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보'양을 BIFF 추천작…"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매년 10월만 되면, 부산에서 보내오는 유혹의 손짓.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나초보 양은 벼르고 벼르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로 했다. 나초보 양의 영화 취향은 '단순명료'하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무르'…'두 상수' 수상 실패
제65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은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에게 돌아갔다. 반면 수상을 기대했던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은 무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