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먹찌빠' 이국주, 인생 주꾸미 맛집으로 '덩수저' 획득… 매일 전국에서 공수한 주꾸미 사용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국주의 맛집이 덩치들의 인생 맛집 데스매치에서 승리했다. 30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자존심이 걸린 인생 맛집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박나래의 맛집은 서장훈과 신동의 맛집을 꺾고 인생 맛집 1위에 등극했다. 박나래의 손을 들어준 덩치들은 양갈비를 뜯고 나서 오이무침을 먹는 순간 환상의 맛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스토리텔링을 이길 수 없었다 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이에 이국주의 맛집이 박나래 맛집에 도전장을 냈다. 덩치들은 마지막 맛집의 간판을 보고 발끈했다. 이국주의 맛집은 돼지촌 이라는 이름이었던 것. 또한 좌식이 덩치들을 자극했다. 덩치들은 곡소리를 내며 앉았고 마이너스 250점이다. 좌식은 정말 투표에 굉장히 마이너스다 라고 했다. 서장훈은 주꾸미집인데 왜 돼지촌이냐. 그리고 좌식이라는 게 엄청난 리스크다 라며 그만큼 맛있어야 한다 라고 경고했다. 이에 이국주는 마지막이다 보니까 멤버들의 견제가 상당히 심하더라. 근데 나래야 일등은 나다 라고 자신감을 뽐냈다. 이국주는 이 집의 시그니처인 부추 꾸미를 소개했다. 그는 이 집은 인천, 서천, 여수, 고흥 등에서 당일 공수한 주꾸미를 사용한다. 그리고 수족관에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라고 설명했다. 수족관을 살펴보던 서장훈은 난 갑오징어를 너무 좋아한다 라며 식욕을 드러냈고, 이국주는 바로 잡아드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부추 산맥으로 덮인 부추꾸미가 등장하자 덩치들은 들썩였다. 이에 이국주는 이 집에서 1년에 쓰는 부추가 7톤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덩치들은 우리가 7명이면 0.7톤 아니냐? 라고 했고, 신기루는 1톤 아니냐? 라고 했다. 그리고 신기루는 근데 말 나온 김에 우리 몸무게 깔까요? 내가 실제로 보면 뚱뚱한 연예인으로 뽑힌다. 키가 171에 몸무게가 149라고 그러는데 정정해야 할 거 같다 라고 했다. 이에 신동은 실제는 153kg이죠? 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네 라고 긍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덩치들은 생물인 주꾸미의 부드러움에 감탄했다. 그리고 부추와 너무 잘 어울린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서장훈은 갑오징어와 주꾸미의 콜라보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리고 갑오징어가 등장하자 바로 한입 찬스를 썼다. 그는 갑오징어에 대해 갑오징어 진짜 갑이에요 라며 단 한 문장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박나래는 와 아아아 아 진짜 생물은 다르구나 라며 경쟁자인 이국주가 소개한 맛집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종 승자는 이국주였다. 이국주는 5대 3으로 박나래 맛집을 꺾었고, 이에 부상으로 금수저를 받았다. 상상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의 금수저에 풍자는 죄송한데 이건 금수저가 아니라 이건 금 티스푼이라고 하세요 라고 지적했고, 이국주는 베라 숟가락도 이거보다는 커 라며 공감해 폭소를 자아냈다.
