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만 수천만 원 받아 …'동상이몽2', 기안84 뛰어넘는 의문의 궁상남 합류 예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의문의 운명부부가 합류할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SBS 공식 채널 및 포털에는 새 운명부부의 '동상이몽2' 합류가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의문의 남성이 도넛 박스의 설탕을 핥아먹는가 하면 아이들이 남긴 각종 잔반을 모아 볶아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각종 반찬을 한데 섞어 볶아 먹었던 기안84를 떠올리게 했다. 심지어 이 남성은 밥, 계란말이, 김가루 등을 섞은 후 도넛과 김치 국물까지 넣으며 역대급 괴식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또한 이 남성은 손을 씻거나 설거지를 할 때, 심지어 샤워를 할 때도 물을 잠깐씩만 틀며 궁상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스튜디오 MC 김구라는 옛날 군대 훈련소에서 이러지 않았냐 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남성의 계속된 반건조 샤워(?)에 스튜디오에서는 저건 너무한다 , 이게 뭐야 등이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어 MC 서장훈은 이분이 연 이자만 수천만 원을 받는다고 한다. 현금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 며 예상치 못한 사실을 전해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끊이지 않는 놀라움을 선사한 이 남성의 정체는 오는 5월 6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자만 수천만원 받아 …'동상이몽2', 기안84 뛰어넘는 의문의 궁상남 합류 예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의문의 운명부부가 합류할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SBS 공식 채널 및 포털에는 새 운명부부의 '동상이몽2' 합류가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의문의 남성이 도넛 박스의 설탕을 핥아먹는가 하면 아이들이 남긴 각종 잔반을 모아 볶아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각종 반찬을 한데 섞어 볶아 먹었던 기안84를 떠올리게 했다. 심지어 이 남성은 밥, 계란말이, 김가루 등을 섞은 후 도넛과 김치 국물까지 넣으며 역대급 괴식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또한 이 남성은 손을 씻거나 설거지를 할 때, 심지어 샤워를 할 때도 물을 잠깐씩만 틀며 궁상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스튜디오 MC 김구라는 옛날 군대 훈련소에서 이러지 않았냐 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남성의 계속된 반건조 샤워(?)에 스튜디오에서는 저건 너무한다 , 이게 뭐야 등이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어 MC 서장훈은 이분이 연 이자만 수천만 원을 받는다고 한다. 현금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 며 예상치 못한 사실을 전해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끊이지 않는 놀라움을 선사한 이 남성의 정체는 오는 5월 6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틈만 나면' 조정석, 익살 대폭발…화투에 방판까지 '어르신 사랑 한 몸에'
'틈만 나면,'에서 배우 조정석이 '타짜의 정석'으로 거듭난다. 지난 23일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최초로 2MC로 나서는 가운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다. 30일 방송될 '틈만 나면,' 2회는 '틈친구'로 배우 조정석이 합류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충무로와 남산 일대를 누비며 틈새 행운을 전한다. 세 사람은 재석, 연석, 정석으로 '삼석' 케미를 이루며 믿고 보는 케미를 대폭발 시키는데, '틈주인(신청자)'인 경로당 어르신을 만나 화투 삼매경에 빠진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은 틈 시간에 화투를 치신다는 어르신들의 말에 홀려 화투대결을 펼친다. 세 사람이 오자 어르신들이 이들을 격하게 반기며 감춰둔 화투판을 돌연 꺼낸 것. 세 사람은 어느새 자신들의 손에 들려 있는 화투패에 당황하면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과 화투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조정석은 화투패는 이렇게 딱 쳐야지. 그래야 맛이 있잖아요 라며 고수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조정석은 어르신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화투를 잡았지만 어느새 화투판을 휩쓸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조정석은 둘 다 피박이시고, 저는 고! 라며 맹활약을 펼쳐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조정석이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어르신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고 해 눈길을 끈다. 조정석은 어르신들이 게임 초반에 포기할 기세를 보이자 돌연 의자 위로 올라가 설득을 펼친 것. 자 어르신들~ 이게 뭐냐면 우리가 3점이고, 상대는 피박이에요. 투고 갈까요? 말까요? 라며 마치 방문판매에 나서는 판매왕에 빙의한 마냥 어르신들이 잘 아는 화투에 비유하며 게임 룰을 설명한다. 