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올라가는 서울 전셋값 엘리베이터…대책은 운정신도시 분양
2012년부터 오르기 시작한 서울 전셋값이 올해 들어 1200만원을 넘어서기 시작했다.끝을 모르고 상승하는 서울 전셋값에 내집마련을 하지 못한 전세난민들은 떠날 채비를 서둘렀다. 하지만 서울에서 그리 멀리 떠나지도 못해 수도권에 머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탈서울화가 증가하는 이유는 바로 이와 같은 주택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12년부터 오르던 서울 전셋값은 드디어 3.3㎡당 1,227만원을넘어버렸다. 반면 경기도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966만원으로 서울 전세값보다 20% 정도 낮다. 수도권 및 경기도 신도시의 매매가에내집마련에 대한 희망을 얻었고, 그 중에서도 매매가가 가장 저렴한 경기도 파주의운정신도시가 지난 2월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안)&'이 발표 등교통호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교통호재로 운정신도시 는서울역까지 18분, 강남역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운정신도시의 이런 발전과 더불어 사람들은 최대 수혜 단지를 찾기 시작했다.&'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역 내 최대 수혜 단지 중 한 곳으로 현재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956가구 규모, 전용면적 74㎡,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3.3㎡당 최저 930만원대, 평균 1020만원 대의 분양가로 서울 전세값 대비 80% 수준이다. 또한 전용면적 74㎡은중도금 이자후불제, 84㎡에는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이 있으며, 계약안심보장제 역시제공하고 있다. 이 단지는 혁신 설계를 통한 특화 평면도입, 발코니 확장 시 2~3개의 선택형 평면을 제공한다. 일부 평면의 경우 안방 3면 개방 구조 및 4BAY 형태로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한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대우건설만의 여러 특화 시스템도 도입된다. 스마트일괄제어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장치,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주부들을 위한 특화아이템도 마련되어 있다. 주부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오피스를 시작으로 센서식싱크절수기, 10인치 터치식 디지털 주방TV폰, 전동빨래건조대, 디지털 도어록 시스템 등으로 주부 편의를 강화한다.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하며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비상콜 시스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카메라 및 디지털녹화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단지 내부에는 자녀들을 위한 새싹정류장, 키즈빌리지 등과 휴식과 안정을 줄힐링포레스트와 같은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생활 인프라도 충분히 형성되어 있다. 홈플러스와롯데시네마(개장 예정) 등 대형마트 및 문화생활공간 등이 형성되며, 운정3지구상업시설(계획)과 단독택지 상업시설이 인근에 있다. 학군으로는 운정고등학교, 산내중학교, 초등학교(신설예정)가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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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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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