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줄 결심' 홍석천 박지현, 내 원픽…보석함에 들이고 싶어

'물려줄 결심' 홍석천이 박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될 SBS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7인의 도전자들이 단 1명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전쟁 같은 면접 과정을 치른다. 녹화 당시 MC 홍석천은 '미스터트롯2' 원픽이 박지현이었다고 열혈 팬임을 밝혔다. 또 '물려줄 결심'에 출연하게 된 이유 또한 박지현이라며 보석함에 들이고 싶다 라고 녹화 내내 박지현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병아리 MC 박지현은 녹화 도중 갑자기 김준현의 손을 꼭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두 사람이 손을 맞잡은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MZ 대세' 배우 지예은은 도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구로 내려가 MC의 면모를 뽐냈다. 도전자들은 깜짝 등장한 지예은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세 번째 면접에서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기대를 모은다.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지난주보다 더 놀라운 스케일의 면접이 공개된다. 바로 노포 중식당을 그대로 재현한 주방에서 실전 장사를 하는 것. 도전자들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연이어 실수를 남발하고, 서로 언성을 높이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단의 표정도 그만 싸늘해지고 마는데, 과연 위기에 닥친 도전자들이 최종 후계자 면접까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맛을 이을 후계자를 찾기 위한 노포 사장의 가장 사적인 후계자 면접 '물려줄 결심'은 2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물려줄 결심' 홍석천 박지현, 내 원픽…보석함에 들이고 싶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물려줄 결심' 홍석천이 박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될 SBS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7인의 도전자들이 단 1명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전쟁 같은 면접 과정을 치른다. 녹화 당시 MC 홍석천은 '미스터트롯2' 원픽이 박지현이었다고 열혈 팬임을 밝혔다. 또 '물려줄 결심'에 출연하게 된 이유 또한 박지현이라며 보석함에 들이고 싶다 라고 녹화 내내 박지현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병아리 MC 박지현은 녹화 도중 갑자기 김준현의 손을 꼭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두 사람이 손을 맞잡은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MZ 대세' 배우 지예은은 도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구로 내려가 MC의 면모를 뽐냈다. 도전자들은 깜짝 등장한 지예은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세 번째 면접에서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기대를 모은다.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지난주보다 더 놀라운 스케일의 면접이 공개된다. 바로 노포 중식당을 그대로 재현한 주방에서 실전 장사를 하는 것. 도전자들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연이어 실수를 남발하고, 서로 언성을 높이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단의 표정도 그만 싸늘해지고 마는데, 과연 위기에 닥친 도전자들이 최종 후계자 면접까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맛을 이을 후계자를 찾기 위한 노포 사장의 가장 사적인 후계자 면접 '물려줄 결심'은 2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트롯 대세' 박지현, 성공적인 지상파 MC 데뷔…'물려줄 결심'서 대활약

대세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SBS 신규 프로그램 '물려줄 결심'을 통해 첫 지상파 MC로서 화려한 데뷔를 마쳤다. '물려줄 결심'은 세월만큼 노쇠해진 체력과 각자의 사정들로 가게를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노포의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 박지현은 '물려줄 결심' 1회에서 노포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물려줄 결심'을 하게 된 가게가 50년 전통의 노포 중식당임이 드러나자, 박지현은 중국집 아들내미였다 는 사실을 밝히며 예비 후계자의 필수 덕목으로 체력을 강조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정확히 아는 거다 라며 박지현의 예리함에 감탄했다. 또 박지현은 위축된 한 도전자를 보고 눈빛이 계속 아른거린다 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사장님이 마음속에 둔 사람 중 해당 도전자가 언급되자, 박지현은 두 손을 꼭 모으고 마음에 드신다고요? 진짜 다행이다 라며 귀여운 과몰입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을 앞둔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MC 홍석천이 박지현의 찐팬임을 밝힌다. 홍석천은 박지현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본인도 황급히 출연을 결정했다며, 박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자답게 도전자들의 상황에 공감하며 빨리 멘탈을 잡아야죠 라고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병아리 MC 박지현의 센스 넘치는 진행이 돋보일 '물려줄 결심' 2회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트롯 대세' 박지현, 성공적인 지상파 MC 데뷔…'물려줄 결심'서 대활약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대세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SBS 신규 프로그램 '물려줄 결심'을 통해 첫 지상파 MC로서 화려한 데뷔를 마쳤다. '물려줄 결심'은 세월만큼 노쇠해진 체력과 각자의 사정들로 가게를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노포의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 박지현은 '물려줄 결심' 1회에서 노포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물려줄 결심'을 하게 된 가게가 50년 전통의 노포 중식당임이 드러나자, 박지현은 중국집 아들내미였다 는 사실을 밝히며 예비 후계자의 필수 덕목으로 체력을 강조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정확히 아는 거다 라며 박지현의 예리함에 감탄했다. 