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김경남, '미친 존재감' 뿜어낸다…심장 쫄깃한 열연 예고
배우 김경남이 '커넥션'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오는 5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실력파 제작진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 연기와 개성을 동시에 지닌 배우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 등의 만남으로 믿고 보는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커넥션'에서 김경남은 안현시에서 도축업으로 기업을 일으킨 재벌 '금형그룹' 회장의 외아들이자 서자인 원종수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뿜어낸다. 김경남이 맡은 원종수는 '진실을 쫓는' 장재경(지성), 오윤진(전미도)과 대척점 꼭대기에 있는 '이너써클' 친구들의 리더로, 친구들 사이에서 군림하는 인물이다. 일찍부터 약육강식의 세계를 깨우친 술수의 천재지만, 실상은 서자라는 사실에 열등감을 품고 성공에 집착한다. '브레인' 박태진(권율)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폭주하는, 돌풍의 핵으로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한다. 김경남이 '이너써클'의 리더, 부와 권력을 지닌 원종수로 묵직한 포스를 뿜어내는 장면이 26일 공개됐다. 극 중 원종수(김경남)가 장례식장에서 '이너써클'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채 리더의 품격을 발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종수는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제압해 시선을 모은다. 반면 원종수는 그룹과 관련한 자리에서는 럭셔리한 슈트를 갖춰 입고, 프레젠테이션을 펼치며 성공에 대한 들끓는 야망을 드러낸다. 김경남이 질투심과 열등감을 감추고 있는 '약육강식의 포식자' 원종수의 롤러코스터 내면을 어떻게 극적으로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김경남은 먼저 대본이 주는 긴장감과 몰입력이 대단했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악의 편에 있는 원종수라는 인물에 흥미를 느꼈다. 그 안에서 나름의 우정을 얘기하는 20년 지기 친구들과의 관계들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라고 '커넥션'에 출연한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실제로는 배우들 중 막내지만 극 중 친구들의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감독님과 얘기를 나눴을 때 재벌 2세인 원종수 캐릭터라면 오히려 또래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이고 외적으로 세련되어 보이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외적인 것뿐 아니라 연기적으로도 연륜을 풍기거나 어른스러운 모습보다는 10대에서 그대로 멈춰있는, 철없고 이기적이며 욕심 많은 어른 아이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더불어 극 중에서도 원종수가 친구들 위에 군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들이 종수의 카리스마나 힘에 굴복한다기보다는 뒷배경을 보고 마치 어린아이를 달래듯 주변에서 지켜준다는 느낌이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내가 막내인 부분이 몰입에 더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 라고 덧붙였다. 원종수의 둘도 없는 파트너 박태진 역의 권율에 대해서는 권율 형은 극 중 박태진만큼이나 배우로서 치밀하고 현명한 부분이 너무나 많은 형이라고 느꼈다. 늘 신 전체를 생각하며 여러 아이디어를 내준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으며 신을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다. 촬영 외에도 따로 연락하며 신 회의를 할 만큼 열정적이었고, 그랬기에 즐겁게 작품에 임했다 라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권율을 극찬했다. 제작진은 김경남은 '커넥션'에서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버린 모습으로 심장 쫄깃한 장면들을 만들어 낸다 라며 갈등의 중심에 설 김경남의 열연을 주목해 달라 고 전했다. '커넥션'은 '7인의 부활' 후속으로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경남이 '커넥션'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오는 5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실력파 제작진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 연기와 개성을 동시에 지닌 배우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 등의 만남으로 믿고 보는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커넥션'에서 김경남은 안현시에서 도축업으로 기업을 일으킨 재벌 '금형그룹' 회장의 외아들이자 서자인 원종수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뿜어낸다. 김경남이 맡은 원종수는 '진실을 쫓는' 장재경(지성), 오윤진(전미도)과 대척점 꼭대기에 있는 '이너써클' 친구들의 리더로, 친구들 사이에서 군림하는 인물이다. 일찍부터 약육강식의 세계를 깨우친 술수의 천재지만, 실상은 서자라는 사실에 열등감을 품고 성공에 집착한다. '브레인' 박태진(권율)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폭주하는, 돌풍의 핵으로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한다. 김경남이 '이너써클'의 리더, 부와 권력을 지닌 원종수로 묵직한 포스를 뿜어내는 장면이 26일 공개됐다. 극 중 원종수(김경남)가 장례식장에서 '이너써클'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채 리더의 품격을 발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종수는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제압해 시선을 모은다. 