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tar] 'The Frog' Director Tells How Bad He Felt Seeing Go Minsi's Hard Work in 'Jinny's Kitchen 2'

Director Mo Wan-il talked about actress Go Minsi, who starred in his newest series, 'The Frog'. On August 27, Mo Wan-il had an interview about his latest project, Netflix's original series 'The Frog', at a coffee place in Sogyeok-dong, Jongno-gu, Seoul. 'The Frog' is a crime thriller about how a mysterious visitor, 'Yoo Seong-a' (Go Minsi), disrupted the lives of ordinary people in the middle of summer. Mo Wan-il, the director behind hit dramas like JTBC's 'Misty' and 'The World of the Married', has returned with his first new work in four years with 'The Frog'. Go Minsi revealed in a recent interview that she had to go through two auditions for her part in 'The Frog'. Mo Wan-il explained, Go Minsi is a well-known actor now. However, she was a rookie who just started landing major roles when I met her two to three years ago. So I naturally wasn't sure about her. When I auditioned her, it wasn't a matter of testing her abilities. I liked her from the start after watching her previous work. What I was doubtful about was whether we could trust each other enough to be on the long and difficult journey together. , the director added. Mo Wan-il remembered his initial encounter with Go Minsi and said, When we met, I realized that her attitude towards 'The Frog' was better than mine. She wasn't like, 'I'll do it if I have to'. I saw her desire for this project and got the trust I needed. The director said he has been keeping up with tvN's ongoing reality show 'Jinny's Kitchen 2', where Go Minsi joined as a new member and impressed everyone with her hard work. Go Minsi was valued like a treasure on 'The Frog' filming site. She was playing the most challenging role, so we took great care that she could deliver her best performance. , he commented. But in 'Jinny's Kitchen 2', they had her working all day! I had this urge to give Na Young-seok (the producer of Jinny's Kitchen) a call. , Mo Wan-il playfully commented. Anyway, I can assure you that Go Minsi is the hardest-working actor in her generation. She's deeply invested in bringing characters to life. On set, she worked much harder than I did. , the director remarked. (Credit= Netflix Korea, tvN Jinny's Kitchen 2) (SBS Star)

트레저, 日 단독 투어 누적 관객수 97만 명 돌파…공연 강자 입증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 두 번째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현지에서 진행된 단독 투어 누적 관객수 97만 명을 돌파하며 공연 강자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트레저는 지난 11일~12일 양일에 걸쳐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2024 TREASURE FAN MEETING~WONDERLAND~'를 개최, 객석을 꽉 채운 팬들과 함께 두 달간 이어진 일본 두 번째 팬미팅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트레저는 카나가와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고베, 아이치, 도쿄에 이어 종착지인 후쿠오카까지 총 6개 도시 23회 공연을 통해 약 17만 명의 팬들과 뜨겁게 교감했다. 전석 매진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던 카나가와에 이어 피날레 후쿠오카도 4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투어 기념 팝업 스토어 역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대성황을 이루며 현지 내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트레저는 이번 팬미팅 투어를 준비하며 팬들과 친밀한 소통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부터 무빙카를 활용해 객석 곳곳을 찾아갔고, 토크 타임과 관객 참여형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까이 호흡했다. 특히 공연 내내 통역이나 MC 없이 멤버 전원이 직접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팬미팅의 러닝 타임을 꽉 채워 팬들의 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품격 라이브로 콘서트 못지않은 뜨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HELLO' 'BONA BONA'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트레저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청량한 매력을 쏟아냈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공연을 함께 즐겼다. 트레저는 일본에서 공연계의 강자로 우뚝 섰다. 실제로 작년 1월 성료한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비롯한 첫 팬미팅 투어, 지난 3월 막을 내린 [REBOOT] 투어를 통해 끌어모은 관객 수만 80만 명 이상으로, 이번 팬미팅 투어를 기점으로 일본 투어 누적 관객수 97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각종 페스티벌 공연을 제외하고 오롯이 트레저 단독 투어를 통해 집계된 수치로, 해외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이들은 오는 21일 일본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하반기에도 기세를 이어간다. 이번 앨범에는 아이튠즈 송 차트 18개국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사랑을 받은 'KING KONG' 일본어 버전, 선공개 쇼트 음원만으로 현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던 TV아사히 금요 심야드라마 '전설의 캡짱 쇼우'의 주제가 'REVERSE'가 함께 수록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8월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을 열고 국내 팬들과 함께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ebada@sbs.co.kr

[SBS Star] Lee Sang Soon Says Going Public with Lee Hyo-ri Made Him Self-Conscious about His Looks