또 박지현은 위축된 한 도전자를 보고 눈빛이 계속 아른거린다 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사장님이 마음 속에 둔 사람 중 해당 도전자가 언급되자, 박지현은 두 손을 꼭 모으고 마음에 드신다고요? 진짜 다행이다 라며 귀여운 과몰입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을 앞둔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MC 홍석천이 박지현의 찐팬임을 밝힌다. 홍석천은 박지현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본인도 황급히 출연을 결정했다며, 박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자답게 도전자들의 상황에 공감하며 빨리 멘탈을 잡아야죠 라고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병아리 MC 박지현의 센스 넘치는 진행이 돋보일 '물려줄 결심' 2회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마술부터 트롯까지, 풍성한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셋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마술부터 트롯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송 사상 최초의 마술사 오디션으로 주목받았던 SBS '더 매직스타'의 TOP6가 '마술 카페'를 열어 또 한 번의 '매직 판타지'를 선사하는 '마술랭 1호점', 노포 사장의 가장 사적인 후계자 면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파일럿 프로그램 '물려줄 결심', 명졀하면 빠질 수 없는 톱 트로트 가수들의 신명나는 쇼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이 방송된다. # '마술랭 1호점', 16일(월) 오후 5시 30분 / 17일(화) 밤 10시 25분 방송 SBS 추석특집 '마술랭 1호점'이 오픈한다. '더 매직스타'의 스핀오프 격인 '마술랭 1호점'은 '더 매직스타'를 빛낸 TOP 6 마술사들이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환상의 섬, 제주에서 세계 최초의 '마술 카페'를 선보이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술랭 1호점'을 책임질 출연진으로는 '더 매직스타'의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가 함께 해 '더 매직스타'의 화려한 무대에서 선보인 마술과는 전혀 다른, '마슐랭 1호점'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클로즈업 마술 액트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더 매직스타' MC로 활약했던 전현무와 세계적인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마슐랭 1호점'의 점장과 총 지배인 역할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마술랭 1호점'은 '더 매직스타'와는 전혀 다른 '마술 판타지'로 안방극장을 다시 한 번 마술로 물들인다. 특히, 겉보기엔 평범한 카페인 '마슐랭 1호점'이 '매직 아워'가 되면 호그와트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마술로 가득 찬 마술 카페로 변하는 '매직 같은 순간'은 이 프로그램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이밖에 '마술랭 1호점'을 방문해 준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도 소개된다. 서로 대화 없이 지내다가 '더 매직스타'를 통해 대화하게 됐다며 찾아온 모녀, 육아 스트레스를 마술 영상 시청으로 푼다는 가족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마술 찐 팬'들의 이야기는 감동도 선사한다. '마술랭 1호점'은 오는 16일(월) 오후 5시 30분에 첫 회가 방송되고, 17일(화) 밤 10시 25분에 2회가 방송된다. # '물려줄 결심', 16일(월) 밤 10시 20분 방송 맛을 이을 후계자를 찾기 위한 노포 사장의 가장 사적인 후계자 면접을 콘셉트로 한 신규 프로그램 '물려줄 결심'이 방송된다. '물려줄 결심'은 세월만큼 노쇠해진 체력과 각자의 사정들로 더 이상 가게를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노포의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물려줄 결심'을 하게 된 사장의 사적인 면접에는 5인의 MC가 최정예 면접관이 되어 함께한다. 보는 사람까지 입맛 돌게 만드는 먹방의 대가, 음식에 대해 늘 진심인 미식가 개그맨 김준현과 18년간 '이태원 홍사장'으로 이태원 일대에만 7개의 가게를 운영했던 요식업 마스터 홍석천, SNL에서 마라탕웨이로 인기를 모은 핫한 MZ 배우 지예은, 한때 중국집 아들내미였다는 대세 트로트 가수 박지현, 두말하면 입 아픈 5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까지. 노포를 사랑하는 5인의 MC가 깐깐한 면접관이 되어 '물려받을 결심'을 한 도전자들의 면접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맛을 이을 후계자를 찾기 위한 노포 사장의 가장 사적인 후계자 면접 '물려줄 결심'은 오는 16일 (월)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 18일(수) 오전 10시 방송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은 '더 트롯쇼'의 터줏대감 김희재가 진행을 맡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을 빛내줄 라인업도 화려하다. 볼수록 빠져드는 트로트 여신 강혜연, 아기 호랑이 김태연,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재, 화려한 퍼포먼스의 1인자 나태주, 영원한 오빠 남진, 시원한 사이다 가창력 마이진, 짙은 감성의 박서진, 마성의 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태진, 심금을 울리는 트롯 여제 송가인, 매력적인 보컬과 화려한 비주얼의 트롯 아이돌 신유, 한국적인 한이 깊이 담겨있는 트롯 거장 심수봉, 따스한 보이스로 위로를 전하는 안성훈, 탄탄한 가창력의 트롯 퀸 양지은, 다정한 트롯 남친 에녹, 다채로운 매력의 오유진, 러블리 눈웃음 트롯 신동 이수연, 반전 트롯 올라운더 이찬원, 청순 러블리 정다경,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트롯 대세 조정민, 믿고 듣는 트롯 거장 진성, 완벽한 미모와 음색의 트롯 디바 한혜진, 진한 보이스의 홍자, 대체 불가한 끼의 소유자 트롯 바비 홍지윤, 뻥 뚫리는 시원한 보이스 황민호 등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수) 오전 10시 SBS를 시작으로 SBS Plus, SBS funE, SBS FiL, SBS M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