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 시작
롯데마트가 전국 문화센터 59개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연말, 연초 시기에 적합한 강좌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토요일 일일 특강을 강화됐습니다. 실제로 토요일 강좌를 1차적으로 확대하였던 지난 가을학기의 경우 직전학기 대비 토요일 강좌 회원수가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번 겨울학기 토요일 강좌를 가을학기 대비 10% 가량 더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대형마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식품 브랜드의 재료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선보입니다. 100% 국산 돼지로 만든 사조 &'안심팜&'을 활용한 간단한 홈파티 메뉴는 물론, 스웨덴에서 온 훈제 대구알 소스 &'칼레스&'로 만드는 샌드위치와 무스비 그리고 피자까지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홈파티 레시피를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정식품의 &'구수한 사골육수&'를 활용해 설맞이 떡국, 만두전골, 부대찌개 등 따뜻한 국물 요리를 만들어 보는 클래스도 선보입니다. 이 외에도 청정원 &'월드 누들 시리즈&' 및 신규 출시될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윈터 에디션&'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파스타 클래스도 있습니다. 또한 입학이나 새로운 학기를 앞두고 자녀 교육에 궁금증이나 고민이 생긴 부모들을 위한 클래스도 준비됐습니다. &'생방송 부모 60분&', &'영재발굴단&'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연세 휴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원장 노규식 박사의 온라인 강좌를 개설합니다. 자녀의 두뇌 잠재력 개발과 자기주도 능력 향상 방법에 대한 강연과 함께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Q&&A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온라인 강좌는 전 지점에서 접수 가능하며, 오는 12월 22일(목)부터 문화센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 전점에서 12월 23일(금), 24일(토) 이틀 간(※점별 일정 상이) 어린이 고객이 산타 모자또는 빨간색 혹은 초록색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컬러의 의상이나 아이템을 착용하고 문화센터를 방문하면 생활용품부터 장난감까지 다양한 선물이 걸려있는 &'크리스마스 롯키데이 사은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인 고객 대상으로는 1월 2일(월)부터 1월 7일(토)까지 23년 봄학기에 듣고 싶은 강좌를 작성해 응모 시, 점 별 2명을 추첨하여 무료 수강 혜택을 부여하는 &'새해 버킷리스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겨울학기 강좌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전국 59개점 오프라인 매장 및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culture.lottemart.com)와 모바일 홈페이지(m.culture.lottemart.com)를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정규 강좌 접수 시에는 ID당 1회 기간별 이벤트를 진행해, 10월 27일(목)부터 11월 9일(수)까지 1만원, 11월 10일(목)부터 11월 30일(수)까지는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김정우 롯데마트 문화센터 팀장은 &'롯데마트 겨울학기 문화센터가 선보이는 다양한 강좌와 다채로운 이벤트가 고객들의 따뜻한 연말, 연초를 가득 채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강좌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는 문화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상이몽2' 서하얀, 친모가 아니니까…법정 대리인에서 막혀 눈물
서하얀이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서하얀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노규식 박사는 서하얀에게 자꾸만 위축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서하얀은 큰 일은 없었는데 완벽하지 못한 내 가정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졌고 잦은 우울감이 생겼다 라고 고백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려 달라는 박사에 서하얀은 자꾸 눈물이 나온다 라며 눈물을 보였다. 중학생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마음의 생채기가 생긴 서하얀. 그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이별을 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너무 고생한다는 생각 때문에 빨리 성공해야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라며 스스로 흠이 되지 않기 위해 완벽하려고 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그리고 당시에는 자신의 감정에 갇혀 지냈지만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을 보며 자신의 유년시절과 비교했다며 애들이 기특하다. 난 참 어렸구나 싶었다. 과거의 부족함을 아이들이 채워준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하얀은 최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우리 준성이가 유학을 가게 돼서 서류 준비를 하는데 예전 같았으면 준성이랑 함께 할 텐데 남편도 바쁘고 아들도 바빠서 혼자 준비를 했다. 그런데 법정 대리인에서 막히더라 라며 친모가 아니니까. 당연한 건데 그런 부분에서 조금 힘들었다 라고 눈물을 흘렸다. 