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심형탁-이수경, 티격태격 데이트… 나랑 안 맞아
&'썸남썸녀&' 심형탁 이수경이 티격태격 데이트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썸남썸녀&' 촬영에서 심형탁 이수경은 서로의 연애 문제점을 파악해 연애 시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개선시키며 보다 발전적인 이성과의 만남을 위한 &'지피지기 데이트&'를 시작했다. 지피지기 데이트 전 심형탁은 &'케미가 돋는 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이수경이 과격하게 운전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는 분위기에 순식간에 둘 사이는 냉랭해졌다. 더욱이 이수경이 &'나랑 안 맞는 거 같아&'라고 말하자, 조용하던 심형탁이 &'네가 왜 연애를 못하는지 알겠다!&'며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데이트 후에도 서인영, 강균성에게 하소연을 늘어놓으며 끝날 때까지 티격태격, 새로운 연인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 이수경의 지피지기 데이트는 19일 &'썸남썸녀&'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심형탁, 도라에몽 매력에 빠진 상남자…'폭소'
심형탁, 알고보니 도라에몽 덕후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심형탁 파비앙 가수 혜이니 개그맨 유민상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출연한 심형탁은 고민 상담자로 자신의 만화 캐릭터 사랑을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고민을 들고 스튜디오를 찾았다. 심형탁은 상남자스러운 외모와 달리 일본 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에 흠뻑 빠져있었다. 심형탁은 스튜디오에도 도라에몽 캐릭터와 관련된 온갖 신기한 물품들을 들고 나왔다. 그는 &'물품들을 사는데 천 만원 정도 들였다&'고 고백하기도 해 진정한 캐릭터 사랑을 자랑했다. 이어 &'내가 힘들 때 유일하게 옆에 있어줬던 게 바로 이 캐릭터였다. 내가 한참 힘들 때 집에 들어가면 이 인형들이 나를 위로해줬다. 그리고 이 캐릭터의 주머니에서 내가 필요한 것들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캐릭터에서 위로를 얻는 진심을 전했다. 이어 심형탁은 &'나는 이걸 정말 취미로 좋아한다. 내가 연기를 할 때 이 캐릭터를 사랑하는 마니아 모습은 잊어주셨으면 한다. 연기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심형탁, 반전이긴한테 뭔가 귀엽다&' &'심형탁 이해된다 도라에몽이 좀 매력적이어야지&' &'심형탁, 도라에몽 좋아하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엽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민상 동생, 훈남 외모 눈길 '배우인 줄'
안녕하세요 유민상 동생, 훈남 외모 눈길 개그맨 유민상의 남동생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심형탁, 개그맨 유민상, 가수 혜이니,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출연해 &'연예인 고민 특집&'을 그렸다. 이날 유민상은 &'15년째 동생과 남처럼 지내서 고민이다&'는 사연을 가지고 MC들을 찾았다. 그는 &'3살 터울 남동생과 15년 간 밥 한 번 먹은 적도 얼굴 보고 제대로 대화한 적도 없다. 때문에 보다 못한 엄마가 둘이 살라고 내쫓았는데 가까워지기는 커녕 감정의 골만 깊어져 헤어졌다. 현재 동생의 연락처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에 현장에 출연한 훈남 외모의 동생은 &'어려서부터 옷을 좋아해서 꾸미고 다녔는데 그러면 형이 한심하다는 듯 보면서 &'그런 거 입고 돌아다니냐?&'고 얘기를 했다. 그리고 의류 매장에서 일 하는 내게 &'그거 가지고 먹고 살 수 있겠냐?&'라는 식의 무시하는 말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유민상은 &'나는 사실 아직도 동생이 일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 내가 그런 말 한 게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맞는 말이다. 저 나이에 그쪽에서 10년을 일 했으면 뭐라도 이뤘어야 하는데 딱히 성과가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서운한 게 많다. 한 번은 엄마가 동생 여행비용을 보태달라기에 백만 원을 보내줬는데 전화도 아니고 고맙다는 문자가 왔다. 그리고 동생이 이사 갈 때도 천만 원을 보태줬는데 그때도 국회의원처럼 &'덕분에 이사잘했습니다&'하는 성의없는 문자만 달랑 왔다&'고 밝혔다. 이에 동생은 &'전화번호를 모르니까 전화를 할 수가 없었다. 문자는 메신저로 보낸 거다&'고 해명했다. 유민상은 이어 &'솔직히 이대로 사는 게 편하지만, 둘 중 하나가 사고가 나거나 잘못 되면 모를 거 같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안 계시면 어떻게 될지 무섭다&'고 고백했다. 동생 또한 &'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걱정도 많이 된다&'고 공감했다. 이에 이영자는 &'화해할 마음은 있냐?&'고 물었고, 유민상은 &'쉽진 않겠지만 한 번 해보겠다&'고 용기를 냈다. 