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딸 걸그룹 데뷔해도 되겠네 …꽃미모에 누리꾼 깜짝
조성하 딸 배우 조성하의 딸 얼굴이 깜짝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타ting 인터뷰에서는 배우 조성하가 초대되었다. 조성하는 꽃중년으로 주목받으며 현재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중이다. 오랜 무명 세월을 견디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것에 대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하 딸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성하의 큰 딸은 현재 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으로 지난 방송에서 씨엔블루 스타ting 인터뷰 당시 찾아갔던 학교에서 포착됐던 것이 전파를 탔다. 특히 조성하의 딸은 연예인 아빠를 둔 여고생 답게 아주 예쁜 미모를 뽐냈다. 흰 피부에 작은 얼굴, 큰 눈이 영락없는 조성하의 딸이었다. 한편 조성하는 사윗감으로 배우도 적극 지지한다며 최진혁, 유연석, 송중기, 이승기 등을 거론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하 딸 얼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하 딸 걸그룹 뺨치네&' &'조성하 딸 예쁘다&' &'나중에 연예인으로 데뷔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영상] '고쇼' 릴레이 드라마 '조성하를 화나게 하라!'
배우 조성하가 험악한 상황극 분위기에도 화를 내지 않으며 침착함을 유지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고쇼(GO Show)&' 스물 세 번 째 작품 &'달인&' 편에서 배우 조성하가 출연했다. MC들은 조성하가 화를 잘 내지 않는다며 상황극 &'릴레이 드라마&'를 통해 &'조성하를 화나게 해라&'라는 미션에 도전했다. 두 번째 릴레이 드라마 상황극은 MC고현정과 조성하가 연인관계이고 이기영이 고현정과 바람이 나는 내용이었다. 이기영은 &'반칙으로 여자를 빼앗은 게 아니라 니가 잘못해서 여자가 온 것이다&'라고 말했고, 고현정은 &'기영씨는 잘못한 것 없다&'라며 이기영 편을 들면서 조성하를 자극했다. 그리고 이기영은 웃옷을 벗었고 조성하의 손을 치면서 시비를 계속 걸었다. 하지만 조성하는 &'너하고 나는 할 얘기 없는 것 같다&'라며 차분하게 대처했고 화를 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이기영이 시비를 걸고 상황극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고현정은 &'성하씨가 나은 것 같다&'라며 다시 조성하 곁으로 돌아서면서 상황극을 종료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광복 70주년'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태극기 세상'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의 심장부에 태극기 물결이 넘실거린다. 6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제70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확산하고 범국민적인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세종대로의 대형 건물 30곳 외벽에 대형 태극기나 경축 문구가 내걸린다. 이달 1일 정부서울청사 외벽에는 가로 35m, 세로 23.3m 크기 태극기가 걸렸다. 한화생명, 현대해상화재,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세종로 소재 18개 민간기업 빌딩도 대형 태극기 걸기에 동참했다. 숭례문 주변 빌딩 외벽에는 &'따뜻한 내일로, 위대한 미래로&'(신한은행), &'하나된 우리는 영원한 대한민국입니다&'(삼성생명) 같은 경축 메시지가 붙었다. 서울역 맞은 편 서울스퀘어 외벽에는 2일부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리 모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작한 영상이 표출되고 있다. 행자부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광복절 중앙경축식이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인터넷과 대중 매체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광복 70주년 행사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행자부 누리집(www.mos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히말라야' 조성하 내가 거절하면 천만…'히말라야'로 한 풀 것
배우 조성하가 천만 영화에 얽힌 한 맺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제작 JK픽처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조성하는 &'&'광해&', &'명량&' 모두 스케줄이 안 맞아 고사했다. &'히말라야&'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천만 영화라는 예감이 들더라. 이것마저 스케줄 핑계대고 못 하면 안 되겠다 싶어 스케줄을 모두 정리하고 이 영화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행사에 참석한 김원해는 &'사실 그래서 좀 불안하다. 조성하 씨가 거절한 영화가 천만이 됐기에 이번 영화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재치있게 응수에 웃음을 자아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리고 있다. 영화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