반면 원종수는 그룹과 관련한 자리에서는 럭셔리한 슈트를 갖춰 입고, 프레젠테이션을 펼치며 성공에 대한 들끓는 야망을 드러낸다. 김경남이 질투심과 열등감을 감추고 있는 '약육강식의 포식자' 원종수의 롤러코스터 내면을 어떻게 극적으로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김경남은 먼저 대본이 주는 긴장감과 몰입력이 대단했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악의 편에 있는 원종수라는 인물에 흥미를 느꼈다. 그 안에서 나름의 우정을 얘기하는 20년 지기 친구들과의 관계들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라고 '커넥션'에 출연한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실제로는 배우들 중 막내지만 극 중 친구들의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감독님과 얘기를 나눴을 때 재벌 2세인 원종수 캐릭터라면 오히려 또래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이고 외적으로 세련되어 보이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외적인 것뿐 아니라 연기적으로도 연륜을 풍기거나 어른스러운 모습보다는 10대에서 그대로 멈춰있는, 철없고 이기적이며 욕심 많은 어른 아이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더불어 극 중에서도 원종수가 친구들 위에 군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들이 종수의 카리스마나 힘에 굴복한다기보다는 뒷배경을 보고 마치 어린아이를 달래듯 주변에서 지켜준다는 느낌이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내가 막내인 부분이 몰입에 더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 라고 덧붙였다. 원종수의 둘도 없는 파트너 박태진 역의 권율에 대해서는 권율 형은 극 중 박태진만큼이나 배우로서 치밀하고 현명한 부분이 너무나 많은 형이라고 느꼈다. 늘 신 전체를 생각하며 여러 아이디어를 내준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으며 신을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다. 촬영 외에도 따로 연락하며 신 회의를 할 만큼 열정적이었고, 그랬기에 즐겁게 작품에 임했다 라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권율을 극찬했다. 제작진은 김경남은 '커넥션'에서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버린 모습으로 심장 쫄깃한 장면들을 만들어 낸다 라며 갈등의 중심에 설 김경남의 열연을 주목해 달라 고 전했다. '커넥션'은 '7인의 부활' 후속으로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권율, '커넥션'으로 본업 복귀…지금껏 없던 창조적 악역 변신
'커넥션' 권율이 지금껏 없던 창조적 악역의 시대를 연다. 오는 5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전작에서 촘촘한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을 빛낸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 입체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구는 연기파 배우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 등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커넥션'에서 권율은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네트워크 능력을 지닌 안현지청 검사 박태진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꾀한다. 권율이 열연할 박태진은 원종수(김경남)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장재경(지성), 오윤진(전미도)과 대립하는 '이너써클' 친구들 중 핵심 멤버다. 침착하면서도 냉철한, 해결사이자 빌런의 얼굴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 권율이 박태진으로 등장한 첫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박태진(권율)이 장례식장에서 상복을 입고 상주 완장을 찬 채 상황을 정리하는가 하면, 안현지청 검사로 열일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박태진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비보에도 차분하게 주변을 살피지만, 검사의 모습일 때는 날 선 눈빛과 날카로운 표정을 드리우며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권율이 '이너써클' 친구들에게는 든든한 해결사로, 진실을 쫓는 장재경과 오윤진에게는 묘한 빌런으로 활약할 박태진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권율은 대본을 읽다가 어느 순간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고 궁금해하는 나 자신을 자각했을 때 이 작품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커넥션'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더불어 박태진이란 인물이 극 중에서 무엇을 그려왔고, 그려낼지 이 부분을 궁금해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라는 말을 남겨 강하게 풍기는 설계자 캐릭터의 특징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권율은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회만 본 사람은 없을 드라마라고 확신한다 라며 '커넥션'의 마력에 대한 폭풍 홍보를 잊지 않았다. 제작진은 권율은 촬영을 시작하기 전과 후, 완벽하게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배우 라는 극찬과 함께 매번 제작진을 놀라게 한 권율의 열연과 파격 변신을 기대하며 '커넥션'의 첫 방송을 기다려 달라 고 전했다. '커넥션'은 '7인의 부활' 후속으로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커넥션' 권율이 지금껏 없던 창조적 악역의 시대를 연다. 