유민상은 &'용돈 등 필요한 게 있으면 네가 전화 해라&'고 말했고 동생은 &'네 알겠어요&'라고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유민상과 동생은 MC들의 요청에 15년 만에 마주 서서 진한 포옹을 해 감동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간만에 훈훈했다&' &'안녕하세요 유민상 그런 가족사가 있었다니&' &'유민상과 유민상 동생 이제 친하게 지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도라에몽 덕후' 심형탁, 이 정도일 줄이야…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그룹 옴므와 현아가 출연해 고민 상담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고민 상담자로 자신의 만화 캐릭터 사랑을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고민을 들고 스튜디오를 찾았다. 심형탁은 일본 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에 빠져 온통 캐릭터 물품으로 주변을 가득 채우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스튜디오에도 도라에몽 캐릭터와 관련된 온갖 신기한 물품들을 들고 나왔다. 그러다 이동 중 비닐이 찢어진 물품을 보고 &'이거 누가 이랬어요?&'라며 실의에 빠진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물품들을 사는데 천 만원 정도 들였다&'고 고백하기도 해 진정한 캐릭터 사랑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이에 &'내가 힘들 때 유일하게 옆에 있어줬던 게 바로 이 캐릭터였다. 내가 한참 힘들 때 집에 들어가면 이 인형들이 나를 위로해줬다. 그리고 이 캐릭터의 주머니에서 내가 필요한 것들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캐릭터에서 위로를 얻는 진심을 전했다. 이어 심형탁은 &'나는 이걸 정말 취미로 좋아한다. 내가 연기를 할 때 이 캐릭터를 사랑하는 마니아 모습은 잊어주셨으면 한다. 연기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심형탁 귀여워&' &'도라에몽 귀여워&' &'심형탁 도라에몽 정말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민상 동생 개그맨 형, 주변에 숨겼다
안녕하세요 유민상 동생 &'개그맨 형, 주변에 숨겼다&' 개그맨 유민상의 남동생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심형탁, 개그맨 유민상, 가수 혜이니,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출연해 &'연예인 고민 특집&'을 그렸다. 이날 유민상은 &'15년째 동생과 남처럼 지내서 고민이다&'는 사연을 가지고 MC들을 찾았다. 그는 &'3살 터울 남동생과 15년 간 밥 한 번 먹은 적도 얼굴 보고 제대로 대화한 적도 없다. 때문에 보다 못한 엄마가 둘이 살라고 내쫓았는데 가까워지기는 커녕 감정의 골만 깊어져 헤어졌다. 현재 동생의 연락처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에 현장에 출연한 훈남 외모의 동생은 &'어려서부터 옷을 좋아해서 꾸미고 다녔는데 그러면 형이 한심하다는 듯 보면서 &'그런 거 입고 돌아다니냐?&'고 얘기를 했다. 그리고 의류 매장에서 일 하는 내게 &'그거 가지고 먹고 살 수 있겠냐?&'라는 식의 무시하는 말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유민상은 &'나는 사실 아직도 동생이 일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 내가 그런 말 한 게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맞는 말이다. 저 나이에 그쪽에서 10년을 일 했으면 뭐라도 이뤘어야 하는데 딱히 성과가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서운한 게 많다. 한 번은 엄마가 동생 여행비용을 보태달라기에 백만 원을 보내줬는데 전화도 아니고 고맙다는 문자가 왔다. 그리고 동생이 이사 갈 때도 천만 원을 보태줬는데 그때도 국회의원처럼 &'덕분에 이사잘했습니다&'하는 성의없는 문자만 달랑 왔다&'고 밝혔다. 이에 동생은 &'전화번호를 모르니까 전화를 할 수가 없었다. 문자는 메신저로 보낸 거다&'고 해명했다. 유민상은 이어 &'솔직히 이대로 사는 게 편하지만, 둘 중 하나가 사고가 나거나 잘못 되면 모를 거 같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안 계시면 어떻게 될지 무섭다&'고 고백했다. 동생 또한 &'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걱정도 많이 된다&'고 공감했다. 이에 이영자는 &'화해할 마음은 있냐?&'고 물었고, 유민상은 &'쉽진 않겠지만 한 번 해보겠다&'고 용기를 냈다. 유민상은 &'용돈 등 필요한 게 있으면 네가 전화 해라&'고 말했고 동생은 &'네 알겠어요&'라고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유민상과 동생은 MC들의 요청에 15년 만에 마주 서서 진한 포옹을 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 유민상 이야기를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유민상, 동생과 이제 친해지길&' &'안녕하세요 유민상 그런 가족사가 있었다니&' &'안녕하세요 유민상 동생, 이제 서로 다 풀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