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영케이·IVE 안유진·NCT 재민, 'SBS 가요대전' 3MC 확정
데이식스 영케이와 아이브 안유진, NCT드림 재민이 '2025 SBS 가요대전'의 3MC로 활약한다.오는 12월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질 '2025 SBS 가요대전 with 빗썸' 진행을 맡을 3MC로 영케이, 안유진, 재민이 확정됐다.
NCT드림·에이티즈→엔믹스…'SBS가요대전', 2차 라인업 전격 공개
'2025 SBS 가요대전'이 초호화 2차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12월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
더보이즈·QWER 응원봉 갈등에 연제협 중재 나서
그룹 더보이즈와 QWER의 응원봉 디자인이 비슷해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케이팝 팬덤 문화의 중대한 이슈라며 재발 방지에 나…
더보이즈-QWER '응원봉 유사성 논란'에…연매협 "업계 제도 정비 시급" 성명 발표
그룹 더보이즈와 QWER의 공식 응원봉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업계 차원의 중재와 제도 정비를 촉구하고 나섰다.20일 연매협은 더보이즈와 QWER 공식 응원봉 디자인 유사성 논란으로 법적인 분쟁으로 치닫으려는 상황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 논란은 단편적 모방·분쟁 차원을 넘어, K-POP 굿즈 문화의 미래, 팬덤 간 공동체 의식, 글로벌 한류 경쟁력에 중대한 울림을 주는 계기"이라고 밝혔다.연배협은 "양측 소속사는 서로의 의견이 상충되고 있으나, 법적 문제에 대한 엄정한 판단 및 객관적 사실관계 규명, 업계 관행 및 디자인의 공공성 범위, 그리고 팬덤 정체성의 사회적 중요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각자의 입장이 법적으로만 대립한다면, K-POP 전체의 창의력 저하, 팬 문화의 배타성과 고립성 심화, 나아가 국내외 시장 내 신뢰도 저하 등 심각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법적으로 확산된 대응에 대해서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연매협은 구체적으로 ▲ 각 소속사와 아티스트, 팬덤의 유의미한 창작적 자산에 보호 장치가 명확히 적용될 수 있도록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에 대한 촉구▲ 팬덤 간 상호 이해·존중 문화의 정착과 타 팬덤 및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혐오, 사이버불링에 대한 경계 ▲당사자 간 조정·중재,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책 마련 ▲향후, 공식 굿즈 디자인의 사전 등록, 공개 검토, 업계 사전 협의 절차가 정착될 수 있도록 초기 기획-심의 제도 강조 등을 제안했다.K팝 응원봉 유사성 논란은 최근 QWER이 공개한 신규 응원봉이 더보이즈가 2021년부터 사용해 온 확성기 모양의 공식 응원봉과 유사하다는 팬덤의 지적이 나오면서 본격화 됐다.
더보이즈·QWER, 응원봉 유사성 논란…"법적 대응" vs "문제 없다"
보이그룹 더보이즈와 밴드 QWER의 응원봉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고 서로 다른 입장을 밝혔다.최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