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다음 달 품절남 된다… 상대는 1년 만난 연인
그룹 노라조의 원흠이 다음 달 품절남이 된다. iMBC연예는 6일 노라조 멤버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37세의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흠과 예비신부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흠은 2018년부터 노라조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일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로 컴백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노라조 원흠, 다음달 품절남 된다... 상대는 1년 만난 연인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노라조의 원흠이 다음 달 품절남이 된다. iMBC연예는 6일 노라조 멤버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37세의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흠과 예비신부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흠은 2018년부터 노라조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일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로 컴백했다. kykang@sbs.co.kr
'DNA싱어' 장도연X이현이, 70대 아버지와 아들의 무대에 '오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DNA싱어' 장도연과 이현이가 눈물을 보였다. 오는 25일 방송될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에서는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스타 패밀리들의 특별한 무대가 이어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콘셉트 장인'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등장한 첫 번째 스타는 '엽기 코드' 콘셉트로 활동한 그룹의 멤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판정단들은 허리케인 블루로 활동한 코미디언 이윤석부터 가수 노라조, UV 뮤지 등의 스타들을 후보로 언급하며 추리를 좁혀나갔다. 이어 70대의 아버지가 '콘셉트 장인'의 DNA 싱어로 등장해 듀엣 무대에서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아들과 함께 진심을 담아 열창했고, 무뚝뚝한 부자 사이에 쉽게 전할 수 없었던 속마음을 가사 속에 담아 선보여 깊은 울림을 줬다. 이를 본 판정단 장도연, 이현이는 무대 내내 폭풍 오열을 했고 주영훈 또한 노래를 너무 잘한다. 진심 어린 삶의 고백이었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6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운동 영상을 보유한 '몸짱 스타'의 조카도 DNA 싱어로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이모가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웬만한 운동선수보다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고 설명해 판정단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조카는 'DNA 싱어' 최초의 랩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흥을 참지 못한 스타가 조카의 무대 도중 스타의 시그니처 안무를 발사해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판정단은 혹시 이모가 서경석하고 관련이 있나? ,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키퍼를 한 적이 있나? 며 스타를 놀렸고, 심지어 판정단 양희은은 마이 프레셔스 라며 스타의 유행어까지 따라해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지난 우승팀 '서문탁 가족'의 2연승을 향한 도전이 이어졌다. 지난 무대에서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쥔 '서문탁 가족'은 이번 무대에서 하현우의 '돌덩이'를 선곡하며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박력 퍼포먼스와 5단 고음을 뽐낸 두 사람의 무대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과연 '콘셉트 장인'과 '몸짱 스타'는 서문탁 가족의 2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DNA 싱어'는 25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노라조, 1인기획사 설립...올해도 중독송 나올까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노라조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독특한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가수 노라조가 1인 기획사 '슈퍼제이컴퍼니'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라조는 올해도 새로운 기획사에서 획기적인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라조는 지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 개성파뮤지션' 부문에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대한 '제2기 저당ㆍ저염 실천본부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광고계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노라조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룹은 물론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까지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슈퍼제이컴퍼니&>
크리스마스는 이용당했네 …코스튬에 진심인 마마무 '폭소'
그룹 마마무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기발한 의상을 입고 팬들 앞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네이버NOW. 'studio문나잇'에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 사비를 들여 준비한 특별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데,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코스튬으로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먼저 MC 문별은 아무도 산타를 안 할 것 같아서 골랐다. 근데 산타만 하면 멤버들이 욕할 것 같았다 며 산타에게 붙잡힌 사람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별은 집에서 동생이랑 연습해봤다 고 산타에게 잡혀가는 듯한 동작도 보여줬습니다. 이어 등장한 솔라는 설인을 표현하기 위해 몸 전체를 흰색 털로 감싼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솔라의 설인 코스튬을 본 팬들이 회 밑에 까는 천사채 아니냐 며 폭소했고, 결국 솔라도 자신의 코스튬 애칭을 '천사채'로 붙였습니다. 또 오늘만을 기다렸다 던 휘인은 겨울철 음식 코스튬을 하고 싶어 어묵탕으로 변신했는데, 그는 직접 제작한 어묵 후드티를 입고 허리춤엔 어묵 꼬치가 붙은 대야를 두른 모습이었습니다. 휘인은 이번 의상을 제작하며 노라조 선배님 스타일리스트분들이 정말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다 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사는 겨울하면 바야바가 떠오른다. 원래도 바야바를 좋아해서 해외 배송으로 바야바 코스튬을 구매했다 며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 바야바로 변신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안에 화사 있는 거 맞냐 면서 크리스마스에 왜 할로윈 코스튬을 하냐 고 폭소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실시간 팬 투표 결과 코스튬 1등을 차지한 멤버는 휘인이었습니다. 상금으로 30만 원을 받게 된 휘인은 어묵탕 의상 제작을 도와준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어묵탕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나 자신에 감사하다 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3등은 바야바로 변신한 화사, 2등은 산타에게 납치당하는 문별이었습니다. 우승을 자신했던 '천사채' 솔라는 투표 결과 꼴등을 차지해 코스튬 복장으로 옆 스튜디오에 다녀오는 벌칙에 당첨됐습니다. 하지만 솔라는 얼굴만 가리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마마무 멤버들의 코스튬에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가 원래 이런 거야? , 크리스마스는 핑계고 그냥 저 옷들을 입고 싶었던 거 같은데 , 크리스마스는 이용당했군 , 왜 이렇게 다들 진심인 건데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습니다. (사진=네이버NOW. 'studio문나잇' 트위터·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