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환의 금요시장] MS·애플·엔비디아, 시총 삼국지…누가 먼저 4조 달러 찍을까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허재환의 금요시장&'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뉴욕증시, 혼조 마감…흐름 진단은? - 다우는 약세,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 연이은 인플레 &'둔화&' 신호…시장, 금리인하 기대감 - 뉴욕증시, PPI 깜짝 하락에 S&&P·나스닥 4연속 최고치 - 미 5월 PPI, 전월비 0.2% 깜짝 하락…전년비 2.2%↑ - 전문가 5월 PPI 전월비 0.1% 상승 전망…예상치 하회 - 미 5월 근원 PPI, 전월비 &'보합&'…전년비 2.3% 상승 - &'도매물가&' PPI, 핵심 인플레 지표 소비자물가 선행 - CNBC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 -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 하락, 전체 물가 끌어 내려 - 미 5월 서비스 가격 &'정체 상태&'…4월엔 0.6% 올라 - &'연준 중시&' PCE 물가지수도 둔화할 것으로 예상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만 2000건…1만 3000건 늘어 - 미 물가·고용까지 둔화 확인…9월 금리인하 전망 강화 - 미 연준 &'연내 1회 인하&' 전망에도 시장은 2회에 무게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가능성 60.5% 반영 - 미 금리인하 기대감에 10년물 국채금리 4.3% 아래로 - 애플, 장 초반 약세 딛고 상승 반전…시총 1위로 - 브로드컴, 실적 호조·액면분할 소식에 12% 폭등 - 엔비디아도 최고가…필라델피아반도체 1.48% 상승 - 테슬라, &'머스크 성과 보상안&' 승인…시간외 상승 - 테슬라 주총서 머스크 성과 보상안·텍사스 이전 승인 - 머스크, &'보상안&' 통과 이후 춤추며 주총장 등장 - 씨티 &'국제유가 배럴당 60달러대까지 하락할 수도&' - 원유 생산량 증가, 내년 대규모 석유 과잉에 직면 - 석유 과잉 시대 예견한 OPEC+, 최근 감산 정책 전환 - 산유국에 불리한 시나리오, 브렌트유 50달러 아래로 ◇ 어제(13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2750선까지 뛰어올랐는데요. 미 CPI 발표와 FOMC 이후 어느정도 안도감이 형성된 분위기였습니다. 어제장 어떻게 보셨나요? - 코스피 2750선 돌파…불안감 해소됐나 -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2750선 &'껑충&'…계속 갈까 - 외국인, 어제 코스피에서만 1조 5000억 원 &'폭풍 매수&' - 코스피200선물 계약금액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 - 미 연내 1~2회 금리인하 전망에 한은 행보에 집중 - 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 주가 3% 이상 상승 - 삼성전자, 증권가 호평·美 반도체 훈풍에 2%대 상승 - 한미반도체, 메모리반도체 수요 기대 속 8% 급등 - 코스피 신고가 경신 눈앞…&'박스피 상단 돌파 기회&' - 코스피 상승장 굳어지나…&'아직은 조심스러워&' 우세 - &'점도표보다 비둘기파적인 시장의 기대가 유입됐다&' - 국내증시 낙관론 지배적…실적 모멘텀·엔화 정상화 - &'매크로 이벤트 모두 소화…하반기 실적 개선 주목&' - 외국인 &'사자&' 행렬…SK하이닉스, 신고가 랠리 - 외국인, 코스피 1조5000억 순매수 - 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순매수 - &'HBM 업고 튀어&'…한미반도체, 시총 19위로 - 미 물가지표 안도에 코스피 2750선 &'껑충&'…외인 &'폭풍 매수&' - 미 5월 CPI 발표, 6월 FOMC 소화 등이 국내증시에 &'훈풍&' - AI 반도체 시장 확대 전망 속, SK하이닉스 &'장중 신고가&' - 기관은 막판 매도…코스피, 1% 가까이 올라 2750 진입 - 지수 상승에도…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더 많아 - 삼성바이오로직스 · 셀트리온 등 일부 바이오주 &'하락&' ◇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반면 올해 다우 지수의 상승률은 2%대에 머무르면서 다소 소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대 지수의 상승세 차이가 큰 편인데 이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거라고 보시나요? - 사상 최고 행진 중인데… 美증시 3대 지수 어떻게 될까 - 128년 역사의 다우평균은 월가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지수 - 다우, 트렌드 뒤처진다는 평가도…아마존 올해 2월 다우 합류 - 다우 평균 100달러 주식이 주로 포진 - S&&P500, 약 500곳의 대형 기업 포진…실질적 월가 간판 지수 - 나스닥, 약 3000개 기업 포함…기술주·성장주 중심 - 미 증시 &'서머 랠리&' vs. &'곧 조정&' 엇갈려 - JP모건, S&&P500 전망 월가에서 가장 낮은 4200 제시 - UBS, S&&P500 전망 5400에서 5600D으로 상향 ◇ 어제 FOMC 얘기도 해보면, 지난해 9월부터 기준금리를 7번 연속 동결했죠. 