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이상순 카페에 무슨 일?… 나도 문 닫는다 제주도 비상
이번 키워드는 '제주 카페'입니다. 지난해에 폐업한 제주도 카페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수이자 이효리 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이상순 씨는 지난 2022년 제주도에 카페를 열었죠.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는데요. 이 카페가 다음 달 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상순 씨 측은 카페를 폐업하는 별다른 이유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최근 제주에서는 이렇게 문을 닫는 카페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252곳이 문을 닫았는데요. 10년 전만 해도 연간 폐업 커피전문점이 114곳에 불과했던 것이 10년 사이에 배 이상 늘어난 겁니다. 이미 올해 1분기에만 80곳의 카페가 폐업 신고를 한 만큼,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도 폐업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배경에는 해외여행이 늘면서 내국인 관광객이 줄고 있는 현상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이상순 SNS)
이효리, 15년 만에 게스와 청바지 화보…불변의 패션 아이콘
가수 이효리가 15년 만에 게스 청바지 모델로 돌아왔다. 28일 브랜드 게스(GUESS)는 이효리와 함께한 'Timeless Denim(이하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티저가 공개되며 게스와 이효리의 만남이 15년 만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데님의 가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 속 이효리는 데님 뷔스티에를 활용한 드레시한 스타일링부터 루즈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심플한 상의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올해의 메가 트렌드인 '데님' 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효리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데님 온 데님' 룩을 연출하는 등 트렌디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한층 더 깊어진 카리스마와 베테랑다운 몰입도로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게스(GUESS)]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이효리가 15년 만에 게스 청바지 모델로 돌아왔다. 28일 브랜드 게스(GUESS)는 이효리와 함께한 'Timeless Denim(이하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티저가 공개되며 게스와 이효리의 만남이 15년 만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데님의 가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 속 이효리는 데님 뷔스티에를 활용한 드레시한 스타일링부터 루즈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심플한 상의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올해의 메가 트렌드인 '데님' 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효리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데님 온 데님' 룩을 연출하는 등 트렌디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한층 더 깊어진 카리스마와 베테랑다운 몰입도로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게스(GUESS)]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효리, '디바' 정미조와 듀엣… 제안받고 바로 수락
가수 이효리 씨가 선배 디바, 정미조 씨와 듀엣에 나섭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 '엄마의 봄'이 오늘(28일) 공개되는데요. 정미조 씨가 그의 앨범에서 후배 가수와 듀엣으로 노래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듀엣을 제안받은 이효리 씨는 평소 선배님의 음악을 좋아하고 존경했다 며 주저 없이 수락했다는데요.
'강심장VS' 이지혜, 가수 컴백은 이효리X이상순과?… 제주 갈 타이밍 잡는 중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이상순과의 음반 작업 협업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오는 12일 방송될 SBS '강심장VS'는 봄처럼 달달한 목소리 '내 귀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지혜, 솔비, 케이윌, 이석훈,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지혜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무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이 두드러졌던 무대에 대해 출연자들의 극찬이 이어졌으나 이지혜는 처음엔 나가기 힘들 것 같다고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 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거절 이유에 대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다 고 밝히면서도, 결국 출연을 결심한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이지혜는 노래에 대한 부담이 컸다는 고백과 달리 전현무의 한 마디에 자동반사적으로 'Tell Me Tell Me'를 열창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데뷔 26년 차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이지혜의 라이브 실력은 '강심장VS'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이지혜는 과거 꼴 보기 싫은 캐릭터였다 며 셀프 디스를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라이브가 되어야 가수다'라는 자존심이 있어 립싱크 가수가 많았던 과거에도 무대에서 라이브를 고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혜는 새로운 음반에 대한 계획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음원 발매를 권유하는 이효리에게 이상순과의 작업을 위해 제주도로 찾아가도 되냐 고 돌직구를 날렸다고 전하며 타이밍을 잡고 있다 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이효리X이상순X이지혜의 콜라보 음반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지혜는 예능인으로서 거침없는 토크도 여과 없이 분출했다. 결혼하고 후회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매 순간, 심지어 어제도! 라는 솔직한 대답으로 역대급 매운맛 토크를 펼쳤다. 특히 남편의 '이 모습' 때문에 헤어질 생각까지 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하는 동시에 기혼자들의 공감을 한 몸에 얻었다는 후문이다. 달콤과 매콤한 웃음을 오가는 이지혜의 '내 귀에 캔디' 토크는 12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