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과거발언 술 마시다 갑자기 혼인신고…폭풍눈물
이선정 LJ 이혼 배우 이선정과 LJ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선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선정은 지난 2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LJ와 함께 출연해 &'LJ와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혼인신고를 하자는 말이 나왔다. 다음날 LJ가 운전해 구청으로 데리고 가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혼인신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욱해서 혼인신고 했지만) 서류에 이름을 적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니 이틀 정도를 내리 울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선정 LJ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정 LJ 이혼, 너무 초고속이긴 했어&', &'이선정 LJ, 술을 마시다 갑자기? LJ 굉장히 즉흥적인 성격인 듯&', &'이선정 LJ 이혼, 두 사람 시작부터 뭔가 이런 끝이 보였어&', &'이선정 LJ 이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정과 LJ는 지난해 6월 말 만난지 45일여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성격차이로 수개월 전 이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선정 LJ 이혼/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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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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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