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s 헤라 패션위크 광희문 오프쇼로 알려진 엠씨씨글로벌 그룹쇼
지난 10월 16일부터 이후 6일동안 서울 전역에서 18s/s 헤라 패션위크가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올해 헤라 s/s 패션위크는 지난 해보다 더 많은 볼거리가 가득한 컬렉션을 진행했다. 특히 광희문에서 진행된 엠씨씨글로벌 협업패션쇼(나인틴에이티, 필립페리세, 은주고)는 우리나라의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에서 진행됐다. 광희문에서 열린 엠씨씨글로벌 협업패션쇼는 중구청에서 주최하고, 엠씨씨글로벌이 기획한 패션행사로, 엠씨씨글로벌 내 디자이너 브랜드, 나인틴에이티, 필립페리세, 은주고 등이 참여했다. 해당 쇼를 기획한 엠씨씨글로벌 대표 양혜진 디렉터는 &'오프쇼 장소를 광희문으로 선정한 이유는 기획 컨셉인 &'Passage(빠사쥬)&'에 맞게, &'통과&', &'지나가는 곳&' 이라는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 중구의 상징물이 광희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진보적인 패션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패션문화가 탄생하여 지나가는 곳. 그 &'Passage(빠사쥬)&'가 광희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엠씨씨글로벌은 이번 광희문 오프쇼를 통해 엠씨씨글로벌의 나인틴에이티, 필립페리세, 은주고 등 세 브랜드를 먼저 런칭하게 됐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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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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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