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나우어데이즈, '펜타곤을 이을 강렬한 보이그룹'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싱글 'NOWADAY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OoWe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여자)아이들 남동생 그룹 나온다 …큐브엔터,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 론칭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4일 0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 그룹명과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해 2024년 데뷔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NOW, A'와 'DAYS' 사이가 'CURIOUS'(큐리어스), 'DREAMY'(드리미), 'YOUTHFUL'(유스풀) 등 다채로운 표현으로 채워지는 그래픽이 담겨있어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비트와 심장 박동 소리가 귓가를 사로잡는가 하면, 단어 사이의 공백이 좁혀지며 그룹명 'NOWADAYS'가 완성돼 데뷔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2016년 그룹 펜타곤 데뷔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여자)아이들의 남동생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까지 그룹명과 멤버 수 외에 자세한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앞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QR포스터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수년간 준비해 온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여자)아이들 남동생 그룹 나온다 …큐브엔터,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 론칭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4일 0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 그룹명과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해 2024년 데뷔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NOW, A'와 'DAYS' 사이가 'CURIOUS'(큐리어스), 'DREAMY'(드리미), 'YOUTHFUL'(유스풀) 등 다채로운 표현으로 채워지는 그래픽이 담겨있어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비트와 심장 박동 소리가 귓가를 사로잡는가 하면, 단어 사이의 공백이 좁혀지며 그룹명 'NOWADAYS'가 완성돼 데뷔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2016년 그룹 펜타곤 데뷔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여자)아이들의 남동생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까지 그룹명과 멤버 수 외에 자세한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앞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QR포스터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수년간 준비해 온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미 국방장관, '깜깜이 입원' 한달여 만에 펜타곤 복귀

'깜깜이 입원'으로 파문을 일으킨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 달여만인 오는 29일(현지시간) 국방부로 복귀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 보도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해 12월 22일 월터리드 군의료센터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다음 날 퇴원했습니다. 그러나 수술 합병증으로 이달 1일 입원했다가 15일 퇴원한 뒤 자택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군 통수권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4일에서야 그의 입원 사실을 보고받았고, 의회에는 5일 통보됐습니다. 70세인 오스틴 장관은 지금까지 자신의 건강에 관해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26일 정기 검진을 받았으며, 담당 의사들은 치료 경과가 좋다며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라크 주둔 미군을 지휘한 4성 장군 출신으로 미국의 첫 흑인 국방 수장입니다. 오스틴 장관이 자신의 입원 사실을 숨기면서 정치적 파문이 일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한 공화당 일각에서 오스틴 장관의 경질을 요구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일축했습니다. 이와 관련,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다음 달 14일 청문회를 열기로 하고 오스틴 장관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은 오스틴 장관과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료 부재 시 취해야 할 새로운 조치를 도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내각 구성원 가운데 누구라도 입원 또는 전신마취가 필요한 의료 절차를 밟을 준비를 하고 있거나, 통신이 제한되거나 끊기는 지역에 갈 경우 백악관의 행정실과 비서실장에게 알려야 합니다. 아프거나 휴가 중인 장관의 직무 대행자는 백악관의 관련 업무 담당자들과 연락을 취해야 하며 장관의 권한 이양 시 문서로 기록해야 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미 국방당국 북 군사위성의 전쟁 능력 주시…대응 계획 수립 중

미국 국방부 고위당국자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의 군사 정찰 위성 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전쟁 능력 여부에 대해 진지하게 보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존 플럼 미 국방부 우주정책 담당 차관보는 이날 열린 우주 정책 브리핑에서 '우주에서 북한의 위협을 어떻게 억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북한과 관련해선 탄도 미사일을 비롯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복수의 결의 위반 등 여러 문제가 명백하게 존재한다 고 답했습니다. 또, 플럼 차관보는 북한이 우주에서 위협이 된다는 관점과 관련해서는, 그들의 전쟁 능력을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 있는지 우리는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21일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성공 발사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어 만리경 1호가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펜타곤), 괌과 하와이의 미군기지, 한국의 진해, 부산, 울산, 포항, 대구, 강릉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하며 정찰위성의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