오는 5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전작에서 촘촘한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을 빛낸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 입체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구는 연기파 배우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 등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커넥션'에서 권율은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네트워크 능력을 지닌 안현지청 검사 박태진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꾀한다. 권율이 열연할 박태진은 원종수(김경남)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장재경(지성), 오윤진(전미도)과 대립하는 '이너써클' 친구들 중 핵심 멤버다. 침착하면서도 냉철한, 해결사이자 빌런의 얼굴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 권율이 박태진으로 등장한 첫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박태진(권율)이 장례식장에서 상복을 입고 상주 완장을 찬 채 상황을 정리하는가 하면, 안현지청 검사로 열일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박태진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비보에도 차분하게 주변을 살피지만, 검사의 모습일 때는 날 선 눈빛과 날카로운 표정을 드리우며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권율이 '이너써클' 친구들에게는 든든한 해결사로, 진실을 쫓는 장재경과 오윤진에게는 묘한 빌런으로 활약할 박태진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권율은 대본을 읽다가 어느 순간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고 궁금해 하는 나 자신을 자각했을 때 이 작품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커넥션'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더불어 박태진이란 인물이 극 중에서 무엇을 그려왔고, 그려낼지 이 부분을 궁금해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라는 말을 남겨 강하게 풍기는 설계자 캐릭터의 특징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권율은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회만 본 사람은 없을 드라마라고 확신한다 라며 '커넥션'의 마력에 대한 폭풍 홍보를 잊지 않았다. 제작진은 권율은 촬영을 시작하기 전과 후, 완벽하게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배우 라는 극찬과 함께 매번 제작진을 놀라게 한 권율의 열연과 파격 변신을 기대하며 '커넥션'의 첫 방송을 기다려 달라 고 전했다. '커넥션'은 '7인의 부활' 후속으로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커넥션' 전미도, 범죄 서스펜스물 첫 도전…제작진 훨훨 날아다녀 극찬
'커넥션' 전미도가 기자 오윤진 캐릭터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5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데뷔작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의 만남으로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이 신뢰하는 배우 지성과 전미도, 작품마다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하는 권율, 김경남, 정순원 등이 힘을 합하면서 2024년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드라마로 손꼽힌다. 특히 다양한 연기를 통해 천의 얼굴을 입증한 전미도는 '커넥션'을 통해 데뷔 이래 첫 '범죄 서스펜스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전미도가 맡은 오윤진은 안현경제일보 기자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아닌 것은 그냥 못 넘어가는 싸움닭 성격을 지닌 기자계 잔다르크이자, 풍파를 겪으며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게 된 생계형 물질만능주의자이다. 전미도는 변화무쌍한 오윤진 역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24일 '커넥션' 측은 전미도가 '기자계 잔다르크' 오윤진으로 처음 변신한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오윤진이 자신과 부딪친 사람으로 인해 휴대폰이 떨어지자 격양된 채 불끈한 표정을 내비치는 장면이다. 하지만 오윤진은 이내 충격에 빠진 얼굴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내 심각해진 채 어딘가로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현장 소식을 보고해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오윤진이 '싸움닭 모드'에서 '기자 모드'로 순식간에 스위치를 바뀐 이유는 무엇인지, 오윤진의 휘몰아치는 서사를 화면에 오롯이 그려낼 전미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미도는 완벽하지 않은 두 주인공이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라며 '커넥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맡은 오윤진에 대해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누구보다 현실적인 인물이다 라고 소개한 전미도는 오윤진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또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봐 달라 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시청자들을 향한 관전 팁을 전달했다. 제작진은 전미도는 캐릭터를 순식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이 탁월하다 라며 '커넥션'에서 훨훨 날아다닐 전미도의 열연을 함께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커넥션'은 '7인의 부활' 후속으로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