'먹찌빠' 박나래, 개그우먼 인생이 담긴 맛집 …인생 양꼬치집으로 '서장훈 맛집' 꺾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나래의 맛집이 서장훈 맛집을 꺾었다. 30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자존심이 걸린 인생 맛집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두 번째로 공개된 맛집은 박나래의 맛집이었다. 그는 개그우먼 인생이 담긴 맛집이다 라고 밝혔고, 서장훈은 무슨 스토리텔링으로 승부하고 있어 라며 볼멘소리를 했다. 박나래가 향한 곳은 영등포에 위치한 양꼬치집. 사장님은 박나래를 반갑게 맞이했고, 신기루와도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곳은 박나래와 신기루가 10년 전부터 방문하던 양꼬치집이었던 것. 서장훈은 가게를 둘러보며 이 집은 전부 다 박나래 사진뿐이네? 여기 신기루도 있네 라고 놀랐다. 이에 박나래는 신인상 받았을 때 생일 파티할 때 다 여기서 했다. 그리고 혼자 사는 프로그램에 처음 나왔던 집이 여기 맞은편에 있다. 그때부터 다녔던 집이다 라며 이 집의 시그니처 고급 양갈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도 반했다 …'먹찌빠', 덩치들 사로잡은 숨은 '맛집' 공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먹찌빠' 덩치들의 추천 맛집이 추가로 공개된다. 30일 방송될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먹가대표' 덩치들이 뽑은 1등 맛집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맛없는 음식은 절대 안 먹는다 라던 서장훈이 추천한 최상급 한우 식당이 덩치들의 기밀 맛집 1위로 등극한 가운데, 이번에는 '먹지니어스' 신동, '먹데이터 전문가' 박나래, '타고난 먹식가' 이국주가 새롭게 맛집 도전장을 내밀며 더욱 강력해진 입맛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으나 임영웅이 반했다는 식당부터,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먹찌빠 덩치의 찐 과거사가 담긴 식당까지, 덩치들의 맛집 경쟁은 열기를 더한다. 이에 서장훈은 맛집에 무슨 인생까지 걸어 , 스토리텔링은 반칙 아니냐 라며 폭풍 견제에 나섰다. 서장훈은 마음이 흔들리는 멤버들을 향해 안심 맛을 기억해 내 라며 무한 '소고기 라이팅'을 펼치며 신경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맛집의 연달은 등장 속에서 과연 서장훈은 1위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먹찌빠표 금식 미션'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정체 모를 박스를 두고 '먹는 자 VS 못 먹는 자'의 살벌한 눈치싸움이 시작되었는데, 급기야 헛구역질과 함께 식당 밖으로 뛰쳐나가는 멤버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덩치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1일 6끼'에 당첨된 신동은 더는 못 먹겠다 라며 '먹찌빠' 최초 셀프 금식 선언을 한 것도 잠시, 맛보기 한 입에 입이 터지며 위가 리셋되어 버리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덩치들의 네버엔딩 먹부림 열정으로 인해 마이크가 뱃살 속으로 실종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다. 신동의 위장을 다시 뛰게 한 맛집의 정체와 '마이크 실종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덩수저'를 놓고 펼쳐지는 1톤 덩치들의 1등 맛집은 30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될 '먹찌빠'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먹찌빠' 풍자, 한 그릇에 세상 모든 고소함 들었다 …골동면 맛집 공개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이 인생 맛집 1위는? 23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자존심을 건 '찐 인생 맛집'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풍자는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골동면 식당을 인생 맛집으로 꼽았다. 골동면이란 고종 황제가 즐겨 먹었던 고급스러운 궁중 비빔면이다. 풍자는 보통 다른 데서는 메밀면이 잘 끊기다 보니 밀이나 쌀을 섞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곳은 100% 제주산 광평 메밀로만 만든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한 문장으로 이 음식을 정리하고 싶다. 한 그릇에 세상 모든 고소함이 들었다 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박나래는 골동면만 먹는 것이냐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자 풍자는 여기서는 골동면을 먹고 나면 성게알과 육회가 들어온다 라고 말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신동은 골동면에 대해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엄청 고소하다 라며 다시마 식초를 넣었는데도 시큼하지 않고 좋다 라고 호평했다. 그리고 박나래는 들기름이 갓 딴 올리브유처럼 신선하다. 메밀면의 고소함에 들깻가루의 식감이 더해지며 내가 황제가 된 느낌이다 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풍자는 무조건 서장훈이 좋아할 맛이라며 그가 시식할 수 없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서장훈은 한입맘 찬스를 써서 시식했고 보통의 들기름 막국수보다 최상위의 맛이다 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서장훈이 소개한 특안심 맛집은 풍자의 골동면 맛집을 꺾어 그가 끝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먹찌빠' 자존심을 건 덩치들의 '찐 인생 맛집' 대결…승자는?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이 인생 맛집 대결이 펼쳐졌다. 23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자존심을 건 '찐 인생 맛집'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서장훈은 오랜만에 도심으로 나왔다며 도심으로 나온 이유는 '덩치들의 인생 맛집'을 찍기 위해서 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덩치들은 덩치들의 단체 대화방을 통해 서로의 맛집을 추천한다고 말해 이들이 말하는 맛집이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최고의 인생 맛집을 소개한 덩치에게는 금수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는 이야기에 덩치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신기루는 이건 자존심 싸움이다. 내 추천 맛집이 꼴등 한다면 헛뚱뚱이라는 게 증명되는 것 이라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내 맛집 지도는 한 번에 얻어진 게 아니다. 수없이 먹어 보고 발로 뛰어 본 결과다. 내가 지는 건 말이 안 된다 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이날 대결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