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경 근황, 대마초 파문 후 청담동녀 변신…미모 살아있네!
대마초 흡입 파문으로 몸살을 앓았던 배우 고호경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청담동녀가 된 고호경&'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청담동녀가 된 고호경&' 해당 사진에는 피팅 모델로 나선 고호경의 모습이 담겼다. 발랄했던 과거 모습과는 달리 한결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고호경은 지난 2006년 대마초 흡입 파문에 휘말리면서 활동을 중단한 배우다. 이후 2010년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로 컴백했으나 큰 호응을 얻진 못했다. 고호경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 &'어딘가 확 달라진 것 같다&' &'사업가로 변신 응원할게요&' &'뭘 걸쳐도 예쁘네&'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IZABEL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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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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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