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첫 산문집 '파타', 예약 판매로 벌써 2쇄 찍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문가영의 첫 산문집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27일 위즈덤하우스에 따르면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는 예약 판매를 오픈한 첫날 높은 관심과 함께 약 2,000부의 판매고를 기록, 계속해서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어 최근 2쇄를 확정 지었다. 특히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중쇄를 찍은 것은 출판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문가영이 선보이는 '파타'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그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는 산문집이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예약 판매 기간 동안 발표된 '파타'의 일부 내용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고, 이는 오픈 첫날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실시간 베스트 1위까지 이어졌다. 현재까지도 종합 TOP10을 유지하고 있다. 작가 문가영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파타'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도 동시에 고조되고 있다.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는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6일 전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문가영은 3월 16일 팬사인회, 북토크 '보라쇼' 등을 열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한다. ebada@sbs.co.kr
빅뱅 대성, 3월 5일 컴백 확정…김선호 · 문가영 MV 출연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노란 톤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2024.03.05. 6PM'이라는 발매 일자 오픈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성은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링과 올블랙 착장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배가시키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성의 'Falling Slowly'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인만큼, 대성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빅뱅 대성, 3월 5일 컴백 확정…김선호·문가영 MV 출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노란 톤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2024.03.05. 6PM'이라는 발매 일자 오픈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성은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링과 올블랙 착장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배가시키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성의 'Falling Slowly'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인 만큼, 대성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배우 문가영, 작가 데뷔…내달 첫 산문집 '파타' 출간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변신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 라고 밝혔다. 문가영은 그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데뷔 18년 차 배우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가 이제는 글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작가 문가영이 집필한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변신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 라고 밝혔다. 문가영은 그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데뷔 18년 차 배우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가 이제는 글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작가 문가영이 집필한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