이미 예상한 수순이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점도표입니다. 올해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기준 3회에서 1회로 축소했어요? - 미국 금리 인하, 9월도 불투명? - 올해 말 금리 전망치 중간값 5.10% 제시 - FOMC 19명 위원 중 4명 &'올해 금리 인하 0번&' 전망 - 미 FOMC 금리동결 확인…금리인하는 `연내 1회` - 점도표, 올해 금리 인하 횟수 기존 3회에서 &'1회&'로 - 파월 &'최근 물가 완만한 진전…금리인하는 더 좋은 지표 필요&' - 엇갈린 금리 인하 전망…연준 &'연내 1회&' vs. 시장 &'2회일 듯&' - 파월 &'기대보다 인플레 빨리 둔화하면 대응 준비돼&' - 추가 데이터에 완화 시점·인하 횟수 증가 등 가능성 - 인플레 문구 수정…&'추가 진전 부족&'→&'진전 있어&' - FT &'FOMC 위원들, 인플레 진전에 좀 더 자신감&' ◇ 5월 CPI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 데다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 완화가 진전이 있다는 언급까지 했지만, 연준은 연내 한 차례의 금리인하만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 CPI 둔화에도 연준 연내 금리 인하 한번 만…왜? - WSJ &'연준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강조&' - 파월 &'5월 물가 진전…아직 인하 확신 단계 아니야&' - 미 5월 CPI 3.3%로 둔화…연준, 연내 금리인하 부담 줄어 - 미 5월 인플레, 3.3%로 떨어져…근원치 3.4%로 3년 최저치 - 핵심 인플레이션 올해 전망, 기존 2.6%→2.8%로 - 올해 경제 성장률 2.1%·실업률 4% 전망치 유지 - 파월 &'고용시장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는 중&' ◇ 이번주 진행된 폴단 조사에서 상무님은 미 금리인하 시기를 11월 로 예상하셨는데요. FOMC 결과 확인후에도 변동이 없으십니까? - 연준 올해 금리인하 3회→1회…시기는 대체 언제? ◇ 미국 대선도 금리인하에 큰 영향을 받는 상황이죠. 대선 전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바이든 대통령 측의 불만이 커진 상황입니다. 이제 파월 의장의 결정에 대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면서요? - 또 기준금리 동결…대선 &'킹메이커&' 된 파월 의장? - 미 대선전이냐 이후냐… 금리인하 시기 고민 커지는 파월 - 한 차례 인하 유력에 바이든 &'불만&'…트럼프는 &'경고 메시지&' - 파월 &'정치적 고려없다&'지만 &'9월 인하&' 바이든에 호재 -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2.4→2.6% 상향 - 탄탄한 미 소비…2.5% 성장률 유지 전망 - 연초 수출 호조…중국 성장률 4.5%→4.8% 상향 - 파월 &'위원 누구도 금리 경로 확신안해&' ◇ 한국은행은 올해 4분기에나 금리인하를 시작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폴단 조사 결과 상무님은 10월로 예상해 주셨어요, 10월이면 미국보다 한국이 금리를 빨리 내릴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 &'한국 금리인하 10월 예상&'…이유는? - 미국 금리 인하 9월도 불투명…한은 4분기나 내년 낮출 듯 - &'한국, 미국보다 앞서 금리 인하 나서야&' - 이창용 &'금리인하 너무 늦으면 내수 약화&'…조기인하론 &'솔솔&' - 한은 &'피벗 시점&' 촉각…&'물가 확신 들 때까지 긴축&' - 한은 매파적 신호 보냈지만 &'금리 빅스텝 풍랑 잦아들어&' ◇ 외국인 수급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국내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성도 떨어지고 금투세 도입이 되면 외국인 이탈이 가속화되는 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국내 증시의 자금 이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봐야 할까요? - 외국인 &'셀 코리아&' 지속…환율 리스크, 경고등 켜질까 - 김빠진 &'밸류업&'에 금투세까지… 외국인, 주식 매수세 &'뚝&' - 한국 떠나는 외국인 …지난 달 1.3조 순매도 ◇ 폴단 조사에서 하반기 투자자 대응전략에 대해, 투자 의견은 보유로 주셨어요. 