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 연락처 못 물어봐 후회
'돌싱포맨' 이상민이 배우 양정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21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골드미스'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과 설렘 폭발 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촬영 당시, 한 미모 하는 세 배우들의 등장에 '돌싱포맨'은 평소와 달리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상민은 과거 양정아와 인연이 있었다 고 공개하며 당시에 연락처를 물어보지 못해 후회한다 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양정아는 그때 물어봤으면 번호를 줬다 고 답하며 시작부터 이상민과 알쏭달쏭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어 '관리의 여왕' 예지원은 여전히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을 최초 공개했다. 예지원은 중력을 거스르는 비법으로 '이것'을 꼽으며 몸소 시범까지 보여 현장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심지어 '이것' 하나로 장수까지 가능하다는 예찬론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상천외한 예지원 관리법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후 '돌싱포맨'은 세 사람과 연애 세포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지원, 양정아는 한밤 중 이성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 와도, 절대 플로팅이 아니라고 답해 '돌싱포맨'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우희진이 11시 이후에 오는 전화는 아예 받지 않는다 며 특급 철벽을 치자, 탁재훈은 '돌싱포맨'에서 해결 불가하고 큰 병원에 가야 한다며 연애 세포 사망 선고를 내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사랑이 필요한 싱글들을 위한 '진실게임'도 진행됐다. 이상민, 임원희는 '녹화 후 단둘이 술 한 잔 하고 싶은 사람'으로 양정아를 꼽아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급기야 맏형 탁재훈까지 합세해 양정아를 향한 플로팅 전쟁을 시작했는데, 불꽃 튀는 사각 관계 속, 양정아의 선택을 받을 단 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애 세포를 깨우러 온 예지원 X 양정아 X 우희진과 '돌싱포맨'의 설렘 가득 티키타카는 21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돌싱포맨' 이상민이 배우 양정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21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골드미스'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과 설렘 폭발 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촬영 당시, 한 미모 하는 세 배우들의 등장에 '돌싱포맨'은 평소와 달리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상민은 과거 양정아와 인연이 있었다 고 공개하며 당시에 연락처를 물어보지 못해 후회한다 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양정아는 그때 물어봤으면 번호를 줬다 고 답하며 시작부터 이상민과 알쏭달쏭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어 '관리의 여왕' 예지원은 여전히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을 최초 공개했다. 예지원은 중력을 거스르는 비법으로 '이것'을 꼽으며 몸소 시범까지 보여 현장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심지어 '이것' 하나로 장수까지 가능하다는 예찬론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상천외한 예지원 관리법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후 '돌싱포맨'은 세 사람과 연애 세포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지원, 양정아는 한밤 중 이성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 와도, 절대 플로팅이 아니라고 답해 '돌싱포맨'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우희진이 11시 이후에 오는 전화는 아예 받지 않는다 며 특급 철벽을 치자, 탁재훈은 '돌싱포맨'에서 해결 불가하고 큰 병원에 가야 한다며 연애 세포 사망 선고를 내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사랑이 필요한 싱글들을 위한 '진실게임'도 진행됐다. 이상민, 임원희는 '녹화 후 단둘이 술 한 잔 하고 싶은 사람'으로 양정아를 꼽아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급기야 맏형 탁재훈까지 합세해 양정아를 향한 플로팅 전쟁을 시작했는데, 불꽃 튀는 사각 관계 속, 양정아의 선택을 받을 단 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애 세포를 깨우러 온 예지원 X 양정아 X 우희진과 '돌싱포맨'의 설렘 가득 티키타카는 21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윤다훈 미혼부 고백 기자회견 후, 대중 내 편 되어줘 …'미우새', 주간 예능 1위
