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섭, TEAMHOPE와 전속 계약 체결…변요한과 한솥밥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가섭이 신생 기획사 TEAMHOPE(팀호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TEAMHOPE는 이가섭은 진심을 담은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배우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TEAMHOPE의 모든 스태프가 열정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가섭은 지난 2011년 영화 '복무태만'으로 데뷔해 '폭력의 씨앗'(2017), '도어락'(2018), '니나 내나'(2019), '노량진'(2019)과 드라마 '비밀의 숲 2'(2020), '좀비탐정'(2020), '지리산'(2021) 등에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이가섭은 2017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의 신인감독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폭력의 씨앗'에서 주연을 맡아 흡인력 있게 영화를 이끌며 제55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에서 베스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가섭은 올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난다. 이가섭은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블랙아웃'은 물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TEAMHOPE는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며, 건강한 콘텐트를 매개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 아래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변요한과 이주영이 소속돼 있다. ebada@sbs.co.kr
'삼식이 삼촌' 송강호 데뷔 첫 시리즈, 신인의 자세로 배웠다
배우 송강호가 디즈니+ '삼식이 삼촌'으로 데뷔 32년 만에 드라마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남자 배우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송강호가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강호가 맡은 박두칠은 사람들의 욕망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빠른 상황 파악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직 먹고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살길을 개척하며 살아온 그는,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을 만나면서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따뜻한 웃음이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모습, 은밀하게 전략을 짜는 모습, 속내를 알 수 없는 관망하는 모습 등 하나로 규정하기 힘든 삼식이 삼촌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은 한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캐릭터다. 지금까지 영화 작업을 하면서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캐릭터다 라며 캐릭터와의 새로운 만남에 대해 밝혔다. 또한, 첫 시리즈 작업을 하면서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배우면서 했다.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작업했다 며 남다른 작업 소감을 전했다. 신연식 감독은 송강호 배우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셨다. '삼식이 삼촌'에서는 더 깊은 여운과 삶의 다채로운 모습을 모두 담아냈다 며 송강호 배우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삼식이 삼촌'은 5월 15일(수) 5개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강호가 디즈니+ '삼식이 삼촌'으로 데뷔 32년 만에 드라마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남자 배우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송강호가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강호가 맡은 박두칠은 사람들의 욕망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빠른 상황 파악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직 먹고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살길을 개척하며 살아온 그는,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을 만나면서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따뜻한 웃음이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모습, 은밀하게 전략을 짜는 모습, 속내를 알 수 없는 관망하는 모습 등 하나로 규정하기 힘든 삼식이 삼촌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은 한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캐릭터다. 지금까지 영화 작업을 하면서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캐릭터다 라며 캐릭터와의 새로운 만남에 대해 밝혔다. 또한, 첫 시리즈 작업을 하면서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배우면서 했다.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작업했다 며 남다른 작업 소감을 전했다. 신연식 감독은 송강호 배우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셨다. '삼식이 삼촌'에서는 더 깊은 여운과 삶의 다채로운 모습을 모두 담아냈다 며 송강호 배우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삼식이 삼촌'은 5월 15일(수) 5개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포토] 변요한-신혜선-이엘,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주역들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변요한(왼쪽부터), 신혜선, 이엘이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포토] 변요한-신혜선, '부부는 아니지만 부부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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