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한 현장] 인피니트, '5년 만의 컴백, 화려한 2막 시작'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참석을 위해 사옥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K팝 2.5세대 대표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완전체로 5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지난 31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은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2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고 있다. '5년 만의 완전체 컴백' 김성규, 리더이자 '인피니트 컴퍼니' 대표님으로 이성종, '언제나 준비된 막내표 하트' 남우현, '핑크 셔츠로도 못 숨기는 카리스마' 장동우, '표정에서 느껴지는 장난꾸러기' 엘-이성열, '같은 하트 다른 느낌' 이성열, '여전히 훈훈한 로이왕자' '오늘은 배우 김명수 아닌 인피니트 엘' 13년을 함께한 '인스피릿'에게 보내는 하트
[E포토] 인피니트 엘-이성열, '같은 하트 다른 느낌'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엘(왼쪽)과 이성열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참석을 위해 사옥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포토] 인피니트 이성열, '청남방에 전완근이 멋있는 오빠'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열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참석을 위해 사옥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형돈 술 마시고 집 비밀번호 까먹어…위층 인피니트 숙소서 잤다
개그맨 정형돈이 그룹 인피니트와의 특별한 친분을 밝혔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무인도로 향했다. 데뷔한 지 13년이 된 인피니트는 최근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빽토커'로는 정형돈과 가수 영탁이 출연했다. 정형돈과 인피니트가 친분을 쌓게 된 계기를 궁금해하자 정형돈은 예전에 아이돌 프로그램할 때 (만났다) 며 자신이 진행한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형돈은 (인피니트와) 아파트 아래층 위층 살았다. 술을 마시고 제가 집 비밀번호 까먹어서 얘네 숙소에서 잤다 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C 붐은 그러면 절친 이라고 인정했고 영탁도 그럼 막역하다 라고 맞장구를 쳤다. 정형돈은 새벽 5시에 (인피니트가) 나가야 하는데 제가 들어갔다. 일어나니 성규 침대에서 자고 있더라 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래서 성규가 널 싫어하는구나. 그 침대 버렸다고 하더라 고 농담을 던졌다. 영탁은 '내꺼하자' '추격자' 등 인피니트의 히트곡을 언급했다. 정형돈은 대단한 친구들이다.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라며 원체 팀워크가 좋은 친구들이다. 제가 방송을 해보면, 물론 티격태격 많이 하지만 그게 끈끈함에서 나온다. '내가 어떻게 해도 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라고 인피니트의 활약을 기대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그룹 인피니트와의 특별한 친분을 밝혔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무인도로 향했다. 데뷔한 지 13년이 된 인피니트는 최근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빽토커'로는 정형돈과 가수 영탁이 출연했다. 정형돈과 인피니트가 친분을 쌓게 된 계기를 궁금해하자 정형돈은 예전에 아이돌 프로그램할 때 (만났다) 며 자신이 진행한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형돈은 (인피니트와) 아파트 아래층 위층 살았다. 술을 마시고 제가 집 비밀번호 까먹어서 얘네 숙소에서 잤다 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C 붐은 그러면 절친 이라고 인정했고 영탁도 그럼 막역하다 라고 맞장구를 쳤다. 정형돈은 새벽 5시에 (인피니트가) 나가야 하는데 제가 들어갔다. 일어나니 성규 침대에서 자고 있더라 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래서 성규가 널 싫어하는구나. 그 침대 버렸다고 하더라 고 농담을 던졌다. 영탁은 '내꺼하자' '추격자' 등 인피니트의 히트곡을 언급했다. 정형돈은 대단한 친구들이다.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라며 원체 팀워크가 좋은 친구들이다. 제가 방송을 해보면, 물론 티격태격 많이 하지만 그게 끈끈함에서 나온다. '내가 어떻게 해도 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라고 인피니트의 활약을 기대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