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영준쌤, 세븐틴과 작업 할 때 너무 힘들었다는 게 사실인가요?ㄷㄷ |명곡 챔피언십
세븐틴의 안무를 만든 최영준 안무가의 창작 비결은 무엇일까~요~? #최영준 #세븐틴 #kpop (SBS 스브스뉴스)
세븐틴 베스트 앨범 일주일 만에 296장 돌파…'첫 주 판매량' 신기록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이 발매 후 일주일 동안 300만 장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베스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입니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일주일 동안 296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케이팝 베스트 앨범의 첫 주 판매량으로는 가장 많은데요.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이란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기록이기도 합니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과 전 세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수록곡 '청춘찬가'가 국내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멜론 톱100 차트 29위에 올라 있는데요. 팬들은 '감동과 위로를 주는 노래'라며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멜론)
[영상] 업계에서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민희진의 일침이 재소환 된 이유
일본 시부야의 한 거리에 K팝 아이돌 세븐틴의 앨범이 무더기로 버려진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CD까지 들어있는 멀쩡한 앨범인데요. 최근 한 일본 누리꾼이 '마음껏 가져가세요'라는 설명과 함께 앨범이 쌓여있었다 며 SNS를 통해 전한 모습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멤버들의 사진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랜덤 포토카드'와 앨범 구매 시에 주어지는 팬 사인회 응모 기회 등을 위해 대량으로 구매한 뒤, 처리가 어려워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습니다. 이는 실제로 K팝 아이돌 그룹의 소속사가 앨범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 대량 구매를 하게 만드는 보편적 수법인데요. 이를 두고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했던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민 대표는 업계에서 랜덤 카드 만들고 밀어내기 하고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며 시장이 비정상적이게 된다 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음반 시장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고 강하게 꼬집었는데요. 녹는 종이, 이런 건 다 말장난 이라며 차라리 앨범을 덜 찍게 만들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K팝 팬들 사이에서도 이같은 수법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및 업계 차원에서의 자정 작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채지원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자막뉴스] 민희진이 말한 'K팝의 심각성'...며칠 뒤 시부야 길거리에서 증명됐다
일본 길거리에서 K팝 아이돌 그룹의 새 앨범이 무더기로 버려진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길거리에 K팝 앨범이 상자 채 버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매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앨범인데요. 일본 시부야에 '마음껏 가져가세요'라는 설명과 함께 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멤버들의 랜덤 포토카드나 이벤트 응모권 등을 받기 위해 대량의 앨범을 산 뒤, 처리하기 곤란해진 앨범을 그냥 버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랜덤 포토카드를 언급한 부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랜덤 포토카드를 케이팝 업계의 병폐 중 하나로 꼽으며, '랜덤 카드 만들고, 밀어내기 하고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음반 판매량이 계속 우상승 하기만 하면 팬들에게 부담이 전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길거리 버려진 아이돌 앨범… 이런 짓 좀 민희진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