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강예솔, 춘향 선발대회 도중 실려나갔다
배우 강예솔이 과거 춘향선발대회 도중 겪었던 아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06년 춘향선발대회 진(眞)으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강예솔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춘향이 선발대회 도중에 실려나갔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희미하게 들리는 목소리를 듣고 눈이 떠졌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한 강예솔은 한 스타 덕분 대회에서 진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예솔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스타와의 특별한 인연은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은 &'보고싶은 얼굴&' 스페셜로 강예솔 외에 배우 김지훈, 정흥채, 김서라, 쥬얼리 출신 이지현, 가수 김장훈,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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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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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