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슈퍼 모델' 대상 …완벽한 몸매 눈길
27일 오후 6시 배우 김성수, 유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남 여수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서 &'2013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개최, 총 2부에 걸쳐 SBS에서 생방송됐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참가번호 8번 최다빈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에 호명된 그는 &'굉장히 기쁘다. 정말 아름다운 밤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4개월간 동고동락한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최다빈 씨는 &'전혀 예상 못했다. 그냥 계속 열심히만 해왔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상을 탄 최다빈은 신장 172.6cm, 32-24-36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대상&' 최다빈 씨를 포함해 총 6개의 상이 시상됐다. &'스마트월렛상&'은 김지향 씨가, &'토니모리상&'은 박선임 씨가 받았다. 또 &'블랙야크상&'은 추아림 씨, &'카파상&'은 김유영 씨, &'투어2000상&'은 안의찬 씨가 수상했다. 2500명의 지원자를 시작으로 이날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른 16명의 선발까지, 116일간의 서바이벌 과정을 멘토 박둘선 최여진과 함께 &'아임 슈퍼모델&'이란 프로그램으로 지난 8주간 방송으며 &'아임 슈퍼모델&'에서 런웨이, 패션쇼, 마라톤, 가상 CF 등 다양한 훈련과 서바이벌 미션을 거쳐 살아남은 16명이 최종 무대에 섰다. 본선 무대에서는 &'수려&', &'화려&', &'미려&'란 콘셉트로 16명의 진출자들이 저마다 워킹을 뽐내며 모델로서의 자질을 뽐냈고 모두 잘생기고 예쁜 외모는 물론, 남자 평균키 188cm, 여자 평균키 174cm의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 = SBS)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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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