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전셋값 더 오른다?…진현환 국토부 차관 안정화 방법은 공급 대책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 혜택을 처음으로 적용하는 선도지구와 선정 규모·기준을 지난달 발표했죠. 오는 25일에는 각 지자체가 지역실정에 맞는 세부 평가기준과 공모지침을 발표하는데요. 1기 신도시 재건축 계획대로 이뤄질지,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은 어떻게 되는 건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직접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전셋값이 오르면서 서울 중심으로 집값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값 동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Q.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지난달 22일 발표했고, 이번달 25일에 신도시별 공모계획 공고가 예정되어 있는데 22일 발표 내용과 무엇이 다른가요? Q. 이번에 선도지구 선정이 되면 어떤 혜택이 있습니까? 떨어지는 경우에는 향후 어떻게 정비를 추진하면 되나요? Q. 27년 착공이란 도전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Q. 공사비 상승 등의 국면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복안이 있나요? Q.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정부안의 주요 내용은 무엇입니까? Q. 정부안에 대한 피해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Q. 피해자들이 10년간 임대주택에 계속 거주해야만 경매차익이 지급되는 것인가요? Q. 일각에서는 정부안과 &'선구제 후회수&' 방안 두 가지 옵션을 주고 피해자들이 선택하게 하자는 의견도 있던데 이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요? Q. 정부안에 따르면 경매 낙찰률에 따라 경매차익이 결정되는데, 피해자에 대한 지원 규모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예상하나요? Q. 정부안도 법 개정이 필요하므로 시간 소요될 것 같은데 법 개정 전에도 피해자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초대석] '바이오계 구글' 마크로젠… 몸BTI로 내 몸 사용법 알 수 있다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고령화 시대, 무엇보다 건강하게 늙는 게 가장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고 관찰하여 병을 예방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현실에선 쉽지 않은 건강 체크를 유전자 검사로 해결한 기업이 있죠. 바로 1세대 바이오벤처 마크로젠입니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모시고 바이오벤처의 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Q. 창업 27년 차 마크로젠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Q. 마크로젠의 시작이 궁금합니다. 회장님께선 교수로 재직하며 바이오 벤처 1세대로 마크로젠을 창업하셨습니다. 임상의가 아닌 연구하는 의사의 길을 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Q. 유전 정보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이 서비스 중이고,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겁니까? Q. 젠톡을 통해서 몸 설계도를 알게 되면 어떤 이점이 있는 겁니까? Q. 마크로젠 매출의 50%는 해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일찍이 해외 진출을 감행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Q.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유전체 분석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마크로젠 송도 글로벌 지놈 캠퍼스 공사가 올해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마크로젠 중장기 발전 계획과 어떻게 연계되는 겁니까? Q. 유전체 분석 기술로 70년 전 한국전쟁 희생자 유가족을 찾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검사를 한 거고, 그 과정이 어떻게 된 건가요? 그 외에 다른 사회공헌 계획이 있나요? Q. 같은 업종에 있는 후배들 혹은 퍼스트 무버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초대석] 양곡법·농안법 찬반 팽팽…송미령 장관 정부, 쌀 수입안정보험 검토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이 첫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22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또다시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양곡법 개정안은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는 내용이죠. 더불어민주당의 윤준병, 이원택, 문금주 의원등은 양곡법 개정안을 농수산물 가격 안정법과 묶어서 패키지로 발의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의 첫 여성 장관이죠. 송미령 장관 모시고 정부의 대응 방안과 농정 현안 들어보겠습니다. Q. 올해는 사과 배 등 과일 가격이 크게 올라 서민들이 제대로 사 먹지도 못했습니다. 여전히 비싼데 앞으로 안정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Q. 과일 가격이 급등할 때는 수입을 허용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Q. 농수산물 유통구조에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도매시장을 혁신하기 위한 대책 있나요? Q. 얼마 전 마무리된 21대 국회에서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법 개정 논란이 뜨거웠죠. 어떤 내용이길래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었나요? Q. 야당은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포함해 농산물 공급 및 물가안정을 위한 민생농업 4법을 발의했습니다. 정부의 대응 방안은 무엇입니까? Q. 