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왕따 논란' 일자 한다는 말이…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그룹 티아라엔포 다니가 샤넌과 관련한 왕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다니와 샤넌이 서로를 챙겨주며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는 &'아이유 모창능력자&'로 인기를 끈 샤넌의 연습생 생활이 공개됐고 이 과정에서 절친한 다니가 출연했다. 다니는 샤넌을 가리키며 &'한국말이 서툰 샤넌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었다. 그래서 서툰 영어로 먼저 말을 걸었으며 (샤넌이)없었으면 내 자신이 회사에서 외로움을 느껴 왕따처럼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누리꾼들은 티아라 멤버 화영 &'왕따 논란&'을 떠올리며 티아라 소속사 및 멤버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다니는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에서 말한 내용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돼서 한국말이 서툴 때,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돼서 힘들었는데, 샤넌 언니가 먼저 영어로 말도 걸어주고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됐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왕따는 없었음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그 회사 참 웃기네&'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그래서 둘은 친하다는 거지?&'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왕따란 말 한마디라도 조심할 것이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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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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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