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유(if you)콘서트 가을 맞이 새단장, 매주 목요일 열려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이프유(if you)&'콘서트가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다. 지캐스트(GCAST)가 지난 8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하고 있는 &'이프유(if you)&'콘서트는 당신을 위한 콘서트라는 의미를 담아 노래와 음악만으로 관객을 만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일 개최되는 13회차 공연은 선릉에 위치한 &'클럽케이 서울&'에서 진행된다. 라인업도 싱어송라이터 &'나니(NANI)&'와 &'홍석민&'에서 &'미란(MiRaN)&'이 동참하여 감성 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보컬 &'나니(NANI)&'는 임재범, 김범수, 박정현, 윤종신 공연 등에 참여한 바 있으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미란(MiRaN)&'은 2004 대학가요제 대상 &'SCAT&'의 멤버로 &'SBS 보컬전쟁 : 신의목소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양파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하기도 하였다. &'홍석민&'은 지금까지 4장의 싱글 앨범을 작사?작곡, 프로듀싱한 싱어송라이터로 슈퍼주니어 &'규현&'의 &'이젠, 안녕&'을 작곡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던전앤파이터 OST &'A demon within&'를 불러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였고,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미니콘서트 &'홍석민 노래하다 ; Vol.1&'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지캐스트 주진우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이프유(if you)콘서트가 작은 위안과 격려의 힘으로 전달되어지길 바란다&'며 &'현재 아이돌 위주의 음악시장에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음악을 들을 권리가 있다. 이를 위해 유능한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캐스트(GCAST)는 중국 JDCJ 엔터테인먼트 및 ㈜ 차이나리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8월 김건모 25주년 콘서트를 기획하고 투자 하였으며, 오는 12월에는 나윤선 콘서트, DJ DOC 콘서트의 기획 및 투자를 진행중이다.

신의목소리 윤도현, 발라드 도전 어려워…힘 빠진다

&'신의 목소리&' 윤도현이 감성 로커로 다시 한 번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최근 진행된 SBS &'신의목소리-더 파이널&' 녹화에서 윤도현은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녹화는 &'네티즌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도전자&'로 선정돼 재도전하게 된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매니저 지우진 씨가 등장했다. 지우진 씨는 한결 섬세해진 감성으로 무대에 올라, 관중들의 탄성을 이끌어 냈다. 이어 그가 대결 상대로 발라더 윤민수나 양파를 지목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윤도현을 선택해 현장은 대결의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또 한 번의 이변은 지우진 씨가 발라드를 선택한 것이다. 윤도현의 상상불가 곡으로 발라드를 선택하며 우승을 향한 승부수를 띄웠다. 윤도현은 &'지난번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불렀을 때가 생각난다. 이번엔 훨씬 더 어려울 거 같다. 벌써 힘이 빠진다&'며 엄살을 부렸지만 현장에서는 폭소가 터졌다. 리허설을 끝내고 2라운드 무대에 오른 윤도현은, 이름값대로 섹시한(?) 감성 로커로 완벽한 면모를 보여주며 열정적인 기타 연주와 라이브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도현의 상상불가 무대는 15일 &'신의 목소리-더파이널&'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신의목소리 양파, 빅뱅 곡 도전 '랩까지 소화'

소울퀸 양파가 빅뱅의 곡을 불렀다. 양파는 최근 진행된 SBS &'신의 목소리&'의 &'더 파이널&' 특집 녹화에서 빅뱅의 랩까지 소화하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으로 불탔다. 양파는 &'바람기억&'(나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등장하자 관객석은 환호로 가득 찼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객석의 큰 환호를 자아냈다. 오랜만에 듣는 양파의 노래에 신의 목소리 군단은 크게 반기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박정현은 &'존경하는 선배&'라며 환호했다. 양파에게 도전장을 낸 실력자는 아이돌의 조상 빅뱅의 노래를 상상불가 무대로 선곡했다. 양파는 남자 아이돌 노래에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 &'신의 귀&' 관객들은 &'양파가 부르는 빅뱅 노래가 너무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그대로 드러냈고 양파는 그 환호에 답하여 &'정말 열심히 해보겠다&'며 굳센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혹독한 리허설의 시간이 끝나고 2라운드 무대에 선 양파는 빅뱅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에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물론,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양파는 오랜 관록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함께하는 콘서트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양파의 무대는 오는 15일 &'신의 목소리-더 파이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신의목소리 박정현, 무패행진 제동 걸리나?

R&&B요정 박정현이 무패행진에 제동을 걸 여성 도전자가 나타났다. 최근 진행된 SBS &'신의 목소리&' 녹화에 패널과 방청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여성 도전자가 출연했다. 이어 그녀의 얼굴이 공개되자 노래 실력뿐 아니라 미모까지 겸비한 도전자의 등장에 현장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실력자는 5명의 가수 군단에게 극찬을 받은 뒤 2라운드의 대결 상대로 무패행진의 주인공 박정현을 지목했다. 이어 박정현의 상상 불가곡으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빠른 비트의 남자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선곡해 박정현에게 부담을 줬다. 이 실력자는 박정현과의 대결에 앞서 자타가 공인하는 박정현의 &'최고난도&'곡을 준비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고음과 기교를 선보이며 박정현의 무패행진 기록을 위협했다는 후문이다. 끝판왕 박정현과 그녀를 위협하는 실력파 도전자의 불꽃 튀는 노래대결은 오는 3일 &'신의 목소리&'에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흠잡을 데 없다 …신의목소리 이세영, 깜짝 놀랄 노래 실력

&'신의 목소리&' 이세영이 깜짝 놀랄 만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신의 목소리&' 녹화에서 청아하고 여린 여성 도전자가 출연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패널들은 청순한 여성 도전자의 모습을 기대하며 궁금증으로 술렁였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도전자가 등장하고 그 주인공이 개그우먼 이세영으로 밝혀지자 현장은 술렁이며 깜짝 놀라기 시작했다. 이세영의 무대가 끝나자 MC 성시경은 &'흠잡을 데 없는 노래 실력&'이라며 이세영의 뛰어난 가창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세영은 &'사실 원조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했었다&'며 자신의 화려했던 이력을 밝히며, 스스로 실력자임을 입증해 객석을 폭소케 했다. 또한 대세 개그맨답게 여러 가지 개인기를 선보이며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큰 웃음으로 들썩거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세영은 자신의 순서가 끝나가자 다급하게 &'윤도현 선배님의 뺨을 때린 적이 있다&'며 깜짝 발언을 더해 모두를 궁금케 만들기도 했다. 이세영의 무대는 오는 3일 &'신의 목소리&'에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