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법률 대리인 선임…사생활 논란, 침묵 깰까?
사생활 관련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40)이 소송 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29일 강경준은 법원에 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변호사 선임과 소송 위임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28일, 여성 A 씨의 남편 B 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5000만 원 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강경준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30일 내에 B 씨가 제기한 소송에 대응하지 않으면 패소할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법적 대응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소송을 제기한 B 씨는 언론매체를 통해 합의 없이 재판을 끝까지 할 것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배우 지망생' 강경준 아들 '고려거란전쟁' 깜짝 출연
배우 강경준(41)의 17세 아들이 KBS 사극 '고려거란전쟁'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 20회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의 첫째 아들 정안(17)군은 강민첨(이철민 분)과 김은부(조승연)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 뒷편에 흐릿한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 앞서 강경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안 군과 함께 '고려거란전쟁' 촬영장을 찾아서 응원했으며, 이곳에서 강감찬 역을 맡은 배우 최수종과 만나서 특별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 정안 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연기 학원에 다니며 예술 고등학교 전학을 준비하는 등 배우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정안 군은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 그게 여운이 있더라. 그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 고 말하면서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을 꼽아서 두 사람을 흐뭇하게 했다. 강경준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관련 논란에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강경준(41)의 17세 아들이 KBS 사극 '고려거란전쟁'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 20회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의 첫째 아들 정안(17)군은 강민첨(이철민 분)과 김은부(조승연)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 뒷편에 흐릿한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 앞서 강경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안 군과 함께 '고려거란전쟁' 촬영장을 찾아서 응원했으며, 이 곳에서 강감찬 역을 맡은 배우 최수종과 만나서 특별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 정안 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연기 학원에 다니며 예술 고등학교 전학을 준비하는 등 배우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정안 군은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 그게 여운이 있더라. 그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 고 말하면서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을 꼽아서 두 사람을 흐뭇하게 했다. 강경준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관련 논란에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kykang@sbs.co.kr
강경준, 사생활 논란 '묵묵부답'…상대 여성, 직장서 무단결근
배우 강경준(40)이 사생활 논란에 무거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 4일 언론 보도를 통해 같은 분양대행회사에서 근무하는 기혼 여성 A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A 씨의 남편에게 5000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로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다. 지난 12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A 씨는 강경준 관련 언론 보도가 나오자마자 근무 중이던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회사에서 해고 예고 통지서를 전달했지만 무단결근을 이어 가고 있어서 해고 수순을 밟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경준은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서 프리랜서 형태로 약 6개월간 이 회사에서 근무했다. 강경준의 소속사는 보도 직후 소송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 고 첫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전속계약을 연장 계획을 취소한 바 있다. A 씨 역시 회사에 '오해가 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강경준, 사생활 논란 '묵묵부답'...상대여성, 직장서 무단 결근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강경준(40)이 사생활 논란에 무거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 4일 언론 보도를 통해 같은 분양대행회사에서 근무하는 기혼 여성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A씨의 남편에게 5000만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로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다. 지난 12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A씨는 강경준 관련 언론 보도가 나오자마자 근무 중이던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회사에서 해고 예고 통지서를 전달했지만 무단 결근을 이어 가고 있어서 해고 수순을 밟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경준은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서 프리랜서 형태로 약 6개월 간 이 회사에서 근무했다. 강경준의 소속사는 보도 직후 소송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 고 첫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전속계약을 연장 계획을 취소한 바 있다. A씨 역시 회사에 '오해가 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