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호·백지헌·문성현·우연, 청춘 음악 영화 '너드 랩소디' 캐스팅
배우 안지호, 백지헌, 문성현, 우연이 청춘 음악 영화 '너드 랩소디'에 캐스팅됐다.'너드 랩소디'는 첫눈에 반한 전학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힙합에 도전하는 천재 너드 피아니스트의 성장기로 예술 고등학교 학생들의 음악과 사랑,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청춘 음악 성장 로맨스다.드라마 '투 제니', '디어엠'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박진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멜로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제작진이 참여했다.주연 배우로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경성 크리처', '비긴즈유스', '아이쇼핑' 등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안지호가 전국 콩쿨을 휩쓴 '천재 피아니스트' 염대성 역을 맡는다.
SBS 뉴스
|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