서하얀은 인정해야 하는 부분인데 그럴 때마다 자괴감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감정을 남편에게 말도 못 했다 라며 상처받은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동상이몽2' 노규식, 임창정에 아내를 보호해주는 역할 해줬으면 조언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창정과 서하얀이 부부 상담을 했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부부 상담을 받으러 간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하얀은 개별 상담을 통해 드러내지 못하는 감정으로 상처받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서하얀은 나만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아도 되니까 드러내는 것이 참는 것보다 편하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일도 내가 아이의 보호자로 충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제 속에서는 엄마이고 싶었나 보다 라며 현실의 벽에 북받쳐 눈물을 쏟았다. 임창정은 개별 상담에서 본인에게 변화를 바라는 아내가 속상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감정을 다 털어놓지만 아내는 속마음을 내색하지 않는 편이라고 했다. 이에 박사는 내가 아내를 힘들게 하진 않았을지 생각해보아라 라고 했고, 임창정은 힘들었을 수도 있을 거 같다 라고 스스로를 반성했다. 두 사람은 소통의 정도가 달라 문제가 생겼던 것. 이에 노규식 박사는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더 좋은 부부 사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노규식 박사는 서하얀의 인성 분석 결과에 대해 사실 맘 속에는 화가 많다. 하지만 화를 통제하는 중이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규식 박사는 그 화가 터지기 전에 감정 표현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보다 타인이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라다 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임창정에 대해서는 경쟁심과 즉흥성이 특징이다. 하지만 단점은 아니다. 그리고 경쟁심은 성공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의견이 비난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라고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똑같이 화가 있지만 참지 않는 창정과 참으려는 하얀이 서로 다르다며 소통 방식도 다른데 남편이 아내의 말에 집중하고 경청해야만 한다. 아니면 아내가 말라 버릴 수도 있다 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유일한 버팀목이니까 아내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며 서로의 마음을 말하고 들어주며 더 행복해지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하얀이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서하얀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노규식 박사는 서하얀에게 자꾸만 위축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서하얀은 큰 일은 없었는데 완벽하지 못한 내 가정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졌고 잦은 우울감이 생겼다 라고 고백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려 달라는 박사에 서하얀은 자꾸 눈물이 나온다 라며 눈물을 보였다. 중학생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마음의 생채기가 생긴 서하얀. 그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이별을 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너무 고생한다는 생각 때문에 빨리 성공해야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라며 스스로 흠이 되지 않기 위해 완벽하려고 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그리고 당시에는 자신의 감정에 갇혀 지냈지만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을 보며 자신의 유년시절과 비교했다며 애들이 기특하다. 난 참 어렸구나 싶었다. 과거의 부족함을 아이들이 채워준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하얀은 최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우리 준성이가 유학을 가게 돼서 서류 준비를 하는데 예전 같았으면 준성이랑 함께 할 텐데 남편도 바쁘고 아들도 바빠서 혼자 준비를 했다. 그런데 법정 대리인에서 막히더라 라며 친모가 아니니까. 당연한 건데 그런 부분에서 조금 힘들었다 라고 눈물을 흘렸다. 서하얀은 인정해야 하는 부분인데 그럴 때마다 자괴감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감정을 남편에게 말도 못 했다 라며 상처받은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2' 임창정♥서하얀, 갈등 폭발…부부상담 의뢰한 진짜 이유는?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부부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부부상담을 하러 간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노규식 박사를 만나러 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의 등장에 패널들은 왜 저분을 만나러 간 거지? 라고 의아해했다. 노규식 박사는 임창정 부부에게 어떤 부부도 완벽한 부부는 없고 어떤 의사소통도 완벽할 수 없다 라며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게 이 시간의 목적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두 사람에게 이곳을 찾은 이유를 물었다. 이에 방송은 며칠 전 두 사람의 일상을 추적했다. 며칠 전 임창정이 내놓는 첫 걸그룹 미미로즈의 뮤비 촬영 날 두 사람은 사소한 것들까지 부딪히며 의견 차이를 보였고 급기야 큰 목소리를 낸 것. 서하얀은 플랜대로 움직이기보다 즉흥적인 남편을 보며 그냥 자랑이 하고 싶구나 라고 했다. 그러자 임창정의 얼굴에서는 웃음기가 사라졌다. 그는 내가 그래도 어느 정도 생각이 있어서 의견을 조율하고 하는데 가끔 당신은 날 어디다 내놓은 어린애 취급을 한다 라고 버럭 했다. 임창정은 너무 애 취급을 하고 참견이 많다 라고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서하얀은 내가 그 의도가 아닌 건 알지? 라며 해명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의견 차는 좁혀지지 않고 결국 노박사를 만나러 왔던 것. 이에 두 사람이 상담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화해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