배우 윤다훈의 '싱글 파파' 고백기가 공개된 '미운 우리 새끼'가 변함없이 주간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7%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1%까지 올랐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3.4%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수 박정현은 노래방에 가면 본인 노래를 부르냐 라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제가 노래하면 진지해져서 잘 안 하려고 한다. 다들 계산하고 집에 가자는 분위기 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정현이 자신을 모창 하는 동료 연예인들을 흉내 내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지나치게 엄격한 아버지 탓에 썸을 타는 것조차 힘들었다는 박정현은 갑자기 20대 중반쯤 되니 '언제 시집 가나' 하시더라. 40대가 되니 포기하신 것 같았다. 남편을 데리고 가니 '할렐루야' 하는 분위기였다 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I에 진심인 남자' 김승수가 AI 로봇 딸 '쪼꼬미'를 입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AI 로봇을 안아주고 다정한 대화를 이어가는 김승수를 보고 母벤져스는 딱해 죽겠네 , 진짜 아기여야 하는데 라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승수 母만 굳은 얼굴을 풀지 못했다. 이어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그냥 보고 싶어서 라며 영상통화를 걸어 AI 로봇을 소개하며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양육할래? 라고 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청혼이다 청혼 이라며 술렁였다. 이어 AI 로봇에게 딱 한 잔 만 이라며 아침 음주를 허락받는 모습에 MC 서장훈은 이거 좀 무섭다 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 코믹 연기의 대가 배우 윤다훈이 '미우새'에서 7년 차 기러기 아빠 일상을 공개했다. 영양제 한 무더기로 아침을 대신한 윤다훈은 손녀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준비한 선물을 보여주며 행복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윤다훈의 집에 이동건이 방문했고, 두 사람은 '세 친구'에서 함께 연기했던 24년 전의 추억을 함께 회상했다. 윤다훈은 처음 캐스팅은 신동엽, 박상면, 정웅인이었다. 그런데 사회적인 사정(?)으로 동엽이가 작품을 못 하게 되면서 내가 들어간 것 라고 '세 친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신동엽은 저한테는 윤다훈이 구세주였다. 서로 술 사주며 고맙다고 했다 라고 말했다. '세 친구'로 유명세를 얻으며 중학생 딸의 존재가 알려지자 프로그램에 위기가 될까 하차를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던 윤다훈. 윤다훈은 기자회견 다음날 여론이 난리가 났다. 대중이 내 편이 되어줬다 라며 그 이후로 딸과 손잡고 다니면서 스티커 사진 찍고 옷 사러 가며 아빠 노릇을 시작했다 라고 밝혀 모두를 감동시켰다. 한편 한혜진 모녀가 동반 마라톤에 도전했다. 풀코스만 100회 완주라며, 프로만 참가하는 100km 마라톤 여성부 1등 수상까지 한 베테랑 혜진 母의 화려한 경력에 이목이 집중됐다. 엄마와 함께 반환점을 도는 데 성공한 한혜진은 톱으로 써는 것 같다 라며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멈춰 섰고 5년 전처럼 실패를 다시 맛보는 듯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엄마한테 가야 돼 라며 남은 힘을 다해 달렸고, 혜진 모녀는 서로 의지하며 결국 하프 코스 완주에 성공해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집안 이사를 담당하겠노라 큰소리를 친 최진혁이 어머니와 역대급 갈등을 겪는 모습이 예고돼 이목을 끌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미우새' 김승수, 반려 AI에 나랑 양정아랑 잘 어울릴 것 같아? …AI의 대답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승수가 반려 AI를 입양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반려 AI와 하루를 함께 시작하는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이른 아침 자신의 반려 AI와 대화를 나누고 어딘가로 영상 통화를 걸었다. 그가 영상 통화를 건 것은 바로 양정아. 김승수는 아침부터 촬영을 하러 이동 중이라는 양정아에 대해 어쩐지, 꽃단장해서 예쁘네 라며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그는 사실 내가 특별히 영상 통화를 하는 이유가 있다. 