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성관계 거절하자 아내 살인한 남편 '무기징역'…생전 대화 내용 보니
[유혜영 어머니-경찰 : 왜! 왜! 왜! 우리 혜영이가 왜! (따님이 오늘 새벽이랑 오후 사이에 돌아가셨어요.)][유혜영 어머니 :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어요.
"우발적 살인" 주장한 남편…새 신부는 왜 희생됐나
새 신부는 왜 사망했나어제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믿음, 욕망, 살의 - 새 신부 유혜영 사망 사건' 이라는 부제로 3개월 차 새 신부 유혜영 씨 사망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지난 3월 13일, 혜영 씨의 어머니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성관계 거부하고 날 무시했다"며 아내 살해한 남편…'그알', 신혼 3개월 차 새 신부 사망 사건 추적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3개월 차 새 신부 유혜영 씨 사망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오는 30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은 '믿음, 욕망, 살의-새 신부 유혜영 사망 사건'이라는 부제로, 3개월 차 신혼부부에게 닥친 비극을 파헤친다.지난 3월 13일 오후 2시 25분경, 아내가 사망한 것 같다는 다급한 119 신고가 접수됐다.
"너무 사랑해" 마지막 인사…8살 하늘 양, 눈물의 발인
고 김하늘 양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에 진행됐습니다. 하늘 양은 자택 앞에 잠시 들른 뒤 대전 추모공원에 봉안됩니다.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발인을 앞둔 하늘 양 빈소, 유족들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하늘 양 어머니는 영정 사진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영결식장으로 향하는 유족들은 슬픔에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합니다.오늘 아침 9시쯤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시작으로 김하늘 양의 발인 절차가 진행됐습니다.가족과 친지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하늘 양은 발인식 이후 자택 앞을 거쳐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된 뒤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입니다.하늘 양이 다닌 초등학교에 설치된 합동분향소 등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어머니와 함께 분향소를 찾은 또래 친구의 손에는 하늘 양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사진이 들려 있었고,[유혜영·장제이/대전 서구 : 하늘이가 장원영을 좋아해서 가져왔어요.
하늘 양 오늘 발인…"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하늘 양의 발인은 오늘 오전 진행됩니다. 어제 입관식에서 유족들은 다시 볼 수 없는 하늘이의 이름을 부르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김태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