농안법 개정안이 수입을 보장해 줘 청년농이나 신규 진입 농가가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해 준다는 게 야당의 주장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농업은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인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국내 먹거리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Q. 작년 7-8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농작물 침수, 가축폐사 등 피해가 컸는데, 올해 여름철 재해 대비는 철저히 하고 계신가요? Q. 지난주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개최했습니다. 농업 분야도 이슈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 아프리카 국가들과 K-라이스벨트 프로젝트 야심 차게 추진했는데 성과가 있나요? Q. 아프리카에서도 불닭볶음면, 신라면 등 인기가 높다는데, 올해 우리 농식품 수출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앵커&> 어제(5일)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여러 주제의 영화들은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한층 깊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Q.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어떤 영화제인가? [정재승/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 짐작하시다시피 환경을 다룬 영화들을 상영하면서 관람객들이 환경 문제들을 생각해 보고 또 나는 어떤 실천을 환경을 위해 해 볼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고 토론해 보는 그런 영화제의 형식을 빌린 환경 운동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화제 덕분에 사실은 더 많은 환경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또 환경이라는, 뭐 자연이라든가 기후 재난 같은 직접적인 문제 외에도 우리 일상에서 경험하는 환경 문제까지 점점점점 다루는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 영화제는 그냥 우리의 행복한 환경을 저해하는 모든 사회적 문제들을 다룬 그런 영화들을 제작하는 걸 도와주고 함께 관람하고 토론하는 그런 영화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상영작은 몇 편인지? [정재승/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 작년 기준으로 하면 2023년에는 128개국에서 무려 2,800편의 작품이 출품이 됐고요. 저희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영화를 보실 수 있게 하다 보니까 관람객 수가 84만 명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영화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정재승/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 환경 문제를 처음 이제 관심을 갖게 된 건 제가 한 20년쯤 전에 동물원의 탄생이라는 책을 되게 감명 깊게 읽으면서부터였습니다. 사실 그 동물원 우리에 갇혀 있는 동물들의 환경이라는 게 너무 끔찍하잖아요. 그래서 어쩌면 가장 비교육적인 방식으로 동물들을 대하는 것이 동물원이다라는 걸 알게 됐는데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래서 인간은 어떻게 도시 문명 안에서 자연과 환경과 관계 맺기를 해야 되는가, 이런 고민들을 좀 하게 됐고요. 자연스럽게 환경재단이 에코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저희 재단에 이 영화제에 와서 관객과의 대화도 하고 환경 문제 토론해 달라고 했을 때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흔쾌히 참여하게 됐고요. 뇌과학자보다도 더 큰 틀에서는 도시 문명에 책임을 갖고 있는 과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 문제에도 참여를 하는 게 옳겠다 싶어서 아주 기꺼이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Q. 영화 통해 환경 문제 전달…어떤 힘이 있나? [정재승/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 저는 누구에게나 다 환경 문제를 가슴 깊이 절실하게 느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환경 문제를 접하게 하는 게 각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애들은 자연, 환경에 전혀 관심이 없거든요. 원래 그렇습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또래 집단이나 자기중심적으로 사고를 하니까 환경, 자연에 관심이 훨씬 덜 하죠. 그런데 이렇게 환경 문제를 다룬 영화를 보면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통해서 받아들이고 또 감정과 함께 받아들이기 때문에 훨씬 더 그걸 절실히 공감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이제 좀 어릴 때부터 이런 경각심을 가지면 습관이 형성되기 때문에 아주 평생 환경을 생각하는 그런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니까 또 그것도 너무 좋은 것 같고요.] Q. 어린이·청소년 위한 프로그램도 따로 있다고? [정재승/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 맞습니다. 그 단체 관람을 하실 수 있고요. 그리고 단체 관람을 하시고 나면 저도 참여하는데 여러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관객과의 대화, 토론,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7개 시도교육청에 여기 이제 단체 관람하시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안내문을 전부 다 보내드렸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상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수업 시간에 같이 보고 학교 안에서 또 토론도 가능하고요.] Q. 서울국제환경영화제…어떻게 자리 잡길 원하나? [정재승/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 앵커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 300년 후에 우리 호모사피엔스 인류가 지구상에 여전히 남아 있을까요?] &<앵커&> 글쎄요. AI 때문에 어떻게 될지 저도 예상하기 어려운데요. [정재승/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 맞습니다. AI를 포함해서 뭐 기후 재난, 뭐 대규모 전염병, 아주 심각한 위기들이 인류에게 기다리고 있죠. 