Singer Lee Sang Soon opened up about the challenges he faces as the spouse of singer Lee Hyo-ri. On July 14, the last episode of JTBC's television show 'Come Travel with Me, Mom?' aired; the show features the journey of Lee Hyo-ri and her mother, Jeon Ki-soon, as they go on their first travel together. The final episode saw the mother and daughter wrap up their journey and return to their daily lives. During the show, Lee Hyo-ri visited a recording studio with her husband, Lee Sang Soon. Soon, Jeon Ki-soon arrived at the studio, and Lee Hyo-ri greeted her with a warm embrace; they gathered at the studio to record a mother-daughter duet of 'Island Baby', a lullaby. Lee Sang Soon helped arrange and play the song on his guitar for Lee Hyo-ri and her mother. I've never thought about recording a song with my mom. I'm sure I'll treasure the song. , Lee Hyo-ri excitedly said. Lee Hyo-ri asked her mother if there had been any change in her life since she appeared on the show. I found myself caring more about my looks after being on TV. , Jeon Ki-soon said, bursting into laughter. I know! That's why so many celebrities undergo multiple plastic surgeries. , Lee Hyo-ri commented. Then, Lee Sang Soon said his mother-in-law's experience was similar to his own. I experienced that too as I started dating Hyo-ri. I suddenly became more concerned about how I looked. I'm worried that people would say things like, 'Lee Hyo-ri's husband was this and that.'. , he said with a lighthearted tone, making Lee Hyo-ri and Jeon Ki-soon chuckle. No need to worry, Mom. People are talking about how beautiful you are and how refined your way of talking is. , Lee Hyo-ri said, leaving a smile on her mother's face. Lee Sang Soon told his mother-in-law that Lee Hyo-ri has been talking continuously about how much she misses her mother after their trip. Jeon Ki-soon nodded and replied, Hyo-ri kept calling me, 'Mom, Mom!', throughout our trip so much that I could still hear her calling me after I got home. ; Lee Sang Soon said he had the same experience at home when Lee Hyo-ri went on the trip. Entering a recording room for the first time, Jeon Ki-soon chuckled and told Lee Hyo-ri, My youngest daughter is making me do all sorts of things! Lee Sang Soon outside watched the lovely duet between the mother and daughter with a smile. (Credit= JTBC Come Travel with Me, Mom?, 'lee_hyolee' Instagram) (SBS Star)

트레저, 日 지상파 드라마 주제가 부른다

트레저가 일본 지상파 드라마 주제가를 부른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금요 심야드라마 '전설의 캡짱 쇼우'의 주제가 '리버스'(REVERSE)를 부른다. 이 드라마는 일본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주제가 '리버스'(REVERSE)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 구간부터 점점 고조되는 묵직한 중저음 래핑, 질주감 넘치는 후렴구 드럼 비트까지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댄스곡. 주체적인 메시지의 가사가 트레저의 에너제틱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공감대를 자극,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트레저는 드라마 주제가까지 섭렵하며 현지 내 막강한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다. 앞서 이들은 일본 인기 연재 만화 '블랙 클로버'의 TV 애니메니션 엔딩곡 '뷰티풀'(BEAUTIFUL)과 동일 만화의 극장판 주제곡인 '히어 아이 스탠드'(Here I Stand)로 현지 주요 음악 플랫폼 정상을 휩쓴 바 있다. 참여 소식만으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성원에 힘입어 트레저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일본 음원 사이트에 쇼트 버전 '리버스-드라마 에디트'(REVERSE -Drama Edit-)를 선공개한다. 이번 곡 또한 드라마에 활기와 감동을 더하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레저는 두 번째 일본 팬미팅 투어 '2024 TREASURE FAN MEETING~WONDERLAND~'를 전개 중이다. 지난 7월 6~7일 카나가와 공연 전회차를 매진시키며 투어의 축포를 쏘아올린 이들은 7월 13일~14일 히로시마, 7월 18일~20일 효고, 7월 24일~25일 아이치, 8월 3일~4일 도쿄, 8월 10일~11일 후쿠오카 순으로 투어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교감에 나선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트레저, 日 지상파 드라마 주제가 부른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트레저가 일본 지상파 드라마 주제가를 부른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금요 심야드라마 '전설의 캡짱 쇼우'의 주제가 '리버스'(REVERSE)를 부른다. 이 드라마는 일본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주제가 '리버스'(REVERSE)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 구간부터 점점 고조되는 묵직한 중저음 래핑, 질주감 넘치는 후렴구 드럼 비트까지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댄스곡. 주체적인 메시지의 가사가 트레저의 에너제틱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공감대를 자극,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트레저는 드라마 주제가까지 섭렵하며 현지 내 막강한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다. 앞서 이들은 일본 인기 연재 만화 '블랙 클로버'의 TV 애니메니션 엔딩곡 '뷰티풀'(BEAUTIFUL)과 동일 만화의 극장판 주제곡인 '히어 아이 스탠드'(Here I Stand)로 현지 주요 음악 플랫폼 정상을 휩쓴 바 있다. 참여 소식만으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성원에 힘입어 트레저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일본 음원 사이트에 쇼트 버전 '리버스-드라마 에디트'(REVERSE -Drama Edit-)를 선공개한다. 이번 곡 또한 드라마에 활기와 감동을 더하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레저는 두 번째 일본 팬미팅 투어 '2024 TREASURE FAN MEETING~WONDERLAND~'를 전개 중이다. 지난 7월 6~7일 카나가와 공연 전회차를 매진시키며 투어의 축포를 쏘아올린 이들은 7월 13일~14일 히로시마, 7월 18일~20일 효고, 7월 24일~25일 아이치, 8월 3일~4일 도쿄, 8월 10일~11일 후쿠오카 순으로 투어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교감에 나선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