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은빈, 한 번 더 본다…'꿍따리 샤바라' 깜짝 음원 발매
배우 박은빈이 봄을 맞아 깜짝 노래 선물을 전한다. 박은빈이 가창에 참여한 '꿍따리 샤바라' 음원이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꿍따리 샤바라'는 1996년 데뷔한 남성 듀오 '클론'의 데뷔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강렬한 비트로 세대를 아우르며 큰 인기를 얻은 곡이다. '꿍따리 샤바라'는 뚜렷한 의미를 갖지 않는 의성어지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인해 행복과 희망의 주문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다. 박은빈의 이번 음원 발표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인연을 맺은 음악 스태프들과 다시 한번 뭉쳐 최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박은빈은 특유의 따뜻함이 녹아져 있는 청아한 목소리로 '꿍따리 샤바라'를 재해석해 원곡의 힘찬 희망의 에너지를 활기차게 전한다. 또한 박은빈은 이번 곡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해 tvN '무인도의 디바'에서 가수 지망생 '서목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 뿐만 아니라 '믿고 듣는 배우'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박은빈은 올해 초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2024 박은빈 FAN CONCERT &<은빈노트: DIVA&>'를 개최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팬 콘서트 이후 차기작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깜짝 음원 발표로 박은빈이 선사할 따스한 힐링과 위로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박은빈이 봄을 맞아 깜짝 노래 선물을 전한다. 박은빈이 가창에 참여한 '꿍따리 샤바라' 음원이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꿍따리 샤바라'는 1996년 데뷔한 남성 듀오 '클론'의 데뷔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강렬한 비트로 세대를 아우르며 큰 인기를 얻은 곡이다. '꿍따리 샤바라'는 뚜렷한 의미를 갖지 않는 의성어지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인해 행복과 희망의 주문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다. 박은빈의 이번 음원 발표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인연을 맺은 음악 스태프들과 다시 한번 뭉쳐 최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박은빈은 특유의 따뜻함이 녹아져 있는 청아한 목소리로 '꿍따리 샤바라'를 재해석해 원곡의 힘찬 희망의 에너지를 활기차게 전한다. 또한 박은빈은 이번 곡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해 tvN '무인도의 디바'에서 가수 지망생 '서목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 뿐만 아니라 '믿고 듣는 배우'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박은빈은 올해 초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2024 박은빈 FAN CONCERT &<은빈노트: DIVA&>'를 개최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팬 콘서트 이후 차기작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깜짝 음원 발표로 박은빈이 선사할 따스한 힐링과 위로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기쁘고 설레
배우 이레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레 주연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가 오는 2월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해외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영화를 통해 베를린영화제에 정식으로 초청받은 이레는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레는 삶의 고됨과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찾는 '인영'의 성장기를 써 내려가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 따뜻한 치유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이레는 2024년을 시작하며 베를린영화제 초청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설��다 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보는 관객분들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와 동시에 위로를 주는 영화다. 한국의 전통무용을 통해 보는 즐거움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항상 동경해 왔던 영화제에 너무나 애정하는 영화로 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신기한 마음이다 라고 초청에 대한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레는 2013년 영화 '소원'에서 주인공 '소원' 역을 맡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감정연기로 단숨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7년의 밤', '반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타트업', '안녕? 나야!', '지옥' 등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의 저력을 증명해 냈다. 최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레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레 주연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가 오는 2월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해외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영화를 통해 베를린영화제에 정식으로 초청받은 이레는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레는 삶의 고됨과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찾는 '인영'의 성장기를 써 내려가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 따뜻한 치유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이레는 2024년을 시작하며 베를린영화제 초청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설��다 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보는 관객분들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와 동시에 위로를 주는 영화다. 한국의 전통무용을 통해 보는 즐거움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항상 동경해 왔던 영화제에 너무나 애정하는 영화로 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신기한 마음이다 라고 초청에 대한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레는 2013년 영화 '소원'에서 주인공 '소원' 역을 맡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감정연기로 단숨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7년의 밤', '반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타트업', '안녕? 나야!', '지옥' 등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의 저력을 증명해 냈다. 최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도 했다. ebada@sbs.co.kr
박은빈, 150분 꽉 채운 '믿고 듣는 배우'…첫 팬 콘서트 성료
배우 박은빈이 팬들과 함께 2024년의 첫 페이지를 행복으로 채웠다. 지난 6일과 7일, 박은빈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박은빈 FAN CONCERT &<은빈노트: DIVA&>'를 열고 팬들과 함께 2024년 새해 첫 주말을 보냈다. 박은빈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Dream Us'(드림 어스)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해 팬 콘서트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이후 놀라운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omeday'(썸데이)를 비롯해 '그날 밤', 'Open Your Eyes'(오픈 유어 아이즈) 등 '무인도의 디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드라마에서 노래에 따라 서사가 쌓여갔던 만큼, 부르는 곡마다 관련된 비하인드와 소회를 전하는 그의 모습은 '무인도의 디바'의 여운을 더하기 충분했다. 특별한 무대도 이어졌다. 기타와 함께 등장한 박은빈이 'Until The End'(언틸 디 엔드)를 열창하자 공연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고, 'Here I am'(히얼 아이 엠)과 'Mint'(민트)에 이어진 'Into The Light'(인투 더 라이트), 'The Witches'(더 위치스)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이끌어냈다. 특히 드라마의 마지막 회처럼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NOW'(나우), '지금 우리 멀어진다 해도'를 노래한 박은빈이 마지막 노래 'Fly Away'(플라이 어웨이)를 부르며 감격에 벅찬 듯 울먹이는 모습은 팬들에게 또 다른 뭉클함과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박은빈은 저에게 2023년은 오로지 목하를 사랑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 정말 마음으로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라며 음악은 기억을 동반하니까 이 노래를 여러분들께서 들어주시고 '무인도의 디바'와 캐릭터를 기억해 주시는 한 저는 영원히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노래를 부를 때마다 '무인도의 디바'를 감사하고 '목하'를 고마워할 거예요. 저에게 이런 순간들을 안겨주었고, 제가 참 어려워했던 노래라는 장르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해 줬으니까요. 평생 기억하고 고마워하겠습니다 라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을 전했다. 사랑스러운 열정으로 팬 콘서트를 다채롭게 채웠던 박은빈은 팬들의 'Someday'(썸데이) 떼창과 슬로건 이벤트에 앵콜로 '무인도의 디바' OST인 '항해'와 디지털 싱글 앨범 'Present'(프레젠트)의 타이틀곡 '도레미파'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150여 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은빈의 팬 콘서트는 성별과 관계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빙고'(박은빈 공식 팬클럽)와 '무인도의 디바'를 사랑한 팬 모두가 '박은빈'이란 배우로 인해 순간을 같이 공유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공연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박은빈의 성실한 노력이 아름다운 꽃을 피운 무대에서 그는 노래는 물론 댄스와 기타 연주까지, 다재다능함을 증명함과 동시에 '믿고 듣는 배우' 임을 다시 한번 스스로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박은빈은 오는 2월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나무엑터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