지금은 저는 100년 후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환경 문제에 기후 재난 문제가 우리 안으로 확 다가온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는 아직 그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지는 못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희 영화제들을 통해서 이제 우리 사회가 환경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실제로 구체적으로 정책도 만들고 또 일상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여러 행동들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영화제가 기여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영화제를 통해서 사실은 영화를 즐기기도 하지만 또 토론도 하면서 재미있게 보면서도 유익한 그런 환경 문제를 깨닫는 그런 시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동해 석유 · 가스 매장 가능성…개발은 어떻게?
&<앵커&> 실제로 포항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 개발이 이뤄진다면 경제와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겠지만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이와 관련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2005년부터 탐사…이번에 발견된 계기는?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저희가 15년 정도 탐사자료를 축적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가지고 세계 최고 수준의 탐사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게 저희가 분석을, 심층 분석을 맡겼고 작년 1년 동안 그 분석을 한 결과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지금 한 20% 정도 수준의 7개 정도의 광구에서 확률이 있다는 결과를 받았고요. 그걸 받은 이후에 저희가 시점도 애매한 시점이었던 것이 작년에 선거도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대통령실에서도 같은 입장이었고. 그래서 저희가 5개월 정도 거쳐서 국내외에 있는 전문기관들을 통해서 검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심층분석을 했던 그 기업의 분석 방법들이 상당히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결론을 받았고 그걸 가지고 저희가 대통령실하고 협의를 해서 상당히 시추 하나에 한 1천 억 이상 드는 큰 작업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우리가 탐사 시추를 할 가치가 있다고 직접 대면 보고를 드렸고요. 대통령께서 일요일에 그 대면 보고를 받으신 이후에 승인을 해 주셔서 저희가 실추 탐사로 올해 말 정도에 실제 탐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Q. 20%의 성공 가능성…성공 시 기대 효과는?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객관적으로 20% 그러면 높지 않은 수준처럼 보입니다만 심해에 있는 광구 개발을 하는 데 있어서 20% 정도의 확률은 업계에서는 상당히 높은 확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금세기 최고의 광구 발견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이아나 앞바다에 있는. (남미에 있는 거죠.) 남미에 있는 가이아나 앞바다에 있는 그 광구가 처음에 약 한 16% 정도 심층분석 결과를 가지고 시작을 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한 20% 정도 수준이 돼 있기 때문에 훨씬 더 확률이 높은 상황이고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지금 저희가 최대치로 보면 한 140억 배럴 정도까지 보고 있는데 그 규모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인 삼성전자 시총의 한 4~5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 에너지 가격이라는 게 워낙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이걸 수치화하는 게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만 그 정도로 막대한 규모의 매장 가능성을 지금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Q. 심층 분석 업체 '액트 지오' 신뢰할 만한가?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실제로 이 기업 액트 지오라고 하는 그 회사가 규모가 작은 컨설팅회사라고 믿을 수 있느냐라는 얘기도 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이런 해저 심해에 있는 탐사라는 이런 기술들은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 대외적으로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내용들을 사실 자문을 받는다거나 어디 맡겨서 할 만한 회사들이 많지 않은데 이번에 아주 운 좋게 가이아나라고 하는 전혀 개발이 안 됐던 아주 힘든 미개발 지역 앞에서 금세기 최대의 광구를 발견을 해냈던 그 액스모빌의 탐사팀의 그룹장을 했던 분이 이제 나와서 컨설팅 회사를 차린 회사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회사 규모는 작지만 전문성으로 따지면 사실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요. 이 기업이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그 자료를 한 1년 정도 분석을 해서 결과를 도출을 했고 그 결과를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국내외 기관들에게 다시 한번 검증을 받아서 저희가 이제 확신을 가지게 된 지금 상황입니다.] Q. 국내 전문가의 추가 검증…어떻게 했나?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액트 지오가 분석한 방법 자체가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인지 그리고 이제 여러 가지 방법이 사용이 되는데 그러한 방법론이 믿을 수 있는 건지, 그리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결과가 도출된 것인지에 대해서 해외에 있는 유수 연구기관과 국내에 있는 연구기관 학계에 있는 분들이 교차 검증을 해서 믿을 수 있는 신뢰할 만한 결론이다라는 데 다들 공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