이 부분 좀 더 자세한 얘기 들어볼 수 있을까요? - 하반기 투자 대응전략 &'보유&'…이유는? ◇ 시총1위 자리를 둘러싼 엔비디아, 애플, MS의 왕좌의 게임이 시작됐죠. 예전부터 M7중에 3종목만 살아남을 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애플의 부활은 어떻게 보시나요? - MS vs. 애플 vs. 엔비디아… 누가 먼저 4조달러 돌파할까 - MS- 애플- 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AI 도입한 애플, 장중 MS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 AI 로드맵 공개에 아이폰 판매 기대감 커져 - &'MS, 애플의 AI 도입에 따른 수혜주 예상&' - 애플이 파트너십을 발표한 오픈AI…MS가 최대 투자자 - &'강력한 팬층&'…애플, 브랜드 가치만 1조달러 ◇ 엔비디아는 목표가 상향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월가에선 시총이 2배 이상 뛸 것이란 얘기까지 나옵니다. 금리 인하가 없더라도 엔비디아의 랠리는 지속될 수 있을까요? - 치열해진 순위다툼…엔비디아 &'왕좌&' 차지할까 - 엔비디아 연이은 &'급등세&', 시총 3조1000억달러 돌파 - &'시총 2배 뛸 것&' 엔비디아 향한 장밋빛 전망 - 오펜하이머,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주가 23% 상승 여력 - 블록버스터급 실적, 엔비디아 연간 매출 200% 이상 증가 - 엔비디아, 매출 급증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해 - 전문가 &'엔비디아 주식분할, 세기의 매수기회&' 언급 - 월가 &'S&&P500 지수 15% 차지&'…엔비디아 &'장밋빛 전망&' - 엔비디아, PER 연초 65배에서 현재 45배로 하락 ◇ 미 증시 반도체주 훈풍에 국내 반도체주들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죠.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8만원까지 상향 조정했고,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 이대로 반도체주 다시 주도주로 복귀 가능할까요? - 25만 넘어 목표가 &'28만닉스&', 정말 가는거니? - 미 반도체주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 KB증권 &'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28만원&' - &'1년새 567% 올랐다&'…HBM 특수에 한미반도체 신고가 행진 - 한미반도체 신고가 행진…코스피 시총 20위권 안착 - 5월 미 CPI 둔화…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 - 삼성증권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인증 통과 가능성 크다 - &'SK하이닉스 이어 이젠 삼성전자 차례&'…증권가 깜짝 전망 - 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AI시대 최적화 파운드리&' ◇ 어제와 오늘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회의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죠.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 축소를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이 시행되면 엔저에도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을까요? - BOJ, 국채매입 축소 전망…슈퍼 엔저 끝낼 수 있을까 - BOJ의 국채 매입액의 기준 월 52조5000억원 정도 - 일본은행, 초저금리는 유지…국채 매입 축소에 초점 - BOJ, 국채매입 축소 전망…통화 정상화 2단계 접어들어 - 이코노미스트 절반 이상 &'일본은행, 국채 매입 축소&' ◇ 하반기에 반도체주 외에 눈여겨볼 섹터는 어디로 보시나요? - 하반기 주식 시장 선도할 유망 섹터는? ◇ 이번주 빅이벤트들이 마무리되면서 일단 큰 산은 넘었고요. 앞으로 시장 흐름을 이끌어갈 핵심축과 변수도 짚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남은 6월 앞으로의 시장 대응전략도 세워주시죠? - 6월 FOMC 이후 시장 흐름 이끌어 갈 핵심축과 변곡점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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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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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