘리다 마음을 추스르고 대답하려고 했지만 결국 대답을 이어가지 못했고 이하나가 대신 마이크를 받아 답변했다. 이하나는 &'이열음이 최근 감정신을 많이 찍었다. 많이 몰입해 있다 보니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며 &'이열음의 눈물에만 집중하지 말아 달라. 19살의 감성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무슨 일있나&'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갑자기 왜?&'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이하나 센스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 분)이 형을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