이에 조정석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홀리는 '타짜의 정석'에 이은 '설득의 정석'까지 완벽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해 그의 맹활약에 기대가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은 제가 화투를 좀 쳐요 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유연석은 은둔의 고수 같은 어르신들의 화려한 손기술에 깜짝 놀라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어르신들과 어우러져 화투 삼매경에 빠진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의 모습이 담길 '틈만 나면,'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정석이 게스트로 나서는 '틈만 나면,'은 30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에서 배우 조정석이 '타짜의 정석'으로 거듭난다. 지난 23일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최초로 2MC로 나서는 가운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다. 30일 방송될 '틈만 나면,' 2회는 '틈친구'로 배우 조정석이 합류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충무로와 남산 일대를 누비며 틈새 행운을 전한다. 세 사람은 재석, 연석, 정석으로 '삼석' 케미를 이루며 믿고 보는 케미를 대폭발 시키는데, '틈주인(신청자)'인 경로당 어르신을 만나 화투 삼매경에 빠진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은 틈 시간에 화투를 치신다는 어르신들의 말에 홀려 화투대결을 펼친다. 세 사람이 오자 어르신들이 이들을 격하게 반기며 감춰둔 화투판을 돌연 꺼낸 것. 세 사람은 어느새 자신들의 손에 들려 있는 화투패에 당황하면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과 화투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조정석은 화투패는 이렇게 딱 쳐야지. 그래야 맛이 있잖아요 라며 고수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조정석은 어르신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화투를 잡았지만 어느새 화투판을 휩쓸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조정석은 둘 다 피박이시고, 저는 고! 라며 맹활약을 펼쳐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조정석이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어르신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고 해 눈길을 끈다. 조정석은 어르신들이 게임 초반에 포기할 기세를 보이자 돌연 의자 위로 올라가 설득을 펼친 것. 자 어르신들~ 이게 뭐냐면 우리가 3점이고, 상대는 피박이에요. 투고 갈까요? 말까요? 라며 마치 방문판매에 나서는 판매왕에 빙의한 마냥 어르신들이 잘 아는 화투에 비유하며 게임 룰을 설명한다. 이에 조정석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홀리는 '타짜의 정석'에 이은 '설득의 정석'까지 완벽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해 그의 맹활약에 기대가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은 제가 화투를 좀 쳐요 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유연석은 은둔의 고수 같은 어르신들의 화려한 손기술에 깜짝 놀라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어르신들과 어우러져 화투 삼매경에 빠진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의 모습이 담길 '틈만 나면,'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정석이 게스트로 나서는 '틈만 나면,'은 30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동상이몽2' 넉살, 끼쟁이 아내, 하루에 노래대회 2회 참가…TV 경연 프로도 나가
넉살이 재능 많은 아내에 대해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넉살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이은형과 닮은 꼴이라고 등장한 넉살에 대해 서장훈은 아내가 그렇게 끼쟁이라고 하더라 라고 했다. 이에 넉살은 와이프가 노래를 좋아한다. 특히 트로트를 좋아하는데 한 번은 전국 노래자랑 예선에 나갔다. 그리고 저는 밑에서 아기띠를 메고 응원했다 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나도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본 적이 있는데 와이프가 자기는 긴장을 안 한다더라. 그런데 무대에 올라가더니 엄청 긴장하는 거다. 그래서 가사를 한번 절었다 라고 예선에서 탈락했다고 설명했다. 그 후 넉살의 아내는 굴하지 않고 오후 동네 소규모 노래대회에 참가했고, 그 후에는 TV 트롯 대결 프로에까지 참가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널들은 넉살에게 아내가 대체 뭐 하는 분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넉살은 원래 호텔리어를 하다가 애견 미용 자격증도 따고 주짓수도 잠깐 했다. 주짓수 대회에 나가서 메달도 땄다 라고 다방면에 능한 아내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그러면 다른 데 나가지 말고 여기 나와라 라고 했고, 넉살은 그렇지 않아도 계속 얘기하시더라 라며 이후 동상이몽 출연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