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유재필, '케플러 쇼케이스의 마법 MC'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개그맨 유재필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그룹 케플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MC를 맡고 있다.
15년 만에 인기가요 트로피 …윤하, 역주행으로 1위 후 남긴 글
최근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고 있는 가수 윤하가 15년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윤하는 어제(27일) 자신의 SNS에 요즘 매일매일이 꿈 같고 선물 같고 생일 같다 라면서 15년 만의 인기가요 트로피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하는 앞으로 묵묵히 꾸준히 정진해서 15년 뒤에 또 뵐 수 있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홀릭스(팬덤명)가 최고다 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윤하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11월 마지막 주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함께 1위 후보로 오른 곡은 아이브의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르세라핌의 'ANTIFRAGILE'(안티프레자일)이었습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된 곡이지만 최근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 직캠을 통해 재조명받았고, 지난달 25일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후 지금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음원 역주행에 이어 15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받게 된 윤하에게 가수 백아연은 우리 언니 최고다 , 옥주현은 정말 축하해! 윤하 최고다 , 유키스 알렉산더는 주변 사람들 다 이 노래 좋다고 했어 등 댓글로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 외에도 방송인 유재필, 가수 바다, 배우 한은서 등 많은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윤하는 많은 축하 감사합니다! 계속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윤하는 2006년 12월 '기다리다'로 데뷔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은 그는 '비밀번호 486',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 '우산'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윤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최근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고 있는 가수 윤하가 15년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윤하는 어제(27일) 자신의 SNS에 요즘 매일매일이 꿈 같고 선물 같고 생일 같다 라면서 15년 만의 인기가요 트로피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하는 앞으로 묵묵히 꾸준히 정진해서 15년 뒤에 또 뵐 수 있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홀릭스(팬덤명)가 최고다 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윤하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11월 마지막 주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함께 1위 후보로 오른 곡은 아이브의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르세라핌의 'ANTIFRAGILE'(안티프레자일)이었습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된 곡이지만 최근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 직캠을 통해 재조명받았고, 지난달 25일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후 지금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음원 역주행에 이어 15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받게 된 윤하에게 가수 백아연은 우리 언니 최고다 , 옥주현은 정말 축하해! 윤하 최고다 , 유키스 알렉산더는 주변 사람들 다 이 노래 좋다고 했어 등 댓글로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 외에도 방송인 유재필, 가수 바다, 배우 한은서 등 많은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윤하는 많은 축하 감사합니다! 계속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윤하는 2006년 12월 '기다리다'로 데뷔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은 그는 '비밀번호 486',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 '우산'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윤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한밤' 데뷔 5년만 전성기 '오마이걸', 걸그룹 경연 프로 출연 계기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13일에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전성기를 맞은 오마이걸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필 큐레이터는 걸그룹 오마이걸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데뷔 이래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마이걸. 사실 오마이걸은 하루아침에 정상에 오른 것이 아니었다. 지난 2018년 '비밀 정원'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한 후 '번지'로 2019년 지상파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며 상승세를 탔다. 그리고 지난해 방송된 한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에서 '오마이걸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전환점을 맞이했다. 특히 오마이걸은 러블리즈의 데스티니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오마이걸을 제대로 각인시킨 바 있다. 오마이걸은 당시 경연 프로그램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우리 멤버들의 실력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굉장히 흥미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데뷔 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오마이걸. 오마이걸이 점차 더 큰 사랑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리더 효정은 &'데뷔 때부터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오마이걸은 언젠가 빛을 발할 거야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그분들께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한밤' ITZY 유나, 대세 걸그룹 등극 이유…웰컴 투 꽃집 느낌
유나가 귀여운 인기 비결을 밝혔다. 11일에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대세 걸그룹 ITZY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필 큐레이터는 ITZY에게 단숨에 대세 걸그룹이 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리더 예지는 &'저희도 신기하다&'라며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이때 막내 유나는 &'진짜 매력이 뭘까요?&'라며 &'그냥 하나만 꼽자면,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약간 꽃밭, 꽃집 이런 느낌이다. 웰컴 투 꽃집 이런 느낌 때문 아닐까?&'라고 이야기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올해 새롭게 20대가 된 채령과 류진. 채령은 20살이 된 느낌에 대해 &'제 나이가 앞자리가 2가 될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그런데 막상 코앞에 다가오니까 어머나 어떡하지 싶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류진은 &'깜빡하면 서른이 될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유일하게 미성년자인 유나에게 대해 &'유나가 아침밥을 강조하는데, 꼭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 잘 챙겨 먹고 학교에 갔으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