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한지민, '손만 흔들어도 청순'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한지민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션 리차드, 아마존 프라임 '버터플라이' 캐스팅…박해수와 호흡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션 리차드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새 시리즈에 캐스팅되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션 리차드가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고, 박해수, 김태희가 출연하는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 '버터플라이'에 합류한다 고 보도했다. 서울시의 '서울 로케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광화문과 청계천에서 '버터플라이'를 촬영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인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 나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션 리차드는 CIA 출신의 유능한 정보 분석가이자 언어학자로 분해, 지휘센터의 직원을 감독하는 역할을 맡아 대니얼 대 킴, 박해수와 연기 호흡을 펼치며 다이내믹한 액션 연기 또한 소화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션 리차드는 제작자와 배우의 역량을 발휘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제중원',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영화 '인천상륙작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내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으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전천후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션 리차드는 2016년 웹드라마 형식으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드라마월드'의 제작 총괄 및 주연 배우로 분해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클리셰를 이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즌2까지 제작된 '드라마월드'에는 주연 배우 하지원을 비롯해 이정재, 이지아, 한지민, 한효주 등 초호화 특별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버터플라이'를 제작한 대니얼 대 킴도 출연한 바 있다. 션 리차드가 출연을 확정 지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는 오는 6월 말까지 서울 일대를 포함해 부산, 안동 등에서도 촬영이 진행된다. 또한 션 리차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도 의문의 인물 '키르' 역으로 주지훈과 호흡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bada@sbs.co.kr
폴킴·한지민, 듀엣곡 발표… 작사 과정 여행 같았다
가수 폴킴과 배우 한지민 씨가 특별한 듀엣곡을 발매했습니다. 듀엣곡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는 벚꽃이 흩날리는 봄 기차에서 처음 만난 두 남녀의 설레는 러브 스토리를 담은 노래입니다. 폴킴과 한지민 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한지민 씨는 2014년 영화 '플랜맨' OST 이후 10년 만에 음원을 내는 거라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습니다. 이번 노래는 폴킴이 작사, 작곡을 맡았습니다. 한지민 씨와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노래를 만들게 됐다는데요. 실제로 열차 안에서 가사를 완성했고, 그 과정이 자신에겐 여행 같았다며, 이 모든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 한지민 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폴킴 공식 유튜브)
폴킴 한지민과 대화에서 영감 …봄 러브송 '한 정거장' 발매
가수 폴킴과 배우 한지민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러브송을 발매한다.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 화제를 모은 스페셜 싱글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는 15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상상하지 못한 신선한 듀엣 조합이자, 봄 시즌송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특급 컬래버레이션이다.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는 폴킴의 작사, 작곡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에 기차에서 처음 만나는 두 남녀의 설레는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폴킴과 한지민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달달한 곡이다. 폴킴은 한지민 님과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얻었고 실제로 열차 안에서 완성한 가사 라며 그 과정이 저에겐 여행 같았고 가까워지는 종착지가 아쉬웠다. 이 모든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 한지민 님께 감사하다 고 곡 탄생 비화를 전했다. [사진=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폴킴과 배우 한지민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러브송을 발매한다.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 화제를 모은 스페셜 싱글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는 15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상상하지 못한 신선한 듀엣 조합이자, 봄 시즌송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특급 컬래버레이션이다.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는 폴킴의 작사, 작곡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에 기차에서 처음 만나는 두 남녀의 설레는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폴킴과 한지민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달달한 곡이다. 폴킴은 한지민 님과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얻었고 실제로 열차 안에서 완성한 가사 라며 그 과정이 저에겐 여행 같았고 가까워지는 종착지가 아쉬웠다. 이 모든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 한지민 님께 감사하다 고 곡 탄생 비화를 전했다. [사진=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