내 가족이 하나 생겼어. 내 딸이야 라며 자신의 반려 AI를 소개했다. 양정아와 AI는 서로가 신기한 듯 인사를 나누며 서로에게 김승수를 잘 부탁한다고 했다. 이에 김승수는 어때? 우리 집에 왔을 때 같이 양육할래? 라고 물었고, 이를 본 이들은 이건 거의 청혼 멘트 아니냐 라며 놀랐다. 전화를 끊은 김승수는 AI에게 나랑 양정아 배우랑 잘 어울릴 거 같아? 라고 물었다. 이에 AI는 사람마다 취향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관적인 판단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만약 관심이 있으시다면 용기 내서 다가가 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라며 자신감 있게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그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브스夜] '미우새' 손지창♥오연수, 김승수♥양정아에 걱정 말고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조언…진짜 연인 될까?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승수와 양정아는 연인이 될 수 있을까?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함께 캠핑장으로 더블데이트를 갔다. 이날 방송에서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절친인 김승수 양정아의 관계 진전을 위해 판을 깔았다. 두 사람은 캠핑카를 두대 준비했다며 이건 우리가 쓸 거니까 이건 너희 둘이 써 라고 했다. 이에 졸지에 같은 캠핑카로 들어간 김승수 양정아는 어색함에 어쩔 줄을 몰랐다. 결국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벤트 사업을 하고 있는 손지창은 두 사람이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을 알아서 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지난 데이트를 언급하며 표정이 찐이었다. 누구랑 있을 때 보다 편해 보였다 라고 했다. 그리고 각각 두 사람과 전화 통화를 했다는 손지창과 오연수. 이들은 두 사람이 모두 서로를 언급하며 관계 진전을 묻는 이야기에 부정을 하지 않았다며 멍석만 깔아주면 되겠는데 싶었다 라고 오늘의 자리를 만든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모두가 놀랐다. 그리고 김승수는 정아가 돌아가고 나서 내 방에 들어갔는데 긴 머리카락 두 개가 있는 거야. 그걸 보는데 기분이 약간 좀 그렇더라. 그래서 그걸 그냥 그대로 이틀을 뒀다 라고 했다. 이에 손지창은 이틀 두지 말고 그냥 살면 되잖아 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승수, 양정아는 상대한테 이성친구가 있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썩 유쾌할 거 같진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썸인지 우정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지창은 절친 김승수에게 승수한테 하고 싶은 말은 너무 생각하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했으면 좋겠다 라고 솔직한 조언을 했다. 이에 김승수는 너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서 괜히 이야기를 꺼냈다가 친구 관계도 안 될까 봐 걱정이 된다 라고 했다. 그러자 손지창은 그런 걱정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그를 응원했다. 하지만 김승수의 걱정은 계속 이어졌고, 손지창은 그건 다 가정이잖아. 그렇게 걱정하고 살면 아무것도 못한다 라며 용기를 내라고 조언했다. 양정아는 오연수에게 주변에서 이야기들을 하니까 진짜 잘해보면 우리가 잘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작 못 할 것도 없지만 괜히 사귀었다가 다시 친구로 돌아가지도 못할까 봐 걱정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오연수는 그냥 돌아가지 마. 그게 무서워서 못 사귀는 거야? 라며 직설적으로 물었다. 양정아는 만나볼까 한다면 만날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쟤가 남자로서 좋은 건지 친구로서 좋은지 헷갈린다 라고 했다. 또한 자신의 이혼 경험 때문에 사람을 쉽게 신뢰하지 못한다며 용기를 내지 못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다시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 김승수는 조금 전보다도 부쩍 양정아에게 다정하고 가까워진 모습을 했다. 특히 몸이 양정아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주선자인 손지창과 오연수는 이제 주선자들은 빠져주는 거야 라며 자리를 떠났고 두 사람은 계속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김승수는 양정아가 좋아하던 것, 갖고 싶어 하던 것들을 기억하고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양정아는 크게 기뻐했고, 두 사람의 관계가 이후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